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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지난해 방출된 후 KT 위즈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은 투수 유원상(34)이 필승조로 우뚝 섰다. 6월에 보여준 유원상의 피칭은 재기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좋은 공을 뿌리고 있다.

유원상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1차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한화에서 2011년 LG 트윈스로 이적해 2012년과 2014년 불펜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018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NC로 이적했지만, 결국 지난 시즌을 마치고 방출됐다. 최근 5년간 평균자책점 5~6점대로 부진했다.

유원상은 5월말 1군에 올라와 3경기에서 2⅔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6월에는 리그 최강 불펜 중 한 명으로 손색이 없었다. 16경기에서 18⅓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했다. 10개 구단 불펜 투수 중 6월에 가장 많은 경기와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제 KT 불펜에서 유원상이 빠지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

방출 설움이 동기부여가 됐을까. 몰라보게 달라진 비결이 뭘까. 이강철 KT 감독에게 그 이유를 묻자 “높낮이를 잘 쓴다”고 말했다. 스트라이크존의 높낮이를 활용한다는 것. 또한 “패스트볼도 좋아지고, 슬라이더를 커터 식으로 쓴다. 구속이 137km까지 나오는데 좋다”고 덧붙였다. 꺾이는 각이 짧지만, 스피드는 직구에 가깝게 빨라 효과를 보는 것 같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꼽았다. 이 감독은 “5월에는 됐다 안 됐다 그랬다. 될까 안 될까 불안했다. 이전까지는 실패했으니까. 조금씩 되면서 편안하게 던지고, 필승조가 되면서 점점 자신감이 붙었다. 최근에는 공이 잘 들어가더라. 자기 볼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재기할 때는 내 공을 믿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나도 선수 때 그랬지만, 자기 볼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파워볼실시간

이강철 감독은 1989년 프로 데뷔 15승을 시작으로 1998년 15승까지 10년 연속 두 자리 승수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1999년 무릎 수술을 받고 2000년 삼성 이적 후에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2001년 다시 KIA로 돌아와 2002~2004년에는 불펜에서 마무리, 셋업맨으로 맹활약하다 은퇴했다.

유원상은 30일 LG전에서 2이닝 6타자 퍼펙트로 막아냈다. 투구 수 14개로 간단하게 처리. 슬라이더 10개와 직구 4개였다. 이 감독이 언급한 134~139km의 슬라이더가 효과적이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드벨벳-아이린&슬기(Red Velvet – IRENE & SEULGI) 신곡 ‘Monster'(몬스터) 퍼포먼스가 8일 최초 공개된다.

‘아이린&슬기 더 스테이지’는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Monster’ 무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8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레드벨벳 채널 등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다양한 버전의 무대 영상과 인터뷰, 메이킹 클립이 순차 오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onster’는 묵직한 베이스와 강렬한 덥스텝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 퍼포먼스 역시 에너제틱한 바운스가 느껴지는 군무와 힙한 동작들로 구성됐으며, 아이린&슬기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페어 안무까지 유닛의 매력을 극대화한 무대로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이날 아이린&슬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레드벨벳 계정 등을 통해 시크한 분위기의 두 번째 무드 샘플러와 아이린&슬기의 매혹적인 눈빛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 왼쪽부터 키움 이정후-kt 멜 로하스 주니어-두산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연합뉴스, 한희재 기자
▲ 왼쪽부터 키움 이정후-kt 멜 로하스 주니어-두산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연합뉴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최다안타왕 페이스에서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두산)가 껑충 앞서나가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타수 5안타 4득점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14-5 완승을 이끌었다. 페르난데스는 KBO리그 입단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종전 4안타)를 경신했다.

이날 5안타를 몰아친 페르난데스는 49경기 출장 만에 80안타 고지를 리그에서 가장 먼저 밟았다. 산술적으로 144경기 전 경기 출장할 경우 235안타 페이스. 페르난데스는 이날 타율을 0.396까지 끌어올리며 지난달 14일 한화전 이후 타율 4할 복귀도 눈앞에 뒀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10경기에서 40타수 17안타 타율 0.425를 기록하며 안타 페이스를 끊임없이 끌어올리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올해 49경기 중 절반이 넘는 26경기에서 멀티히트를 생산했다. 5월(0.468)에 비해 지난달 타율 0.301로 페이스가 떨어졌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7월 첫 날부터 5안타를 터뜨리며 우려를 잠재웠다.

최다안타 레이스에서 페르난데스의 뒤를 멜 로하스 주니어(kt)가 따르고 있다. 시즌 76안타를 기록 중인 로하스도 이날 LG전에서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하면서 타율을 0.382로 올렸다. 로하스는 최근 10경기에서 40타수 15안타 타율 0.375를 기록 중이다. 로하스 역시 5월(0.409)에 비해 지난달(0.347) 소폭 하락했다.

최다 안타 3위(70개) 이정후(키움)는 반대로 5월(0.359)보다 지난달(0.381) 타율을 더 끌어올리며 국내 타자로서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최근 5경기에서는 19타수 4안타 타율 0.211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이 0.365로 조금 떨어졌다. 지난해 최다안타 2위에 올랐던 이정후기에 몰아치기로 최다 안타 경쟁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세계일보
배우 이순재의 측근이 이순재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월30일 전 매니저 관련 보도가 나간 후 이순재를 만났다는 이 측근은 “선생님께서 놀라시면서도 ‘모든 게 내 불찰’이라며 눈물을 보이셨다”고 말했다.

1일 YTN star의 보도에 따르면 이 측근은 “이순재 선생님과 사모님 모두 80대의 고령이셔서 이번 일로 큰 충격을 받지 않으셨을까 건강이 걱정된다”며 “배우로서 늘 연기를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죽을 때까지 무대 위에 계시겠다는 생각으로 평생을 올곧게 살고자 애쓰신 분인데, 이번 상황에 대해 너무 마음 아파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이순재의 전 매니저 김모씨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 2개월간 평균 55시간을 추가 수당 없이 근무했으며, 매니저 업무가 아닌 가족의 허드렛일까지 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4대 보험 미가입, 근로계약서 미작성 상태여서 이순재에게 직접 고충을 호소했지만, 오히려 이 일로 회사에서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순재의 소속사 에스지웨이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보도에 대해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고 편파적으로 보도됐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현재 준비 중인 입장문을 통해 밝히겠다”며 SBS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하나파워볼

또 “근로계약서 미작성과 4대보험 미가입에 대해서는 “모두 소속사의 미숙함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배우와는 무관하다”며 “노동청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한 모든 법률상 책임 내지 도의적 비난은 달게 받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순재는 전 매니저에게 사적 부탁을 한 것을 일부 인정하며 “좀 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또 이번 사안과 관련해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했으나 “마음의 상처를 받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일이 아니라 판단하여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를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로드매니저들이 사적인 공간에 드나든다고 해도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하고, 자신의 입장에서 편하고 가깝게 느껴진다고 해서 상대방도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다”며 “기회를 준다면 빠른 시일 내에 만나서 직접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측근은 “선생님을 아는 모든 업계 관계자들은 평소 선생님이 젊은이들을 배려하고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며, 드러나지 않게 기부도 하고 때로 불이익이 오더라도 쓴 소리를 아끼지 않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다들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마음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OSEN=강서정 기자] 배우 노민우와 일본 유명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양측 모두 열애설이 불거진 후 빠르게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 

노민우, 아야세 하루카의 열애설은 일본 매체의 보도로 시작됐다.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지난 1일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노민우, 아야세 하루카가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노민우가 2018년 군 복무를 마치고 일본 활동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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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측은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아야세 하루카 측은 현지 매체를 통해 “노민우와 단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고,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관계자 역시 OSEN에  “아야세 하루카와의 만남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양측이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데는 아무래도 아야세 하루카가 일본에서 톱배우이기 때문. 

아야세 하루카는 1985년생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로 데뷔한 아야세 하루카는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호타루의 빛’, ‘백야행’, ‘루키즈’, ‘진’, ‘정령의 수호자’ 등에 출연했다. 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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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배우 노민우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rumi@osen.co.kr

영화 ‘히어로’, ‘싸이보그 그녀’, ‘바닷마을 다이어리’, ‘해피 플레이트’, ‘아메마스의 강’, ‘루키즈 졸업’ 등에 출연, 다양한 작품에 활동하며 현지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톱 배우다. 

또한 노민우, 아야세 하루카의 열애설이 더욱 주목받았던 이유는 아야세 하루카의 과거 발언 때문. 아야세 하루카는 올해 36살로 과거 “34살 정도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열애설이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 

노민우는 1986년생으로 연상연하 국제커플의 탄생을 기대했지만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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