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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민경훈 기자]1회초를 마친 LG 선발 켈리가 박수를 보내고 있다./ rumi@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 외국인 투수 켈리가 ‘KIA 킬러’ 위용을 뽐냈다.

켈리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KIA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6이닝 동안 100구를 던지며 6피안타 6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켈리는 이날 호투로 KIA 상대로 통산 5경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69의 천적 관계를 이어갔다. 이날 1회 선취점을 허용하는 등 3회까지 5피안타를 맞았으나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며 QS 피칭에 성공했다. 직구 최고 구속 150km, 투심과 커브 슬라이더를 고루 구사했다.

KIA는 1회 징검다리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최원준이 우전 안타로 출루, 1사 후 최형우가 중견수 앞 안타로 1,2루를 만들었다. 나지완이 삼진으로 물러난 후 김민식이 중전 적시타로 타점을 올렸다.

3회 위기를 잘 넘긴 것이 컸다. 터커의 안타와 최형우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위기였다. 심판의 볼 판정에 불만을 표시하다가 심판으로부터 주의를 받기도 했다. 이후 나지완을 좌익수 뜬공, 김민식을 2루수 땅볼 병살타로 처리해 위기를 벗아났다.

팀 타선이 3회 4-1로 역전하자, 4회는 삼자범퇴. 5회는 볼넷 1개만 허용하고 무실점, 6회 선두타자 안타를 허용했으나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켈리는 경기 후 “유강남과 경기 전에 많이 이야기하며 준비를 많이 했고, 팀 동료들이 많은 점수를 내 줘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시즌 초반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최일언 코치님이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점점 좋아질 수 있었다”며 “팀 분위기가 좋고 동료들이 너무 잘 하고 있는데, 이 분위기를 포스트시즌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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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사업가 겸 모델 카일리 제너가 에스라인 몸매를 뽐냈다.

카일리 제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에스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완벽한 보디라인과 포즈가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한편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해 카일리 제너를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선정했지만 사업 규모와 성공을 부풀려 왔다며 최근 억만장자 명단에서 그를 제외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K.R.Y.가 ‘귀 호강’ 콘서트를 예고했다.

슈퍼주니어-K.R.Y.는 23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전 세계 생중계로 진행, 한 편의 동화 같은 콘셉트의 공연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공연에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When We Were Us)’, ‘부산에 가면 (Way to Busan)’, ‘기대 (Home)’ 등 슈퍼주니어-K.R.Y.의 국내 첫 미니앨범 전곡 무대와 ‘愛,태우다 (Shadowless)’, ‘SKY’, ‘Marry U’ 등 세 명의 보컬 합이 돋보이는 유닛 곡 무대는 물론, 멤버 별 개성이 담긴 솔로 무대까지 풍성한 셋 리스트가 준비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팬들은 한 화면에서 다양한 화면을 볼 수 있는 ‘멀티 뷰 (Multi View)’ 기능과 원하는 화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멀티 캠 (Multi Cam)’ 기능으로 슈퍼주니어-K.R.Y.의 콘서트를 한층 가깝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최첨단 AR 기술을 활용한 무대 연출, ‘안방 1열’ 관객들과의 실시간 인터랙티브 소통 등 다양한 콘텐츠로 온라인 공연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Beyond LIVE – SUPER JUNIOR-K.R.Y. : 푸르게 빛나는 우리의 계절 (The moment with us)’ (비욘드 라이브 – 슈퍼주니어-K.R.Y. : 푸르게 빛나는 우리의 계절 더 모먼트 위드 어스) 관람권은 현재 네이버 V LIVE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한은행 이주영이 1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제공 | WKBL
신한은행 이주영이 1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제공 | WKBL

[청주=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김연희(187㎝)를 부상으로 잃은 신한은행이 이주영(189㎝·이상 24)의 활약에 희망을 얻고 있다. 박신자컵을 통해 이주영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파워볼실시간

신한은행은 다가올 시즌 김연희의 활약을 기대했다. 외국인 선수 제도 잠정 폐지로 국내 큰 선수 비중이 커졌기 때문이다. 2015 WKBL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신한은행의 지명 받은 김연희는 2019~2020시즌 26경기를 뛰며 4.77점, 2.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와 겹치는 포지션으로 2쿼터에만 주로 뛰며 거둔 성적이다. 이번 시즌 성적의 수직 상승이 예상됐지만, 지난 6월 열린 2020 하나원큐 3×3 트리플잼 1차 대회 4강전에서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상을 당하고 말았다.

김연희의 공백은 아쉽지만, 청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희망의 싹이 트고 있다. 올해 1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순위로 지명한 부산대 출신의 이주영이 보드장악력을 과시하고 있다. 비록 유망주 위주로 출전하는 대회라고 하지만 이주영의 골밑 존재감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1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학선발팀과의 경기에선 21점 27리바운드로 ‘20(득점)-20(리바운드)’을 기록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대표팀 루이스가 기록한 21리바운드를 넘어서 박신자컵 역대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기록도 세웠다.

김연희와 비슷한 사이즈의 이주영이 각성하면, 신한은행도 골밑 걱정을 덜 수 있다. 실제로 이주영은 박신자컵에서 경기를 치르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은 선수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지도자다. 매년 하위권 팀을 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원동력이기도 하다. 정 감독과 만난 이주영에게 다가올 시즌은 기회일 수 있다.파워볼실시간

이주영은 “어쩌면 이 경기가 내게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나간다. 나중에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하고 있다. 절박하게 농구에 매달리고 있는 이주영을 보는 신한은행의 기대감도 부풀고 있다.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 © AFP=뉴스1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신기림 기자 = 애플이 미국 기업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2조 달러(약2356조원)를 달성했다. 시총 1조 달러를 넘긴지 불과 2년 만에, 이탈리아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한 기업이 달성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장중 1.4% 뛰며 468.65달러로 올라 시총이 2조4억달러까지 치솟았다. 뉴욕 증시가 장막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애플 주가는 상승분을 0.1%로 줄이며 시총도 1조9800억달러 수준으로 밀렸다.

애플이 시총 2조달러를 넘긴 것은 미국 기업은 물론 주식 역사상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애플 시총은 지난 2018년 8월 2일 처음으로 1조달러를 달성했고 불과 2년 만에 2조달러로 2배 불었다.

특히 올들어 애플 주가는 거의 60% 뛰었다. 한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닥을 쳤지만 반등했다. 지난 3월 중순 코로나19로 인해 1조달러 선이 붕되됐지만 몇 달 만에 급상승해 지난달 31일 애플은 사우디 아라비아 석유공사 아람코를 제치고 시총 기준 세계 최대 기업에 등극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대세론의 수혜는 물론 최근 4대1주식분할 뉴스도 주가 상승에 한몫했다.

애플이 뉴욕증시 간판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의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에 달한다. 애플 시총은 S&P500에서 200개 중소기업을 모두 합친 것과 맞먹는다.동행복권파워볼

국가들과 비교해도 웬만한 나라와 비슷하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19년 GDP 랭킹 8위인 이탈리아가 1조9886억달러, 12위인 한국의 GDP규모가 1조6295억달러였다.

로이터통신은 “애플이 매출 주력상품을 아이폰에 의존하지 않고 비디오, 음악, 게임과 같은 서비스로 확대하면서 투자자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에 이어 다른 IT 공룡들도 조만간 2조달성 클럽에 들어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현재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 시총은 1조6000억달러 수준이며 알파벳(구글 모기업)은 1조달러, 페이스북은 7600억달러다.

그러나 애플 주식은 최근 랠리로 인해 고평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는 지적했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애플 주식은 예상 어닝보다 30배 높은 수준으로 거래되며 주가수익비율은 10년 넘게 만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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