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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성주, 정인선이 솔직한 시식평으로 ‘골목식당’ 살리기에 일조했다.파워사다리

7월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항 꿈틀로 골목 세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첫 방문후 촬영이 중단됐던 터라 5개월만에 다시 포항을 찾은 김성주, 정인선은 과거의 기억을 더듬으며 어색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홀로 포항을 찾아 두 식당을 점검했던 백종원은 김성주, 정인선에게 시식을 권했다. 백종원은 돈가스를 포기하고 레시피 개발에 매달린 사장님의 덮죽과 해초칼국숫집의 가자미 비빔국수를 칭찬했던 터다.

백종원의 말을 들은 김성주, 정인선은 기대를 안고 덮죽집을 먼저 찾았다. 두 사람은 덮죽의 맛을 본 후 연신 감탄하며 ‘찐 리액션’을 보여줬다. 사장님의 끊임없는 연구가 백종원에 이어 김성주, 정인선도 만족시킨 것. 반면 신메뉴인 오므라이스를 맛본 두 사람은 “냉동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린 맛”이라며 솔직한 시식평을 내놓았다.

해초칼국숫집에서도 두 사람은 정직한 시식평을 내놓았다. 비빔국수는 가자미 씹는 맛이 약하고 단맛만 강했고 해초칼국수는 별 특징이 없었다. 함께 내놓은 국에 대해서는 “너무 소금물 같다”고 평했다.

‘골목식당’은 출연 식당의 문제점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장님에게 미안한 마음에 시식평을 냉정하게 하지 못한다면 결과적으로 해당 식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백종원이 사장님들에게 보다 신랄하게 이야기하고 다그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김성주, 정인선의 시식평은 결과적으로 사장님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사장님의 마음이 다칠까봐 애써 포장해 이야기 하는 대신 솔직하게 말한 덕에 개선할 부분을 찾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음식장사는 불특정 다수 손님들을 상대로 하는 일인 만큼 다른 사람의 입맛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솔직한 평가가 필요하다.

백종원과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 스스로 ‘서당개’라 평하게 된 김성주와 ‘골목식당’ 합류 후 맹활약 중인 ‘서서당개’ 정인선은 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김성주, 정인선은 맛있는 음식에는 뜨거운 호평으로 응원을 보내고 부족한 음식에는 솔직한 평가를 내리며 개선의 필요성을 알려줬다. 백종원 역시 두 사람의 뛰어난 맛표현을 칭찬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2020 KBO리그 경기가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렸다. NC 송명기가 역투하고 있다. 창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7.01/[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불안해도 버틴다. NC 다이노스가 최하위 불펜진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투수들을 고르게 활용한 결과, 7월에는 불펜 평균자책점이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NC는 올 시즌 리그에서 유일하게 3연패가 없는 팀이다. 10승부터 4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았고, 최근 4연승으로 다시 상승세를 탔다. 선발이 탄탄하고, 타선이 강하니 좀처럼 연패를 당하지 않는다. 불펜 평균자책점이 6.04로 최하위에 머물러있지만, 팀 평균자책점은 4.44로 리그 2위다. 불펜 성적도 시즌을 치르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대권에 도전하는 NC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불펜진이다. 원종현(14세이브)이라는 확실한 마무리 투수가 있지만, 마지막 뒷문으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았다. 지난 시즌 불펜의 핵심은 박진우였다. 선발과 구원을 오가던 박진우는 후반기 불펜 투수로 정착했다. 불펜진이 불안하기에 꼭 필요한 자원이었다. 그는 구원으로 23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0.50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6월 기복을 보였다.

배재환 임정호 등 필승조로 꼽히는 투수들도 불안했다. 불펜진은 5월 평균자책점 5.35(5위)에서 6월 평균자책점 7.67(10위)로 더 떨어졌다. 트레이드로 돌파구를 찾기도 마땅치 않았다. 이동욱 NC 감독은 7월 초 “지금 선수들로 해야 한다. 수치가 안 좋은 건 감독 책임이다”라고 했다. 그는 “수치로 투수들에게 부담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 승패가 중요하다. 불펜이 계속 안 좋았던 건 아니다. 다시 조합해서 가야 한다”고 했다.

감독의 기대대로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NC는 22일까지 7월 불펜 평균자책점이 4.44(3위)로 좋아졌다. 박진우는 안정된 제구로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6경기 무실점 행진을 달리고 있다. 배재환도 꾸준하다.

필승조와 추격조의 경계에 서있는 새 얼굴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지난해 말 2차 드래프트로 이적한 강동연은 1, 2군을 오가더니 최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1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선 1점차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다. 그러나 21일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 데뷔 후 첫 홀드를 따냈다. 2년차 투수 송명기도 빼놓을 수 없다. 21일 삼성전에서 실점했지만, 최근 중요한 상황에서 1이닝을 잘 막아줬다. 탈삼진 능력까지 갖춰 불펜진에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NC의 필승조 찾기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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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아이스크림 새 광고 남편 ‘깡’ 판박이 화제

스포츠경향 원문 기사전송 2020-07-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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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김태희의 새 광고가 남편 비의 ‘깡’을 닮아 있어 화제다. 빙그레 제공

남편의 ‘깡’ 스웨그를 그대로 이어받았다.파워볼

배우 김태희가 새로 찍은 CF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빙그레는 23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 모델로 배우 김태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 광고 영상이 알려지면서 곧바로 비의 ‘깡’ 뮤직비디오와 ‘새우깡’ 광고가 오버랩된다는 의견이 쏟아진다.

‘여왕이 돌아왔다(Queen is back)’로 시작하는 이 광고에서는 김태희가 한껏 고급스러움을 뽐내며 스웨그를 과시한다. ‘Rain is back’으로 시작하는 비의 ‘깡’에서 나오는 분위기와 아주 흡사하다. 광고 자막과 화려한 조명과 차 등은 ‘깡’을 연상케 한다.

끌레도르 광고 화면 캡처

광고주의 의도도 비의 열풍을 이어간 것으로 해석된다. 빙그레측은 “김태희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와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고 설명했다. 광고 영상에서 김태희는 기존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나 당당하고 시크한 모습을 선보인다.

빙그레 관계자는 “새 단장을 한 끌레도르와 김태희의 고급스러움의 시너지 효과를 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의 진한 맛의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금투협·펀드업계, 대책 발표..준법감시 강화·불완전 판매 방지
나재철 “투자자에 실망끼쳐 송구..사모펀드 애정 거두지 말아달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사모펀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7.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사모펀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7.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전민 기자 = 지난해 DLF를 시작으로 라임, 옵티머스 등 최근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가 연달아 발생하자 금융투자협회와 펀드업계가 최근의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내부통제와 준법감시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DLF, 라임 등으로 인해 사모펀드 시장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와중에 최근 옵티머스 사태까지 발생한 것에 대해 협회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며 “사모펀드 등 자본시장에 신뢰를 가지고 투자한 투자자 등에게 실망과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사모펀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작용을 해소하고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사모펀드가 제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 회장을 비롯해 이날 함께 자리한 자산운용사·펀드판매사·PBS·사무관리사·펀드평가사 등 펀드업계는 재발방지 대책으로 Δ금융당국 제도 개선 등에 적극 협조 Δ내부통제·준법감시 기능 강화 Δ불완전 판매 방지 노력 Δ자기혁신과 자정노력 지속 등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협회 또한 준법감시 대상 교육과 업무매뉴얼 배포, 내부통제 우수사례 공유 등 펀드업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펀드업계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현재까지 100개사에 달하는 운용사 등이 이날 입장표명에 동참 의사를 밝혔고, 추가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한 곳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정 금투협 자율규제본부장은 “현재 사모운용사에 대해 자료를 받아본 상태로, 자료를 토대로 이들의 리스크 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는지 점검해볼 것”이라면서 “이들의 내부통제가 어느 수준인지 피드백하고, 미흡하면 컨설팅해서 도와주는 식으로 운용사 컴플라이언스를 다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 회장은 “사모펀드는 여러가지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그간 사모펀드는 바이오 및 의료, 소재·부품·장비, 자율 주행차량과 인공지능 등 최첨단 분야로서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혁신기업을 성장시켜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사모펀드와 펀드업계에 큰 실망을 했겠지만 사모펀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거두지는 말아달라”며 “이를 계기로 그동안 불합리한 업무관행을 돌아보고 사모펀드가 환골탈태해 사모펀드의 순기능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팅엄 포레스트 사브리 라무쉬 감독
노팅엄 포레스트 사브리 라무쉬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명문’ 노팅엄 포레스트가 충격의 플레이오프(PO) 탈락을 당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미들랜즈지역 노팅엄셔주의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 46라운드(최종 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노팅엄은 7위로 추락하며 6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은 매 시즌 1부로 3팀을 보낸다. 방식은 간단하다. 1위와 2위는 직행 승격한다. 3위부터 6위까지 네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한 팀을 EPL로 보내는 구조다. 

이날 경기전까지 노팅엄은 플레이오프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다. 노팅엄은 45라운드까지 승점 70점을 기록, 5위를 기록 중이었다. 카디프 시티에는 골득실이 앞섰고, 7위 스완지 시티와는 승점 3점 차, 골득실 +6점 차가 났다. 노팅엄의 최종전 상대가 승격, 강등 및 PO와 아무것도 상관이 없는 스토크라 노팅엄의 낙승을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경기에 들어서자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노팅엄은 무기력한 경기를 보여주며 1-4 대패를 당했다. 이와 동시에 카디프도 승리한 것은 물론 스완지가 레딩 FC를 4-1로 잡으면서 노팅엄 입장에서 비극이 일어났다. 노팅엄이 골득실 +1 차이로 7위로 추락하게 된 것이다. 이에 PO행도 좌절됐다.

노팅엄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컵을 2번이나 제패한 명문팀이다. 리버풀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외하고는 그들보다 더 유러피언컵 혹은 UCL을 많이 제패한 팀이 없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나아 승격을 꾀해 반등을 원했던 노팅엄이었지만 마지막 경기 졸전으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 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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