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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동상이몽2’ 임송이 박성광 결혼식에 깜짝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맨 박성광과 아내 이솔이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결혼식에는 정형돈, 김준호, 박미선, 김영철, 김민경, 이수근, 옹성우, 신봉선, 김재우 등 수많은 연예인 하객들이 찾아왔다.

이 가운데 박성광의 전 매니저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함께했던 임송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박성광은 “송이야!”라며 반갑게 맞았다. 박성광의 부모님 역시 반가워하며 “예뻐졌다”고 인사를 건넸다. 임송은 진심을 담아 쓴 손편지를 박성광에게 수줍게 전달했다.

한편 ‘동상이몽2’ 출연자인 배우 강경준은 “못 가서 너무 죄송해서”라더니 갑자기 축의금 봉투를 꺼냈다.

이에 박성광은 “두꺼워서 놀랐는데 편지네요”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다른 출연진들은 “아 돈이 아니야?”라며 웃었다. 박성광은 “너무 두꺼워서 나랑 이 정도 사이인가 했네”라고 농담을 던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지난 시즌 후 LA 다저스가 FA 류현진(토론토)과 재계약에 미온적이었던 이유는 풍부한 선발투수 자원 때문이었다. 특히 빅리그 선발 준비를 마친 유망주들이 있었다.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온 토니 곤솔린(26), 더스틴 메이(23) 그리고 훌리오 유리아스(24)가 그 주인공들이다.

특히 좌완 유리아스는 류현진의 대체자로 낙점됐다. 멕시코 출신 좌완 파이어볼러로 지난 2012년 만 16세 때 다저스가 계약했고, 19세였던 2016년 18경기(15선발) 5승2패 평균자책점 3.39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7년 어깨 수술 후 재활을 거쳐 지난해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37경기(8선발) 4승3패4세이브 평균자책점 2.49로 활약했다.

올해는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와 함께 1~3선발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지금까지 성적만 놓고 보면 실망스럽다. 8경기에서 3승 무패를 거뒀지만 평균자책점 3.81 WHIP 1.31로 전체적인 성적은 평범하다. 곤솔린(5G ERA 0.76 WHIP 0.72), 메이(8G 1승1패 ERA 2.88 WHIP 1.11)에 비해 성장이 더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유리아스에 대한 믿음이 떨어진다. 7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유리아스는 4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강판됐다. 2-2 동점으로 맞선 5회 1사 2루에서 라이멜 타피아에게 적시타를 맞자마자 교체됐다. 유리아스의 투구수는 75개.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리아스 외에도 메이와 곤솔린까지 젊은 선발투수들을 90구 이하로 철저하게 관리 중인 로버츠 감독이지만 유독 유리아스를 못 믿는 모습이다.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5이닝 미만 투구. 지난달 20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은 1⅔이닝 1실점 중 52구 만에 교체하기도 했다.

남은 정규시즌은 18경기, 지금 이대로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면 유리아스는 불펜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 커쇼-뷸러-곤솔린-메이가 성적상 우위에 있다. 포스트시즌은 최대 4명의 선발투수만 있으면 된다.

유리아스는 7일 경기 후 “오늘은 내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었지만 계속 내 임무에 집중하겠다”며 “다저스는 매우 경쟁력 있는 팀이다. 많은 재능들이 있고, 팀에서 내게 어떤 역할을 주든 받아들이고 100%로 하겠다”고 말했다. 불펜 이동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발언이다.

로버츠 감독도 경기 후 유리아스에 대해 “전체적으로 커맨드가 없었다. 때로는 패스트볼이 그랬고 커브와 슬라이더 모두 일관성이 없었다. 체인지업 감각도 별로였다”고 지적했다. “잘하고 싶어하는 경쟁심은 마음에 든다”고 말했지만 이대로라면 류현진 대체자로 턱없이 모자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지난 주말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를 통해 순위표가 다시 한번 요동쳤다.

전구간에 걸쳐 변화가 찾아왔다. 가장 먼저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선두다툼에는 미세한 균열이 왔다. 전북이 5일 원정에서 성남FC에 0대2로 패했다. 2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선두 추격에 실패했다. 물론 울산도 6일 홈경기에서 광주FC에 1대1로 비기며 멀리 도망가지는 못했지만, 승점차를 5점으로 벌렸다. 울산은 승점 46, 전북은 승점 41. 최근 들어 가장 큰 격차다. 울산 입장에서는 한결 여유를 갖고 우승 레이스를 펼칠 수 있게 됐고, 전북은 급하게 됐다.

3위 싸움은 재점화됐다. 포항 스틸러스가 살아났다. 포항은 5일 홈에서 대구FC를 3대2로 꺾으며 기분 좋은 2연승에 성공했다. 4경기 무승으로 잔인한 8월을 보냈던 포항(승점 31)은 강상우 전역 후 공수에 힘을 더하며 다시금 힘을 내고 있다. 강상우 한석종 등 돌풍의 핵심이었던 11기 전역 후에도 승리를 이어가고 있는 3위 상주 상무(승점 34)를 승점 3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상주는 4일 홈에서 수원을 1대0으로 제압했다. 상주와 포항은 파이널A행을 확정했다. 반면 대구FC는 199승에서 아홉수에 걸리며 5경기 무승의 수렁에 빠졌다. 3위 싸움에서 조금씩 멀어지는 모양새다.

파이널A의 막차를 탈 수 있는 6위 경쟁은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19라운드를 통해 더욱 복잡해졌다. 6위 강원FC(24골), 7위 광주(23골), 8위 성남(17골·골득실 -4), 9위 FC서울(17골·골득실 -18)은 아예 승점 21로 승점이 같다. 다득점으로 순위를 나눠가졌다. 10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20)도 불과 1점차로 떨어져 있다. 광주와 성남이 기류를 바꿨다. 광주는 울산까지 발목을 잡으며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단숨에 7위까지 올라섰다. 성남도 전북을 상대로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거머쥐며, 8위로 올라섰다. 서울과 부산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대1로 비겼다. 스플릿이 되는 22라운드까지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시계 제로의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강등 전쟁은 제대로 불이 붙었다. 지난 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고 수원 삼성이 승리하며 벌어졌던 승점차가 다시 줄어들었다. 수원은 상주에 패했고, 인천은 6일 원정에서 강원을 상대로 3대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승점 17, 인천은 승점 14. 이제 불과 3점차다. 인천이 최근 4경기서 3승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수원은 1승3패에 그치고 있다. 흐름이 대조돼 이제부터 어떤 일이 펼쳐질지 예측하기 어렵다.파워볼사이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은표가 달라진 아들의 방, 자신의 새로운 개인 공간을 본 후 눈물을 쏟았다.

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정은표의 집이 180도 달라졌다. 

정은표 가족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집에서 살아왔다. 정은표는 “정신없이 살다 보니 뭔가 치우긴 하는데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은 거의 안 했던 것 같다. 숙명처럼 받아들이고 살았다”며 현재 집 상태를 설명했다. 

거실은 두 개의 책장으로 가득 찼고, 부엌은 동선이 꼬일대로 꼬인 상태였다. 부엌 옆 창고는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한 막내의 방. 매트리스와 책상만으로 꽉 찰 정도로 작은 공간이었다. 부부의 침실, 첫째 지웅, 둘째 하은의 방 역시 답답함 그 자체였다. 

특히 막내 지훤의 방은 충격적이었다. 정은표는 “원래 창고로 쓰던 걸 잠자리 독립을 시켜줘야 할 것 같아서 여기 있던 짐을 다 빼고 방을 만들어줬다”며 미안한 마음을 꺼내놓았다. 정은표의 공간도 없었다. 대본연습을 할 장소가 없어 시끄러운 건조기 옆 간이책상에서 시간을 보냈다. 파워볼게임

본격적인 정리에 앞서 정은표 가족은 짐 비우기에 나섰다. 제작진과 함께 있을 때도 많은 물건을 비워낸 정은표 가족은 이후에도 23박스, 1톤 트럭이 모자랄 정도의 짐을 털어냈다. 

그렇게 비워낸 집은 깔끔 그 자체였다. 책장 탓 답답했던 거실은 깔끔하게 바뀌었고, 동선이 좋지 않았던 부엌도 완벽히 정리됐다. 정은표의 아내는 거실을 본 후 울컥하더니, 정리된 주방을 보고 오열하고 말았다. 

어두웠던 첫째 지웅의 방은 가구 재배치로 한층 밝아졌다. 둘째 하은의 방도 마찬가지. 특히 정은표는 첫째 지웅의 방을 본 후 “방을 들어오면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쾌적해져서 지웅이가 이 환경에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처음으로 눈물을 쏟았다. 

심각했던 막내 지훤의 방도 완전히 달라졌다. 잡동사니가 쌓여있던 공간은 책상이 됐고, 좁은 방에는 최소한의 가구만 들여놓았다. 기특하게도 수십 개의 인형은 직접 비웠다고. 정은표 아내는 “이제 친구들 불러도 되겠다”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부부의 침실도 비워내기를 통해 확 달라졌다. 넓어진 공간에 정은표가 공부할 책상도 마련됐다. 부부는 이러한 변화에 눈물을 쏟았고, 정은표는 아이들의 개인 공간이 부러웠다는 솔직한 마음을 꺼내놔 뭉클함을 안겼다. 아내 역시 “이 사람이 배우 생활을 30년 넘게 하고 있는데 대본 볼 곳이 없었다. 근데도 공간이 없으니까 그렇게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살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에 이어 딸의 프랑스 유학비자 청탁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2017년, 추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였을 당시 보좌관이었던 A씨가 “프랑스 유학을 준비 중이던 추 장관 딸의 비자를 빨리 내 달라고 외교부를 통해 청탁을 했다”는 증언을 했다고 TV조선이 지난 7일 보도했다.

A씨는 TV조선에 “(추 장관 딸이) 유학을 가야 하는데 신청은 늦고 입학 날짜는 다가와서 좀 빨리 처리해달라고 (청탁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추 장관의 지시에 A씨는 국회에 파견 나와 있던 외교부 협력관에게 비자를 빨리 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는 청탁 내용이 어떻게 해결됐는지는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출석, 국무위원석에 앉아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출석, 국무위원석에 앉아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같은 보도에 사실상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는 “4라운드는 딸이네요”라고 반응했다.

진 전 교수는 8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공직자의 권한은 공적인 일을 하라고 준 것입니다. 그 권한 자기 딸하고 아들 편의 봐주는 데에 쓰라고 준 거 아니다. ‘공적인 일’, 그게 바로 ‘공화국’이라는 말의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다들 아시죠? 광화문에서 우리 촛불 들고 함께 불렀잖아요”라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세상에 헌법을, 무시하고 공화국을 부정하는 분이 법무부 장관이래요. 이게 나라냐?”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이분, 조국하고 얼굴 두께 경쟁하려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 장관은 전날 아들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그동안 보고받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보고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되는 사건에 관해 검찰에서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해 실체관계를 규명해 줄 것을 국회 답변 등을 통해 수차례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추 장관은 지난달 25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야당 의원이 아들 의혹에 대해 질의를 하자 “검찰이 지금이라도 당장 수사를 하면 밝혀질 일”이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또 “장관은 그동안 사건과 관련해 일체의 보고를 받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보고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장관은 이러한 내용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도 알렸다.파워사다리

추 장관 아들에 대한 수사는 서울동부지검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야당이 추 장관과 아들을 고발했으나 8개월째 수사에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 최근에는 수사팀이 추 장관 보좌관의 전화 관련 진술을 조서에서 삭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는 등 수사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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