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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김민경과 박세리가 먹친의 면모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경과 박세리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가 김민경의 새로운 집을 방문해서 선물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이내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리얼 찐친 면모를 뽐냈다.

박세리는 김민경을 위해 커다란 블루베리 나무를 선물한 통큰 플렉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기막힌 ‘쿵짝’을 자랑하는 김민경과 박세리는 차돌박이 먹방에 본격 돌입했다. 두 사람은 가위질 없이 커다란 고기 한 점을 입에 넣었다. 두 사람의 우아한 미식 토크가 이어지던 도중, 박세리는 “얇은 고기는 살 안 찐다”, “고기는 옳아” 등의 먹언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두꺼운 차돌을 먹었다. 하지만 김민경은 “차돌박이는 얇게 먹는 게 진리더라. 두꺼우니까 질겼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차돌만 쭉 먹은 건 그날 처음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김민경이 “언니, 저희 2kg 먹었다”라고 말하자, 이시언이 남자들 4명이서 2kg를 먹었다면서 10인분에 해당한다고 저격했다. 이에 박세리는 “차돌은 얇아서 보통 2kg하고는 또 다르다”라고 우겨 폭소를 안겼다.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마스크를 직접 기부한 박동원(오른쪽). /사진=키움 히어로즈 SNS키움 히어로즈 박동원(30)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박동원은 경기가 없던 휴식일인 14일 관악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박동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싶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성고를 졸업한 뒤 2009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19순위로 히어로즈에 입단한 박동원은 이번 시즌 키움의 안방을 책임지고 있다. 93경기에 나서 타율 0.263(322타수 74안타) 12홈런 49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앨리스’ 주원이 김희선에게 당분간 임시거처에서 같이 지내자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7회에서는 윤태이(김희선 분)를 걱정하는 박진겸(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해민(윤주만)은 윤태이 집에 침입, 윤태이를 기절시키고 선생에게 연락했다. 그때 박진겸이 나타났고, 주해민은 “저 여잔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죽어야 해”라고 말한 후 달아났다. 

깨어난 윤태이는 박진겸에게 “범인 시간 여행자죠. 나랑 서진 언니를 노린 것도 우리가 시간 여행을 연구해서 아닐까요?”라고 물었다. 박진겸은 “아닐 거다. 아무 성과 없는 연구팀을 노릴 이유가 없다”라고 했지만, 윤태이는 “전 석 소장님(최원영)이 반드시 성공시킬 거라 믿는다. 시간여행 연구에 자신의 인생을 건 분이니까”라고 밝혔다.


박진겸은 “혹시 연구원 중에 박선영(김희선)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과거 박선영은 석오원을 찾아와 “시간여행을 믿으세요?”라며 예언서를 꺼냈다. 석오원은 처음엔 무시했지만, 박선영은 석오원의 이름이 적힌 예언서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박선영은 자신의 뒤를 이을 사람으로 윤태이를 지목했다.

박진겸은 석오원에게 연락해 알고 있는 걸 말하라고 했고, 석오원은 박선영과 함께 시간여행으로 벌어질 끔찍한 일을 막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석오원은 박진겸에게 예언서를 건네려 했지만, 박진겸이 도착하기 전 주해민에게 납치당했다.

그런 가운데 윤태이는 한 남자가 수녀님을 찾아온 걸 알게 됐다. 남자는 윤태이가 보육원에 92년도에 어떻게 왔는지 물었다고. 또한 남자는 소지품에 책은 없는지, 92년도에 돌아가신 친아버지를 기억하는지 물었다. 윤태이는 박진겸에게 “아버지가 92년도에 돌아가셨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다”라고 밝혔다. 윤태이는 장동식 박사의 딸이었다.


박진겸은 유민혁(곽시양)에게 장동식 박사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예언서 때문인가? 그럼 박선영도 알겠네? 윤태이 교수는”이라고 물었다. 이어 박진겸은 유민혁과 윤태이를 만나게 해주었다. 윤태이가 “왜 시간여행까지 와서 날 죽이려고 하냐”라고 하자 유민혁은 “무슨 소리냐. 누가 널”이라고 흥분했다. 윤태이는 “혹시 나랑 친했냐. 내가 미래에 무슨 문제라도 일으키냐”라며 “경찰들은 당신들 못 잡을 수 있어. 하지만 난 당신들 존재 증명할 수 있어. 조금만 기다려”라고 밝혔다. 파워볼게임

유민혁은 “위험한 짓 하지 마.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라고 경고했다. 이어 유민혁은 박진겸에게 “불법 시간 여행자다. 미래에서 온 자를 상대할 땐 보이는 것만 믿어선 안 돼”라고 알려주었다.

유민혁의 경고처럼 주해민은 모습을 바꾸고 윤태이 앞에 나타났다. 겁에 질린 윤태이가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라고 묻자 주해민은 “봐선 안 될 것을 봤기 때문이야. 예언서”라고 밝혔다. 유민혁이 나타나 주해민에게 주먹을 날렸지만, 유민혁은 윤태이를 내보낸 후 칼에 찔렸다. 유민혁이 “과거인까지 죽이려는 이유가 뭐야”라고 하자 주해민은 “너 때문에 과거인 손에 예언서가 들어갔잖아”라고 밝혔다. 윤태이는 유민혁을 구하려다 다시 위기에 처했다. 그때 박진겸이 나타났다.


이후 박진겸은 윤태이에게 “당분간은 임시거처와 저와 함께 지내자. 현재로선 24시간 저와 같이 있는 게 안전하다”라고 밝혔다. 윤태이는 “다른 사람한테도 이래요? 왜 이렇게 날 걱정해주냐”라고 물었고, 박진겸은 “교수님이 특별해서 그렇다”라고 답했다. 윤태이가 “좋아한다는 거냐”라고 묻자 박진겸은 “좋아하진 않는다”라고 밝혔다. 박진겸이 말한 임시거처는 엄마와 함께 살던 집이었다.

꼴찌 인천과 격차 사라져, 20일 강원과 정규라운드 최종전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수원삼성. 다음 상대는 이 악물고 경기에 나설 강원FC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수원삼성. 다음 상대는 이 악물고 경기에 나설 강원FC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2019시즌 수원삼성은 정규리그 8위에 그쳤다. 38라운드까지 최종 전적이 12승12무14패였다. 이기고 비기는 것보다 패한 경기가 더 많았던 수원은 2016년에 이어 또 한 번 하위스플릿(파이널B)에서 가을을 보내야했다.파워볼

정규리그가 끝난 뒤 진행된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것들이 지워졌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시즌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그런데 올해랑 견줘보니, 지난해가 잘했다.

수원은 지난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앞서 20라운드 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1-2로 패했던 수원은 박건하 감독 부임 후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서울과의 경기에 비해서는 공격이 활기를 띠었으나 결정력 부족과 포항 강현무 골키퍼의 선방을 넘지 못하면서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다. 같은 날 인천이 서울을 꺾으면서 두 팀의 전적은 4승6무11패로 같아졌다. 이제 수원이 인천에 비해 앞서는 것은 다득점(수원 18골/인천 15골) 뿐이다.

이임생 감독이 팀을 떠난 7월 중순 이후, 주승진 감독대행 체제로 버텨보려 했던 수원은 구단의 바람과 달리 흐름을 바꾸지 못했고 성적은 더 뒷걸음질 쳤다. 주 감독대행 부임 후 치른 8경기 성적이 2승1무5패에 그친다. 여기저기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쓴 소리가 나온 이유이기도 하다.

부랴부랴 박건하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겼는데 그것이 8일이었다. 박 감독은 9일 선수들과 첫 미팅 후 나흘 뒤에 부담스러운 FC서울과의 슈퍼매치로 데뷔전을 치러야했다. 턱없이 부족했던 시간을 감안하면 1-2는 선전이었고 강호 포항과 0-0으로 비긴 것은 외려 칭찬해야할 성과다.

문제는, 지금 이런 속사정까지 헤아릴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벼랑 끝에 몰린 수원이다. 당장 다가오는 경기가 또 한숨 나오는 스케줄이다.

수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 강원을 상대로 22라운드를 치른다. 이 경기를 끝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은 정규라운드를 마치고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뉘어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한다. 수원은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7~12위가 모여 잔류 경쟁을 펼치는 B그룹에서 추운 가을을 보내야한다. 그 길을 함께 가지 않기 위해 강원은 이 악물고 임할 경기다.

21라운드 현재 강원은 6승6무9패로 6위에 올라 있다. 이 순위를 지키면 파이널A그룹에서 따뜻한 가을을 보낼 수 있다.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7위 서울(7승3무11패)과 승점이 같다. 다만 다득점(강원 26골/서울 17골)에서 7골이나 앞서고 있는 것은 적잖은 힘이다. 따라서 수원을 꺾어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사실상 파이널A행을 확정할 수 있다.

비기면 셈이 복잡해진다. 당연히 강원은 상대 사정이 어떻든 무조건 이기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경기다. 경기가 벌어지는 장소도 강원의 홈이다. 수원으로서는 또 다시 승점 챙기기가 쉽지 않은 조건이다.

같은 날 같은 시간 최하위 인천은 리그 선두 울산현대를 만난다. 인천 역시 승점 추가를 장담할 수 없는 상대다. 그러나 지금 수원이 생각할 것은 경쟁자보다는 자신들의 길이며 당면 과제는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다. 자꾸 지는 경기, 이기지 못하는 경기가 반복된다면 목마른 팀들끼리 이 악물고 싸우는 파이널B그룹에서는 더 어려울 수 있다.

그야말로 벼랑 끝이다. 아직까지 외부에서는 ‘설마 수원이…’라는 반응이 많으나 안에서는 냉정하고 차갑게 현실을 바라봐야한다.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더불어민주당이 18일 다주택 논란을 빚은 김홍걸 의원을 제명했다. 이낙연 대표가 새로 만든 당 윤리감찰단에 김 의원을 1호 조사 대상으로 회부한 지 이틀 만이다. 다주택자 논란으로 민심이 더 악화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빠른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 DJ 권유로 정계 입문한 이낙연, DJ 아들 제명

앞서 민주당은 16일 재산신고 누락 및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의원을 윤리감찰단에 회부했다. 김 의원은 4·15총선 당시 재산 신고 과정에서 서울 강동구 아파트 분양권을 누락한 채 주택 3채만 신고했다. 분양권은 약 6억 원의 차익을 남기고 팔았고, 서울 강남구 아파트는 아들에게 증여했다.

윤리감찰단장인 최기상 의원은 17일 김 의원을 만나 이런 의혹들과 아파트 구입 자금 출처 등에 대해 물었지만 김 의원은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이) 감찰 업무에 성실히 협조할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일부 의원들은 탈당을 권유했지만 김 의원은 응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은 이 대표에게 제명을 요청했고, 이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김 의원 제명을 의결했다. 최 대변인은 “반대 의견은 없었다”고 말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를 정계로 이끈 인물이 김대중 전 대통령(DJ)인데, 오죽하면 DJ의 아들을 제명했겠느냐”며 “의혹이 너무 심각하고 여론도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의 3남으로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비례대표 의원은 제명되도 무소속 의원직은 유지된다. 김 의원은 “의원직 사퇴는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의 제명을 결정한 것은 양정숙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파워볼실시간

● 정의당 “김홍걸, 의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민주당이 신속하게 제명을 결정한 것은 김 의원이 정부 여당의 부동산 정책과 상반된 행보를 수차례 보였기 때문이다. 정부는 다주택자를 강하게 규제하고 있지만 김 의원은 분양권을 포함해 강남에서만 3채의 아파트를 보유했었다. 여기에 민주당은 전세금을 5% 이상 올리지 못하는 법을 밀어붙였지만 김 의원은 전세금을 4억 원 올려 받았다. 여권 관계자는 “별다른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았던 김 의원이 수십억 원의 재산을 가진 것도 의아한 대목”이라고 했다.

동교동계가 김 의원에게 등을 돌린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한 동교동계 인사는 “김 의원이 DJ의 동교동 자택과 노벨평화상 상금을 두고 형인 김홍업 전 의원과 법적 다툼을 벌이면서 완전히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했다. 제1부속비서관 출신으로 김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김한정 의원도 이날 “집을 여러 채 구입했는데 납득할 만한 설명을 못고 있다. (김 의원이) 결단을 내리길 바란다”며 사실상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제명 결정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비판은 계속됐다. 앞서 김 의원을 향해 ‘호부견자(虎父犬子·아버지는 호랑이, 아들은 개)’라고 맹비난 했던 정의당은 “김 의원은 더 이상 추한 모습으로 부친의 명예에 누를 끼치지 말고 의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대표가 제명 조치를 내리면서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 윤미향 의원도 중징계를 피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이 의원은 이스타항공 대량 정리해고 책임 논란으로 윤리심판원에 회부된 상태고, 후원금 유용 등으로 기소된 윤 의원은 당원권과 당직이 정지됐다. 한 여당 의원은 “이 대표가 당의 뿌리인 DJ의 아들도 제명한 마당에 무엇인들 못하겠느냐”며 “내년 4월 서울·부산 시장 재보궐 선거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 대표가 계속해서 단호한 조치로 당의 기강을 다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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