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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결승골 직후 기뻐하는 세비야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결승골 직후 기뻐하는 세비야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가 인터밀란(이탈리아)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세비야는 22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을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세비야는 2013-2014·2014-2015·2015-2016시즌 3연패에 이어 4년 만에 유로파리그 통산 6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세비야는 유로파리그 결승에 6번 올라 6번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세비야는 전반 5분 로멜루 루카쿠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반격에 나선 세비야는 전반 12분과 전반 33분 루크 더용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스코어를 뒤집었다.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36분 디에고 고딘이 동점골을 만들며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골은 후반 29분에 나왔다. 루카쿠에게 페널티킥을 헌납한 디에고 카를로스가 오버헤드킥을 시도했고, 루카쿠의 발에 맞고 골망을 갈랐다.

이후 세비야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알렉시스 산체스, 빅터 모제스 등을 투입한 인터밀란의 총공세를 야신 부누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막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민주 전대, 미국 분열는 데 시간 할애”
“바이든 당선되면 중국에 미국 먹힐 것”
“민주 집권? 세금 오르고, 주식장 폭락”

[알링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열린 보수주의 기독교 단체 국가정책위원회(CNP)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바이든이 당선되면 중국이 우리나라를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0.8.22.
[알링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열린 보수주의 기독교 단체 국가정책위원회(CNP)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바이든이 당선되면 중국이 우리나라를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0.8.22.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민주당 전당대회를 놓고 미국 역사상 가장 암울했다며 혹평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열린 보수주의 기독교 단체 국가정책위원회(CNP)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지난 한 주 민주당은 미국 역사상 어둡고, 성나고, 우울한 전당대회를 치렀다”고 조롱했다.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전날 후보 수락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 집권기를 ‘암흑의 시절’이라고 부른 데에 대한 반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민주당)은 4일 연속 미국을 인종차별적이고, 끔찍한 나라이며 구원이 필요한 곳이라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은 지금을 ‘미국의 암흑기’라고 말했지만, 우리가 전염병이 유입되기 전까지 달성할 걸 보라. 우리는 다시 이같이 해낼 것이다”며 자신의 경제적 성취를 강조했다.

또 “그들은 미국과 국민이 이뤄낸 걸 높이 평가하는 대신, 그들에 벌을 내리길 바란다”며 “바이든이 미국의 어둠을 본 곳에서, 나는 미국의 위대함을 봤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이 미국을 이끌기에 부적절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어느 정당도 미국을 분열하는 데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진 않는다”며 바이든의 후보 수락에는 중국과의 갈등, 에너지 문제 등이 미국의 주요 문제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이 당선되면 중국이 우리나라를 소유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방치해선 안 된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이 “역겨운 이념”을 가졌다고 공격하며 바이든이 집권한다면 세금이 오르고, 주식시장은 폭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아메리칸 드림과 완전한 무정부주의, 광기, 혼돈의 사이에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나는 그저 여러분을 대표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분노와 증오는 거부할 때다”고 했다.

우편투표에 대한 불신도 이어갔다.

그는 보편적 우편투표는 “엄청난 혼돈만 남길 뿐 누가 이겼는지는 결국 알 수 없게 만들 것”이라며 이는 결국 사기 투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왔던 힐러리 클린턴을 언급하며 “대체 클린턴과 바이든의 차이점이 뭘까?”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클린턴이 훨씬 더 똑똑하지만 호감 가는 사람은 아니다. 바이든은 그만큼 똑똑하진 않지만 더 호감은 간다. 하지만 나는 더 똑똑한 사람을 원한다. 대체 누가 개인의 성향을 신경쓰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바로 그게 우리가 이겨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공화당은 오는 24일부터 나흘 동안 대선 후보 지명을 위한 전대를 치른다. 공화당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나흘 내내 직접 전대에 출연한다”며 “그는 녹화 영상이 아닌 생방송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백악관에서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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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임영웅이 콘서트 무대에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TOP7의 ‘날 보러 와요’로 시작을 알렸다.

TV조선은 자막을 통해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는 관할 구청의 협조 아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였습니다”라고 안내했다. 관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연을 즐겼다.

공연 도중 임영웅은 “우리가 자주 만나고 오래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건행’이다. 건강하셔야 한다. 마스크 쓰고 거리 두기도 잘하고, 손 소독제도 뒤에 있으니 자주 사용해 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 불법 도박에 참여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논란의 중심에 선 김호중은 이날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방송에서 통편집되었다.

그러나 김호중은 TOP7이 함께 준비한 ‘사랑 사랑 사랑’ 무대에서 잠깐 얼굴을 비쳤다. 무대 마지막에 있는 상황극을 연출하기 위해서였다. 그 외 무대에서는 그의 파트마다 풀샷으로 화면이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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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진에 빛나는 임영웅은 ‘바램’과 ‘보라빛 엽서’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절절한 목소리와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영탁은 ‘찐이야’와 ‘막걸리 한잔’으로 젠틀한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이찬원은 ‘진또배기’와 ‘울긴 왜 울어’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3회 째 공연인데 길게 끄니까 박수가 덜 나오는 것 같아서 짧게 끊어 봤다. 이렇게 좋은 날, 울기는 만따꼬 우냐”고 덧붙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정동원은 ‘대지의 항구’에서 수준급의 섹소폰 실력을 뽐냈다. 정동원은 “이렇게 큰 무대에서 많은 분들을 만난 게 처음인데, 떨리긴 하지만 많이 와 주셔서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 TOP7 형들과 많이 준비했다. 끝까지 재미있게 봐 달라”고 말한 뒤 ‘여백’을 열창했다.홀짝게임

장민호는 “손톱만큼도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오늘 밤을 불태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미스터트롯 경연 무대 중에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셨던 준결승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해 박수를 유도했다.

‘일편단심 민들레야’ 무대를 준비한 임영웅은 “오늘 이 순간을 우리 모두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여러분도 많이 기다리셨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반짝이는 눈을 보니까 정말 마음이 울컥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무대에서 여러분들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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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체조경기장에 나와”라고 말문을 연 영탁은 “항상 해온 말 중에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 우리가 이렇게 만나게 됐다.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영탁은 또한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는 언젠가 결국 만나게 된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어렵게 기다려주신 만큼 오늘 신나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임영웅, 강태관, 황윤성, 류지광으로 이루어진 뽕다발 팀은 콘서트를 계기로 다시 뭉쳤다. 그들은 ‘십분 내로’, ‘곤드레 만드레’, ‘멋진 인생’을 열창하며 관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고재근,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으로 이루어진 젊은 그대 팀은 ‘젊은 그대’, ‘고장난 벽시계’, ‘희망가’ 무대를 선보였다. 다만 김호중의 모습은 편집되어 화면에 비치지 않았다. 이어 김수찬, 남승민, 영탁으로 이루어진 사형제도 ‘부초 같은 인생’, ‘뿐이고’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잠시뿐이었지만 나를 1위로 만들어 줬던 노래”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18세 순이’를 불렀다. 그는 노래 가사를 ‘콘서트 할 때면 온다던 그리운 여러분 드디어 돌아왔구나’라고 바꾸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의 진심 어린 노래는 관객들의 눈시울도 젖어들게 만들었다.

TOP7은 ‘사랑의 트위스트’와 ‘아모르파티’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미스터트롯 출연진이 전부 등장해 ‘챔피언’, ‘친구여’를 부르며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TV조선은 자막을 통해 “관객들은 공연 시간 동안 마스크를 벗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새로운 공연 문화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협조해주신 관객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권순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권순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70위·CJ 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 서던오픈(총상금 629만 7천80달러) 단식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동행복권파워볼

권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예선 2회전에서 노르베르트 곰보스(109위·슬로바키아)에게 1-2(6-7<4-7> 7-6<7-1> 4-6)로 졌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준 권순우는 2세트 게임스코어 4-5에서 트리플 매치포인트를 허용했다.

한 점만 내주면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위기에서 권순우는 연달아 5포인트를 따내 힘겹게 5-5를 만들었고, 결국 승부를 3세트로 넘기며 역전 분위기를 띄웠다.

권순우는 전날 1회전에서도 안드레아스 세피(88위·이탈리아)를 상대로 2-1(4-6 6-3 6-4)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지막 3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준 것을 만회하지 못하고 2시간 46분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이날 이겼더라면 본선에 나갈 수 있었던 권순우는 31일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US오픈을 준비하게 됐다.

올해 US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예선이 열리지 않으며 권순우는 바로 본선부터 뛴다.

웨스턴 & 서던오픈 단식 본선 선수 가운데 경기 시작 전에 기권하는 선수들이 나올 경우 권순우에게도 본선행 차례가 돌아올 수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이 대회가 3월부터 코로나19 때문에 투어 일정이 중단됐다가 약 6개월 만에 재개되는 첫 경기라는 점에서 기권 사례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mailid@yna.co.kr

[뉴스엔 최승혜 기자]

우원재가 타이거JK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래퍼 우원재가 출연했다.파워볼게임

유희열이 “이번이 첫 출연이다”라고 하자 우원재는 “그동안 너무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고, 스케치북 출연 소식에 가족 단톡방 난리났다”며 “누나들이 원재가 드디어 ‘스케치북’ 나간다며 난리났더라. 음악을 하면서 제 노래를 많은 사람들한테 들려드리고 싶어서 ‘오고싶다’ 생각했다. 이번에 앨범이 나와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이 떨리기보다 항상 떨린다. 유희열 선배님을 처음 마주하는 거라 떨린다. 제가 낯을 많이 가린다”며 웃었다.

우원재는 힙합 스승 타이거JK에 대해 “’쇼미더머니6’에 지원을 했는데 타이거JK가 예선 1차에서 목걸이를 걸어주셨다. 그 당시 심사위원이었다”며 “원래 팬이었다. 힙합아티스트라면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 거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우원재는 “홍익대에 진학해 힙합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로꼬와 그레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유희열이 소속사 대표인 박재범과 타이거JK 둘 중 한 명을 선택하라고 하자 우원재는 타이거JK를 선택했다. 그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이다. 타이거JK와 비지형이 없었으면 여기 못 왔다”며 “타이거JK형이 너의 삐딱한 시선이 좋다.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가사를 썼으면 좋겠다고 설득했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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