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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정혁이 소비 습관을 밝혔다.

7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정혁은 성우 김보민(쓰복만)과 고정 코너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진행을 위해 등장했다.

한 청취자는 남자친구가의 소비 습관을 사연으로 보냈다. DJ 박명수는 “정혁과 김보민은 수입의 몇 퍼센트를 저축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정혁은 “난 정말 돈을 안 쓴다. 90%를 저축한다. 점심도 회사 가서 먹고 집에서는 라면을 먹는다. 옷도 잘 안 산다”고 입을 열었다.

정혁은 “맨날 입는 옷을 입는다. 돈 쓰는 방법을 잘 모른다. 구두쇠다. 예전에 지하방 살다 지금은 화장실 있는 집에서 산다.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 부임 전 활발하게 시민단체 활동
참여연대·아름다운재단, 애도 성명 “명복 빌어”
소신발언도…성폭력상담소 “서울특별시장 반대”
‘성추문’ 의혹에 일부선 신중 반응…입장 안 밝혀
일부 시민들 #피해자연대’ 해시태그 운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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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가 마련돼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0.07.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시민사회도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다만 박 시장에 대한 성추문 의혹이 뒤따르며 일각에서는 신중 여론도 일고 있다.

11일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서울시장으로 부임하기 전 활발하게 시민단체 활동을 해왔다. 역사문제연구소를 설립하고 초대 이사장으로 부임,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로도 일했다.

전날 참여연대는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황망하고 안타까운 소식에 슬픔과 충격을 금할 수 없다. 故 박원순 시장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서울시장 이전에 오랜 시간 시민운동을 개척하고 그 영역을 확장시켰던 활동가였다”며 “참여연대 운동의 토대를 굳건히 세우고 다양한 시민운동 영역에서 한국사회의 개혁과 혁신을 위해 헌신했다. 참여연대는 고인과 함께 한 시간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참여연대 사무처장으로 일한 바 있다.

박 시장이 상임이사로 있었던 아름다운재단은 같은날 “박원순 전 총괄상임이사의 비보에 큰 슬픔을 느낀다”며 “2000년 8월 아름다운재단을 설립한 박 이사는 나눔에 척박하던 한국사회에 새로운 기부문화의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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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지난 2011년 9월 15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 희망제작소에서 퇴임사를 발표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photo@newsis.com

이어 “우리 사회에 고인께서 남기신 나눔의 유산을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언급했다.

박 시장이 초대이사장을 지냈던 역사문제연구소와 상임이사로 재직했던 희망제작소는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박 시장이 ‘성추문’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가능성이 큰 만큼 여성계를 포함한 일부 시민단체는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파워볼

한국성폭력상담소(상담소)는 지난 10일 “서울시의 5일간의 대대적인 서울특별시 장과 시민조문소 설치를 만류하고 반대한다”고 말했다.

상담소는 “박 시장은 2000년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한일여성법정에 참여하는 등 진실을 직면해 잘못을 바로 잡는 길에 무수히 참여해왔다”며 “그러나 본인은 그 길을 닫는 선택을 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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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태호 참여연대 위원장이 지난 10일 오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0.07.10.20hwan@newsis.com

이어 “피해자가 말할 수 있는 시간과 사회가 이것을 들어야 하는 책임을 사라지게 하는 흐름에 반대한다”며 “피해자를 비난하고 책망하는 2차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지난 8일 전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튿날인 9일 돌연 사라졌다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본격적인 경찰 조사가 들어가기도 전에 목숨을 끊은만큼 사건의 경위나 진위여부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때문에 일부 단체들은 신중한 반응이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이나 한국여성민우회 등은 지난 10일 오후 5시 기준 따로 공식입장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온라인 상에서는 개인으로 추정되는 시민들이 ‘#박원순_시장을_고발한_피해자와_연대합니다’라는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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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인선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레식장에서 한 시민이 지난 10일 오후 ‘박원순을 고발한 피해자분과 연대합니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2020.07.10. ryu@newsis.com

이들은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정세랑 作, 시선으로부터)’라는 글귀가 적힌 이미지를 공유하며 청와대 청원 등을 독려하고 있다.

지난 10일 올라온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청원은 같은날 오후 5시 8분 기준 13만518명의 동의를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바르셀로나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2, 인터 밀란)가 개인 조건 협상에서 합의를 이뤄냈다. 이제 바르셀로나에 필요한 부분은 적절한 이적료를 마련하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오랜 시간 라우타로를 원했다. 루이스 수아레스(33)의 장기 대체자로 안성맞춤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2월부터 일찍이 인터 밀란과 협상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결론에 도달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바르셀로나의 어려운 재정 상황이 라우타로 영입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으며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라우타로의 바이아웃은 1억 1,100만 유로(약 1,470억 원). 부담을 느낀 바르셀로나는 현금에 선수를 포함한 거래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 밀란의 입장은 확고하다. 오로지 현금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라우타로가 개인 조건 협상에서 합의를 이뤄냈다. 다만 인터 밀란이 스왑딜을 거부하게 되면서 난관에 부딪쳤다. 오로지 현금 거래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쿠티뉴의 판매 여부가 가장 중요해졌다. 쿠티뉴의 이적이 이루어진다면 어느 정도의 이적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우스만 뎀벨레, 넬송 세메두, 이반 라키티치 등을 현금화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간판스타 버스터 포지(33)가 2020시즌 불참 대열에 합류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포지의 불참 선언 사실을 알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우리는 포지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포지는 우리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2021시즌에는 포지와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 내 재확산하면서 메이저리거들의 불참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포지도 그중 하나다.

포지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불참을 선언했다. 최근 입양한 쌍둥이 신생아들이 집중치료실에 입원해 있는 상황에서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불참 선언이다.

USA투데이는 포지가 이번 결정으로 급여 약 792만5000달러(약 95억원)를 포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돈보다 가족의 건강을 우선시 한 결정인 셈이다.

포지는 2010년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받으며 화려하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 2012년에는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올스타 6회, 실버슬러거 4회, 골든글러브 1회 등 경력이 화려하다.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로 개막을 연기해오다 최근 개막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24일 뉴욕 양키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공식 개막전이 열린다. 60경기 단축시즌이 펼쳐지는 가운데 불참 선수들도 늘어나고 있어 시작도 전에 김이 빠지는 모양새다. 파워볼사이트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페이스A 출신 가수 김현정 가족의 고민과 솔루션이 금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궜다.

어제(1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 35회에서는 가수 김현정이 초등학교 5학년과 2학년이 된 두 자녀의 교육 시기와 정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전문가들은 공부와 지능의 상관관계부터 대치동 초등학교 교육 트렌드까지 학부모들의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했다.

특히 김현정의 남편과 시어머니의 뛰어난 브레인이 공개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목사인 남편 김부환 씨가 과거 수능 성적이 상위 1.8%에 IQ는 146으로 이는 약 상위 2%에 해당하는 뇌섹남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그녀의 시어머니인 양혜경 씨는 대학교 4학년부터 최근 3~4년 전까지 학생들의 필독서인 ‘수학의 정석’ 집필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김현정의 남모를 고민이 이어졌다. 아이들이 아빠를 닮아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는데, 공부를 과하게 시키는 걸 싫어하는 남편과 교육관의 충돌이 있었던 것. 공부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이 혹시나 자신의 노력 부족으로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어디까지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엄마로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공부와 지능에 대한 유전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 등 다양한 연구결과부터 교육 1번지 대치동 교육의 장단점과 과목별 최신 교육 트렌드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정보를 아낌없이 공개해 학부모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그런가 하면 김현정의 두 자녀 창진이와 하윤이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직 잠자리를 독립하지 못해 부모님과 함께 자던 창진이는 엄마에게 안기고 싶어하고 동생에게 뽀뽀를 하는 등 또래 아이들에게 보기 힘든 모습을 보인 것. 이에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그냥 봐도 확실히 창진이는 의존적인 성향이 보이는 것 같다”라면서, “부모님이 아이에게 너무 과잉보호를 해서 아이가 불안해질 수 있다”라는 말을 건네 충격을 안겼다.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기질 및 성격 검사를 실시했다. 창진이는 주위를 엄청 많이 신경 쓰는 ‘현역 아이돌’ 스타일로 반복적이고 지루한 상황을 제일 싫어하는 성향이라고. 반면,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던 하윤이는 알고 보니 타고난 지능이 전체 상위 4%에 인내심과 독립심도 높아 자기 주도 학습은 알아서 잘할 거라는 것. 이에 엄마 김현정은 “그래서 저도 항상 하윤이를 첫째라 생각하고, 오히려 아들을 둘째처럼 받아줬던 것 같아요”라며 폭풍 공감했다.

이어 “엄마에게는 다음 검사 결과가 더 놀라운 결과가 아닐까”라며 운을 뗀 손정선 전문가는 부모 양육 태도 검사 결과 “전반적으로 엄마가 아이에게 요구 사항이 굉장히 많다”라고 전하기도. 이에 김현정은 “제가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을 많이 했구나. 우리 아들 안쓰럽다”라며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동안 제가 맞게 하고 있나 틀리게 하고 있나 제일 궁금했었는데, 그게 좀 풀린 것 같아서 좋다. 앞으로 하윤이에게 더 많이 신경 써야겠다”라며 소감을 전해 뭉클하게 했다.FX시티

이처럼 ‘공부가 머니?’는 전문가들의 알찬 교육 정보와 솔루션은 물론, 마음까지도 어루만지는 따뜻한 솔루션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공감대 형성과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자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MBC ‘공부가 머니?’는 다음 방송부터 시간대를 옮겨 21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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