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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동키즈(DONGKIZ)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10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동키즈가 오는 19일 세 번째 싱글 ‘자아’(自我)로 컴백한다. 이번 컴백 역시 동키즈의 색다른 모습을 느끼실 수 있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동키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스케줄을 공개, 11일부터 순차적인 티저 이미지 오픈은 물론 17일 뮤직비디오 티저, 18일 V LIVE 등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 재찬의 티저 이미지도 돋보인다. 재찬은 기존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 가득하면서도 물오른 남성미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또 한 번의 변신도 예고하고 있다. 레트로부터 괴도 루팡, 올드 스쿨 등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자랑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동키즈는 이번 싱글 ‘自我’를 통해 콘셉트 부자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해보일 계획이다.

수입액 격감 눈에 띄어.. 골프채·오토바이 등은 증가세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조치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본격화한 지 1년이 지났다. 하지만 일본산 담배와 맥주, 승용차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외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관세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2020년 일본 소비재 소비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자동차, 맥주 등 일본산 소비재에 대한 수입액은 2억5291만달러(약 3004억원)로 전년 동월(3억4802만달러) 대비 27.3% 줄었다고 10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담배와 맥주, 승용차 수입액 격감이 눈에 띈다. 올 2분기 담배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3% 감소했고, 맥주와 승용차도 각각 90.4%, 66.7% 급감했다. 특히 2000∼3000㏄ 중형차의 경우 지난 6월 수입액은 668만2000달러였는데 이는 불매운동이 벌어지기 직전인 전년 동월 대비 76.5% 감소한 것이다.

한국은 2018년까지만 해도 일본 맥주업계의 최대 해외시장이었다. 2019년 6월 790만달러였던 맥주 수입액은 한달 뒤 434만달러, 두달 뒤 22만3000달러로 급감했다. 올 들어서도 6월 28만1000달러, 7월 68만5000달러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본산 담배의 올 6, 7월 수입액은 각각 7000달러, 6000달러에 불과하다.

다만 일본산 골프채 수입액은 불매운동 이전 수준보다 크게 늘었다. 2019년 6월 1741만9000달러였던 골프채 수입액은 올 6월 2466만4000달러로 41.6% 증가했다. 일본산 오토바이 수입액은 불매운동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2019년 6월 334만6000달러에서 올 6월 360만9000달러로 7.9% 증가했다. 동물사료와 비디오카메라도 전년 동월 대비 7.1%, 2.5%만 감소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 시작 이후 자동차, 맥주 등 일본산 소비재 수입이 급감했다”며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여전히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불매운동의)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대체재를 열심히 찾는 등 일본 정부의 무례함에 이성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스포츠경향]

토론토 류현진. 연합뉴스
토론토 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33·토론토)의 2승 도전 경기는 조금 이상하다. 비정상에 가깝다. 홈구장이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장이다. 상대팀은 주전이 11명이나 빠지고도 승승장구하는 ‘도깨비팀’ 마이애미 말린스다.

류현진은 12일 오전 7시37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 필드에서 열리는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살렌 필드는 토론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버펄로 바이슨스의 홈구장이다.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홈구장 로저스 센터의 정규시즌 사용을 불허했고, 토론토는 피츠버그, 볼티모어 등과 더부살이를 고민했지만 결국 트리플A 구장을 홈구장으로 쓰기로 했다.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기 위한 시설 보수 공사 때문에 늦어져 12일이 사실상 홈 개막전이라고 할 수 있다.

홈 경기라면 ‘홈 어드밴티지’가 있어야 하는데 처음 쓰기는 홈 팀 토론토도 마찬가지다. 공사를 했다지만 시설 수준이 뒤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류현진은 10일 가진 화상기자회견에서 “(동료들로부터)생각했던 것 보다는 괜찮을 것이라고 얘기 들었다”며 “내일(11일) 쉬는 날이지만 경기장에 나가서 마운드 한 번 볼 거고, 야구장에 직접 가 봐야 전체적 느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토론토는 살렌 필드의 내 외부 공사를 통해 시설 개선에 노력했고,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공간 확보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사다리게임

토론토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될 마이너리그 트리플A 버팔로 바이슨스의 홈 구장인 샬렌 필드. AP연합
토론토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될 마이너리그 트리플A 버팔로 바이슨스의 홈 구장인 샬렌 필드. AP연합

실질적 의미의 홈 개막전이다. 류현진은 “워싱턴에서 홈 경기를 하기는 했지만 다들 호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홈 경기라고 하지만 당장 하루 이틀 사이는 바뀌는 게 없다. 계속 지내면 홈 느낌은 나겠지만 호텔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크게 느끼지는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코로나19는 홈이지만, 홈이 아닌 생활을 이어가게 만든다.

상대팀 마이애미가 도깨비팀이라는 것도 ‘이상한 점’이다. 마이애미는 개막 직후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지면서 주전이 11명이나 바뀌었는데도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7승3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최근 뉴욕 메츠에게 2연패를 당했다는 것은 도깨비 주문에서 풀리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통산 마이애미 상대 4차례 등판해 3승1패, 평균자책 2.39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주전이 대거 교체된만큼 류현진이 상대해 본 타자가 많지 않다. 포수 프랜시스코 서벨리에게만 4타수 3안타를 허용했을 뿐, 나머지는 상대를 하지 않았거나 안타를 맞지 않았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는 마이애미 우완 엘리저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1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패 없이 4.1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이상한 곳에서 도깨비팀을 상대로 시즌 2승째를 준비한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난 애틀랜타전에서 확인한 속구 구위 회복 등을 고려하면 기대감은 높아진다.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또 한 명의 유럽파 탄생이 임박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4·밴쿠버)이 러시아 무대로 향한다. 자신을 강력하게 원했던 루빈 카잔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파워사다리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으로 프로 무대를 밟은 황인범은 ‘포스트 기성용’으로 성장했다. 국가대표팀에도 붙박이 주전으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까지 쌓았다. 그 덕에 지난 2019년 1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밴쿠버로 이적했고 1년 반 정도 활약했다. 꾸준하게 더 큰 무대 진출을 꾀하면서 실력을 갈고닦았던 황인범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마침내 유럽 문을 두드렸다. 크로아티아 소속 디나모 자그레브와 러시아 무대인 로스토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등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최종 선택은 루빈 카잔이었다. 디나모행이 유력했으나 루빈 카잔 측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 러시아로 선회했다.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뒀단 소식이 전해진 만큼 큰 이변이 없는 한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루빈 카잔이 황인범 모시기에 적극적이었던 것은 전천후 미드필더가 필요했던 까닭이다. 과거 우승 트로피도 두 차례나 들었던 팀이지만 2019∼2020시즌은 10위로 마치며 기대 이하의 시즌을 보냈다. 4-2-3-1 포메이션을 주로 쓰는 만큼 허리부터 강화해야 반등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런 측면에서 황인범은 매력적인 존재다. 그는 미드필더 지역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를 뛰지만 수비형은 물론 공격수 바로 아래 위치한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다. 멀티 능력뿐 아니라 실력도 확실하다. 왕성한 활동량과 패스 능력, 넓은 시야, 양발 등 현대 축구에서 미드필더에게 요구하는 장점들을 고루 갖췄다. 한국 선수들의 해외 이적에 치명적인 요소로 꼽히는 군 복무 문제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해결한 덕에 이번 이적이 무리 없이 추진될 수 있었다. 황인범은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던 이고르 코노발로프, 파벨 모길레베츠 등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개인 능력, 팀 발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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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최화정이 국주네 포차를 언급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는 DJ 최화정이 배우 김호영, 골든차일드 장준과 함께 ‘내멋대로 넘버7’ 코너를 진행했다.파워볼실시간

이날 세 사람은 ‘나만의 홈캉스 즐기기 넘버7’을 알아봤다. 한 청취자가 “집을 포장마차처럼 꾸며서 분위기를 낸다”고 하자 최화정은 “어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국주 씨 집에 포장마차가 있는 것을 봤는데 너무 부럽더라. 그렇게 꾸밀 때는 그릇이 중요하다. 집에서 쓰는 예쁜 그릇이 아니라 플라스틱 그릇을 쓰니까 느낌나더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어렸을 때 소풍을 가기로 했는데 못 갔다. 김밥은 쌌는데 소풍을 못 가니까 엄마가 실제 소풍을 온 것처럼 상황극을 꾸몄다. 집안을 돌아다니며 놀이를 하며 깁밥을 먹었다. 그 기억이 아직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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