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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3억 달러 투수’ 게릿 콜만 만나면 강해지는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오늘도 상대 전적 우위를 증명해냈다.최지만은 9월 1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2번 타자로 출전했던 최지만은 1경기 만에 4번 타순으로 돌아왔다.첫 타석부터 최지만은 장타를 뽑아냈다. 1회 초 2사 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콜의 89마일 슬라이더를 공략,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시즌 3호 홈런을 때려냈다. 타이밍이 제대로 맞진 않았지만 한 손을 놓으며 기술적인 타격을 보여줬다.최지만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97.6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쪽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자 콜은 5회 최지만과의 세 번째 대결에서는 아예 정면승부를 포기하면서 볼넷을 내줬다.최지만은 6회 2사 2루에서는 바뀐 투수 닉 넬슨에게 적시타를 뽑아내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올 시즌 최지만의 첫 3안타 경기였다. 8회 볼넷까지 얻어낸 최지만은 지난해 9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5출루 경기까지 만들어냈다.이날 최지만은 3타수 3안타 2볼넷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오늘 경기를 포함해 최지만은 통산 콜 상대로 12타수 8안타(3홈런) 3볼넷을 기록, 천적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하고 있다.한편 경기는 탬파베이가 양키스에게 5-3 승리를 거뒀다. 탬파베이는 선발 타일러 글래스나우가 6회 1사까지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으며 6이닝 2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양키스는 글래스나우가 내려간 후 지오 어셸라(1점)와 루크 보이트(2점)의 홈런이 터졌으나 끝내 역전까지 만들어내진 못했다.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OSEN=전주, 우충원 기자] “알 나스르가 수락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전북은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진수의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알렸다. 이적료와 연봉 그리고 계약기간은 비공개였다. 

지난 2012년 알비렉스 니가타(일본)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진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전북으로 이적했다. 김진수는 전북에서 4년간 78경기에 나서 7골-11도움을 기록했다. 수비수인 김진수는 왼쪽에서 존재감을 증명하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전북이 K리그 3연패를 달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다. 

올 시즌 15경기에 나서 2도움을 기록한 김진수는 많은 이적제의를 받았다. 지난 겨울과 상황이 달랐다.  해외 구단 뿐만 아니라 국내 구단의 적극적인 러브콜도 받았다. 연봉도 기대이상이었다. 

하지만 전북은 김진수를 내보낼 계획이 없었다. 김진수도 전북에서 K리그 4연패를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그런데 이적 시장이 마감된 상황에서 알 나스르의 제안이 들어왔다. 선수에게는 뿌리치기 힘든 제안이었다. 전북은 김진수를 내보낼 계획도 없었다. 

알 나스르는 끊임없이 김진수 영입을 위해 노력했다. 시즌 종료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적료를 지불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연봉도 마찬가지였다. 알 나스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김진수를 공략했다. 선수가 거부하기 힘든 연봉을 제안했다. 

전북은 김진수를 보내지 않기 위해 마지막까지 알 나스르와 협상을 펼쳤다. 이적료를 높게 책정했다. 알 나스르가 전북에 제시한 이적료는 70만 달러(8억 2000만 원)였다. 전북은 알 나스르가 포기하도록 이적료를 높였다. 물론 그동안 전북이 해왔던 이적과는 다른 협상이었다. 

전북은 권경원, 김민재, 로페즈 등을 이적 시키면서 막대한 이적료를 획득했다. 하지만 김진수의 상황은 달랐다. 계약기간이 올 시즌 끝나고 알 나스르가 선수에게 거부할 수 없는 연봉을 제시했기 때문에 쉽게 포기 시키기 어려웠다. 

전북도 김진수와 협상을 이어 나갈 예정이었다. 기본급은 하락했지만 협상 여지는 충분했다. 또 계약기간을 늘리면서 선수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다. 그러나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한 관계자는 “전북이 제시한 연봉은 협상중에 나온 금액이다. 선수와 협상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알 나스르의 연봉은 선수가 포기하기 힘든 금액이었다”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금이 없는 국가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면 국내 세법에 해당하는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알 나르스의 제시 금액이 워낙 높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전했다. 

또 알 나스르는 전북이 제시한 이적료를 채웠다. 전북은 지난 26일 이적료를 높였다. 알 나스르가 수락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갖고 있었다. 전북 관계자는 “김진수는 포기하기 어려운 선수다. 그래서 알 나스르에  높은 이적료를 제시했다. 알 나스르는 그 제안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진수는 30일 경기 전 구단을 방문하고 인사를 전했다. 김진수는 “전북에서 정말 행복하게 축구를 했다. 팬들께서 보내주신 사랑 잊을 수 없다. 전북에 있었다는 자부심으로 더 노력하겠다. 지금처럼 많은 사랑을 전북과 선수들에게 보내주신다면 원하고자 하는 것 이룰 수 있다”면서 “전북을 가슴에 품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왼쪽부터 하이라이트 윤두준, 양요섭
왼쪽부터 하이라이트 윤두준, 양요섭
왼쪽부터 빅스 엔, 인피니트 김성규, 엑소 시우민

왼쪽부터 빅스 엔, 인피니트 김성규, 엑소 시우민
[뉴스엔 박은해 기자]

아이돌 스타들의 전역 러시로 올 하반기 가요계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2018~2019년 사이에 입대한 1989년~1991년생 아이돌들이 2020년에 들어 연달아 군 복무를 마쳤다. 2018년 5월 7일 솔로 콘서트에서 깜짝 입대 발표를 했던 인피니트 김성규는 지난 1월 8일 전역하며 2020년 전역 아이돌 스타트를 끊었다. 비투비 리더 서은광은 지난 4월 7일, 드라마 촬영 중 급하게 입대해야 했던 하이라이트 윤두준은 4월 10일에 전역했다. 두 사람은 예능, 음악,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는 그야말로 전역 러시다. 7월 20일에는 샤이니 온유가 전역했으며, 지난달에는 육군 현역 입대한 비투비 이창섭과 의무경찰로 복무한 하이라이트 양요섭, B1A4 신우가 전역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방부가 말년 휴가를 나온 장병들에게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방침을 내리면서 신우는 8월 28일 미복귀 전역했다.

비투비 팬클럽 멜로디는 이창섭의 전역을 기념하기 위해 8월 24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에 미혼모를 돕기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양요섭은 전역 후 바로 카카오M ‘컴백쇼 뮤톡 라이브’ MC로 발탁되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오는 9월 12일에는 비투비 이민혁이 전역한다. 10월 7일에는 빅스 엔과 샤이니 키의 전역이 예정돼 있다. 빅스 엔은 말년 휴가 후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 빅스 엔과 샤이니 키는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11월 15일에는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장동우가 제대한다. 지난해 1월 해병대를 지원한 민호는 늠름하게 군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12월 6일에는 엑소 맏형 시우민이 제대한다. 시우민은 엑소 멤버 중 첫 번째로 입대했으며,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18년 2.5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줄줄이 입대하며 한동안 완전체 그룹 활동을 볼 수 없었다. 다행히도 하이라이트는 지난 4, 5월에 입대한 이기광과 손동운이 오는 11월, 12월에 전역을 앞두고 있어 올해 안에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군백기를 성공적으로 끝낸 전역 아이돌들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어라운드 어스/뉴스엔 DB)

뉴스엔 박은해 peh@

“환율 1230원 수준만 유지해도 3만달러 달성 가능”파워볼게임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후퇴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가까스로 3만달러대 사수는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지금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1인당 GNI가 2만달러대로 떨어질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관측됐다. 올해 실질 GDP성장률은 기본 시나리오 하에서 -1.3%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포괄적 물가 수준을 나타내는 GDP디플레이터는 올해 상반기 평균 0.3%를 기록했다. 이러한 흐름을 감안했을 때 올해 원·달러 환율이 현재의 수준(1~8월까지 평균 1203.6원)을 이어간다면 1인당 국민소득은 3만달러대를 지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1인당 GNI는 물가를 반영한 성장률인 명목 GDP에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을 더한 명목 GNI를 통계청 추계 인구로 나눠 원·달러 환율을 반영해 산출한다. 달러화로 환산되기 때문에 환율이 하락하면 늘어나는 효과가 난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 2017년 3만1734달러로 처음 3만달러대에 진입한 뒤 2018년 3만3564달러로 뛰어올랐으나, 지난해 3만2115달러로 2015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바 있다.

박성빈 국민계정부장은 이날 “올해 명목 GNI가 -1% 수준을 나타낼 경우 원·달러 환율이 연평균 1233.6원을 넘지 않으면 3만달러대 유지가 가능하다”며 “남은 넉 달 동안 환율이 1292.6원 이하 수준으로만 유지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비관적으로 명목 GNI가 -2% 부근으로 내려가더라도 연평균 원·달러 환율이 1222.2원을 넘지 않으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3.2% 감소했다.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전기대비 -2.2%로 2008년 4분기(-2.4%)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3.2% 감소했다.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전기대비 -2.2%로 2008년 4분기(-2.4%)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변수는 있다. 코로나19 확산 충격이 장기화되면서 경제성장률이 더 큰 폭 추락하거나,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경우다. 박 부장은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세계 경제가 더 어려워지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며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여러가지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환율 덕분에 올해 국민소득 3만달러대를 사수한다 하더라도, 국민들이 체감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1인당 국민소득의 기반을 이루는 명목 GDP와 명목 GNI 등 지표 자체는 부진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2분기 명목 GDP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1.6%로 지난 1998년 4분기(-5.0%) 이후 최악의 수준을 나타냈다. 명목 GNI 증가율도 전년동기대비 -1.5%로 1998년 4분기(-6.0%) 이후 최저치였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가족들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문정원은 1일 인스타그램에 “아침 EBS 끝나고 야구타임 #그들만의 리그 (아침운동 하다 말고 올라와서 둥이 운동 챙겨주는 둥이아빠)”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넓은 놀이방에서 야구 놀이를 하고 있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서언 서준 형제는 놀이방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아빠와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휘는 개인 운동을 하다가도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내 놀아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집 안에서 야구 놀이를 할 만큼 넓은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럭셔리한 집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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