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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독일에서 온 요셉이 일상을 공개했다. 

13일에 방송된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에서 온 요셉이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독일에서 온 요셉은 카이스트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쌍둥이 남매를 케어하는 가정적인 아빠였다. 

이날 요셉은 아이들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 요셉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뒷동산으로 향했다. 다니엘은 “독일에서는 자연에서 아이들이 잘 노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첫째 딸 엘리나는 ‘엄마 곰 아빠 곰’ 노래를 불렀다. 이를 본 김준현은 “우리 아이가 저 노래 첫 소절을 부르는데 찔리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요셉은 산책 중간에 아이들과 함께 대벌레를 관찰했다. 요셉은 “다빈이가 바퀴벌레를 좋아해서 집으로 가져가고 싶어한다”라며 “결국 박스안에 넣어둔 적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요셉은 아이들에게 과학을 설명하기 시작했지만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아이들의 관심은 다른 곳으로 벗어났다. 또, 요셉은 개미들에게 공격 당하는 지렁이에게 팩트 그대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엘리나는 울먹이며 “안된다”라고 막았다. 하지만 이과 감성의 요셉은 “개미도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요셉은 “나도 할머니 농장에서 자랐다. 친구기도 하지만 동시에 살생을 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라고 말했다. 요셉은 계속해서 “다른 동물도 먹어야 살 수 있다”라고 엘리나에게 설명했다. 하지만 엘리나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그와 반대로 다빈이는 신기하게 바라봤다. 

저녁에 요셉은 아이들과 함께 단골인 쪽갈비 식당으로 향했다. 아이들은 식당에 있는 놀이방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요셉은 “식사를 다 끝낸 후에 놀 수 있다”라고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빈이는 놀이방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급기야 다빈이는 요셉의 물음에도 답하지 않았다. 

요셉은 아이들을 위해 주먹밥을 만들었다. 엘리나는 맛있게 먹었지만 다빈이는 먹는 둥 마는 둥 했다. 하지만 요셉은 끝까지 엄격한 모습을 보이며 식사를 이어나갔다. 요셉은 “한 명이 먼저 놀면 다른 한 명도 따라서 놀게 된다”라고 말했다. 결국 식사를 마친 뒤 요셉은 아이들에게 놀이방에 가라고 허락했다. 

신발을 내동댕이 친 다빈은 게임기 앞으로 달려갔다. 놀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있던 엘리나 역시 놀이방으로 달려가 피아노를 갖고 놀았다. 아이들을 지켜보던 요셉은 그제서야 여유롭게 식사를 즐겼다. 

하지만 식사를 마친 요셉은 미끄럼틀을 탄 아이들에게 중력을 설명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은 “모든 독일 사람이 이렇지 않다 좀 심한 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셉은 “직업적으로는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개발하고 있어서 새롭다”라며 “우리 가족의 장점은 서로 다른 두 문화권이 만나 각각의 장점을 교육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잘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라고 웃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웹툰 ‘복학왕’ 여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또 다른 웹툰 ‘회춘’에 등장한 전현무, 화사의 캐릭터 표현 방식도 함께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지에는 기안84가 그린 ‘회춘’ 속에 등장하는 남녀 캐릭터 사진을 가리키며 “불쾌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첨부된 이미지에는 캐릭터 지화사와 전헌무의 모습이 담긴 ‘회춘’의 장면이 담겼다.





전헌무는 자신의 지인들에게 “인사해. 이쪽은 지화사”라고 소개했고, 지화사에게는 “오빠가 돈 벌어서 여기 일 관두게 해주겠다. 우리 밖에서 떳떳하게 만나자”고 말했다. 전헌무의 대화 흐름과 만화 속 배경을 따져보면 그려진 장소는 유흥업소였다. 현재 전헌무는 최삽질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상태다.

한 네티즌은 문제되는 해당 컷을 첨부하며 “화사는 자기를 모티브 삼아 만든 캐릭터가 이렇게 표현되는 걸 알고 있나?”라며 “옆에 캐릭터 이름은 원래 (전)현무였다고 한다. 진짜 어이없다”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이름을 화사로 해놓고는 저런 캐릭터 설정이라니. 진짜 미쳤다” “앞에서 말 못하니까 그림으로 저러는 거 아니냐” “화사 이름으로 어떻게 저런 캐릭터를 만드냐” “와 심한데?” “진심 말이 안 나오네” “심각하다 너무” “지인 능욕이 아니고서는 뭐야” “미친 거 아니야?” 등 기안84를 비난했다.

한편 지난 11일 ‘복학왕’ 304회에서 여자 주인공 봉지은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학벌, 스펙, 노력 그런 레벨의 것이 아닌”이라며 회식 자리에서 큰 조개를 자신의 배에 얹고 부쉈다. 이에 40대 노총각 팀장은 주인공에게 감탄하며 그를 채용했다.

해당 장면을 두고 네티즌들은 봉지은이 남성과 성관계를 가짐으로써 최종 합격했음을 표현하려고 한 게 아니냐며 불쾌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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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블레즈 마투이디(33)가 유벤투스와의 계약 해지 하루 만에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투이디 영입을 발표했다. 마투이디는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 신분으로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등번호는 8번을 받았으며 계약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인터 마이애미는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구단주를 맡고 있다.

유벤투스는 선수단 개편을 위해 30대 중반으로 다가서는 마투이디와의 결별을 선택했다. 마투이디와는 계약이 1년 남았지만,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어줬다. 마투이디가 이적시장에 나오자 인터 마이애미가 빠르게 움직였고,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폴 맥도너 COO 겸 기술이사는 “마투이디는 훌륭한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인터 마이애미에 오게 돼 기쁘다”며 환영했다. 이어 “그의 월드 클래스 능력과 리더십은 팀에 중요한 속성이 될 것”이라고 마투이디의 능력에 큰 기대를 걸었다

▲ 이승우 ⓒ신트트라위던
▲ 이승우 ⓒ신트트라위던
▲ 이승우 ⓒ신트트라위던
▲ 이승우 ⓒ신트트라위던

■ 20-21 벨기에 프로리그 1라운드 출전, 득점에 관여하는 등 활약한 이승우에 기대감 상승

■ 현지 언론 & 소속팀 감독에 호평… 2라운드에서 일 낼까, 상대는 ‘설기현 전 소속팀’ 안더레흐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20-21 벨기에 프로리그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한 이승우가 2라운드 출격을 준비한다. 이승우의 소속팀 신트 트라위던의 2라운드 상대는 설기현 경남 FC 감독의 전 소속팀인 안더레흐트. 1라운드 활약으로 이승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안더레흐트전에서 이승우가 일을 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안더레흐트와 신트-트라위던의 20-21 벨기에 프로리그 2라운드 경기는 17일 월요일 새벽 1시 5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도 무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지난 시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던 이승우에게 지난 1라운드는 희망을 보여준 한판이었다. 후반 14분 나카무라 케이토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이승우는 투입 1분만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측면에서 크로스로 올라온 공이 옆으로 흘러 나오자 지체 없이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고, 이 공을 콜리디오가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이승우가 골의 시발점이 된 것이다.

이러한 이승우의 활약에 신트-트라위던의 케빈 머스캣 감독은 “이승우가 경기에 영향을 미쳤다. 투입되자마자 두 번째 골에도 관여했고, 이후에도 끊임없는 압박으로 팀에 공헌했다”고 칭찬했다. 현지 언론도 “왼쪽 측면에서 말처럼 뛰었다. 기회를 만들어 동료들에게 힘을 보탰다”고 호평했다. 지난 시즌 출전조차 힘들었던 상황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국내 팬들의 기대감도 당연히 커지고 있다. 현지 언론의 후한 평가에 네티즌들은 “이번 시즌에는 제 몫을 해줄 것 같다”, “아직도 어리니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등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가장 강력했던 훈련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을 정도로 이번 시즌을 열심히 준비한 이승우가 2라운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지난 시즌에 이어 20-21시즌 벨기에 프로리그도 스포티비(SPOTV)가 중계한다. 이승우의 활약에 시선이 집중되는 안더레흐트 대 신트-트라위던의 맞대결은 17일 새벽 1시 5분부터 생중계된다.

한반도 기온상승 세계 평균보다 배 이상
21세기 말 감귤 재배지 강원도까지 북상

[서울신문]

최근 몇 년 새 국지성 폭우와 태풍, 폭염, 해일 등 자연재해가 급증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종합대책과 실행계획 등 재난대응 매뉴얼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댐 운영과 하천관리, 기상예보 등 관리 시스템의 변화가 절실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파워사다리

전승수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13일 “이번 산사태와 댐 범람은 태양광 설치와 도로 절개 개설을 통해 인위적으로 물의 흐름을 변경해서 생긴 문제”라면서 “특히 저류지의 기능이 있는 자연녹지를 주차장이나 공원으로 개발하면 더 큰 재앙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교수는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같은 선진국은 20년 전부터 해일과 태풍을 대비해 해안선 침식 방지와 연안 제방 시설을 갖추고 있다”면서 “해양 재해는 홍수와 산사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만큼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폭우 피해가 커진 이유로 물관리 ‘컨트롤타워’의 부재를 꼽았다. 전남도 한 관계자는 “홍수 피해가 나면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총괄해서 수습에 나서지만, 홍수 예방이나 물관리를 위한 컨트롤타워는 없다”면서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등 각 부처에 댐이나 하천 시설 관리 업무 등이 나뉘어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2018년 물관리 기능을 일원화하겠다며 수자원 기능을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이관시켰지만, 댐·보 등 하천시설 관리 등은 여전히 국토부 소관이다. 또 전국에 1만여개의 댐이 있는데 이를 관리하는 주체도 제각각이다. 전력 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수력원자력이, 다목적댐과 용수 전용 댐은 수자원공사가 관리한다. 이처럼 부처별로 업무 영역이 세분화된 상황에서 홍수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경부의 한 관계자는 “사실상 책임만 있을 뿐 권한이 없다”면서 “폭우 대비 등의 물관리에 예산과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 조직법 등을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또 장기적 관점에서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기후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21세기 말에는 감귤 재배지역이 강원도까지 북상하고, 사과는 한반도에서 더는 재배할 수 없게 된다. 한국의 기온 상승은 세계 평균치보다 배 이상 높기 때문이다. 변영화 국립기상과학원 과장은 “환경부가 수립할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021∼2025)’에는 관련 부처와 전문가들의 역량을 모아 실행 가능한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박태원 전남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해마다 각종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만큼 중·고등학교 교과에 기후변화 과정을 편성하는 조기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시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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