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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30일부터 탬파베이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필라델피아=AP/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역투하고 있다. 2020.09.20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스트시즌 ‘1선발’을 꽁꽁 감추고 있다.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살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5-7로 패했다.

아메리칸리그 8번 시드를 확보한 토론토는 1번 시드의 탬파베이 레이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선승제)에서 맞붙는다.

두 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은 오는 30일 열린다.

그러나 토론토는 아직 1차전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반면 탬파베이는 1차전과 2차전 선발 투수를 각각 블레이크 스넬과 타일러 글래스나우로 예고했다.

시즌 성적이나 경험 등을 고려하면 류현진이 토론토의 1차전 선발 마운드를 지키는 것이 자연스럽다.

류현진은 올해 12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 토론토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지난해까지는 LA 다저스 소속으로 포스트시즌에 8차례 등판, 3승2패 평균자책점 4.05의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토론토는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을 두고 아직 고민 중이다.

류현진이 지난 25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7이닝 동안 올 시즌 최다인 100개의 공을 던지면서 추가 휴식을 주느냐가 변수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6일 “류현진에게 경미한 통증이 있다”고 했다가 하루 뒤에는 “류현진의 상태는 괜찮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AP 통신은 토론토의 정규시즌 최종전 후 “몬토요 감독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가 류현진이 아닐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고 언급했다.

토론토선은 “몬토요 감독이 의도적으로 선발 로테이션 계획 공개를 피했지만, 류현진과 타이후안 워커가 포스트시즌 첫 두 경기에서 선발 임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하면서 “류현진이 5일 휴식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이 순서는 바뀔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토론토는 29일 로테이션을 발표할 계획이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첫 번째 가을을 맞은 류현진의 등판일도 이날 공개된다.
담보 하지원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담보 하지원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담보’ 배우 하지원이 악역 연기를 두려워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하지원은 2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제작 JK필름)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5년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하지원은 ‘담보’에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 종배(김희원) 슬하에서 잘 자란 어른 승이(하지원) 역을 맡았다.

이날 하지원은 길었던 스크린 공백기에 대해 “타이밍이 잘 안 맞았다. 출연을 결정한 작품들이 연결돼야 하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하지원은 과거 악역 제안이 들어왔지만 거절했던 사연을 전했다. 그는 “당시에는 자신이 없어서 거절했다. 그땐 내가 악역에 너무 과하게 몰입할까봐 두려웠다. 하지만 이제는 캐릭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생각에 하고 싶다”며 “슬픈 멜로를 하고 나면 힘든 순간이 있다. 악역 캐릭터도 그렇게 몰입하게 될까봐 고민했다. 주변 사람들은 작품마다 달라지는 제 분위기를 안다. 친구들이 ‘시크릿가든’할 때 하지원 같지 않다고 길라임이라 부르기도 했다”며 웃어보였다.

이처럼 오랜만에 느낀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영화 촬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공기들이 있어 반가웠다. 또 너무 좋은 선배들과 해서 너무 즐거웠다. ‘담보’ 촬영은 힘들었지만 촬영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공기와 느낌들이 너무 좋더라”고 회상했다.파워볼실시간

하지원이 출연한 ‘담보’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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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와 방효선 자매가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28일 월간지 우먼센스는 10월호에 실린 고은아 자매의 화보를 공개했다. 고은아는 친언니 방효선, 남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내숭 없고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인기 상승 중인 고은아는 “공백기를 가지면서 일에 대한 회의감 때문인지 우울증이 있었다. 1년 먼저 유튜브를 시작한 남동생 덕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다른 미모로 화제가 된 친언니 방효선 씨에 대해 고은아는 “우리 집 뷰티 담당이다. 연예인인 미르와 나보다 자기 관리가 더 철저한 사람”이라며 “내가 데뷔했을 때 ‘방씨네 집에 연예인이 나왔다더라’라는 말을 듣고 고향 분들은 당연히 언니를 떠올렸을 정도”라고 답했다.

최근 유튜브에서 소개팅 에피소드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한 고은아는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숨김없이 다 보여주는 편이다. 아닌 척 연기하는 건 내 성격과 맞지 않다. 첫날부터 방귀를 트는 건 기본이고 본래의 내 모습도 솔직하게 다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배우로 복귀하게 된다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최우식’이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한 그녀는 “오랜 시간 팬이었다. 예전에 멀리서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멋있더라. 남자로서도 배우로서도 굉장히 매력 있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고은아와 언니 방효선 씨는 “삼 남매가 같은 순간에 같이 좋았던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지금 처음으로 세 명 다 좋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너무 죄송했다”.

KIA 타이거즈 이적생 김태진(25)이 생애 첫 끝내기 안타를 터트렸다. 지난 2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광주경기에서 1-1로 팽팽한 연장 12회말 2사 만루에서 투수 옆을 스치는 중전안타를 날려 2-1 승리를 이끌었다. 데뷔 처음으로 느껴보는 끝내기 손맛이었다. 

상황이 급박했다. KIA는 10회말 선두타자 최원준 타구가 햇빛이 만들어준 3루타가 되는 행운을 얻었다. 그러나 김선빈의 잘맞은 타구가 2루수에 잡혔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는 대타 홍종표가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끝내지 못한다면 불펜진의 여력상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웠다. 

타선에 들어선 김태진은 롯데 투수 최준용의 초구를 노려 끝내기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적생으로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순간이었다. 타자라면 한번씩 느껴보는 동료들의 축하세례를 처음으로 받아보았다. 두 팔을 번쩍 들었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 끝내기 볼도 회수했다. 

경기후 끝내기 안타의 비결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날 선발투수 양현종과 관련이 있었다. 양현종은 1회부터 6회2사까지 17명의 타자를 상대로 퍼펙트 행진을 펼치고 있었다. 대단한 구위였다. 그런데 정보근에게 3루수 내야안타를 맞고 완전 경기를 마감했다. 파워볼게임

그 수비를 김태진이 했다. 서두르다 내야안타를 만들어주었다는 자책이었다. “너무 죄송했다. (정보근이) 발이 빠른 타자가 아니었는데 내가 급해서 서두르다 그랬다. ‘선배님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더니 ‘신경 쓰지 않다. 괜찮다’고 말해주셔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어떻게든 자신이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진 계기였다. 

김태진은 NC에서는 백업선수였으나 KIA에서는 3루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KIA로 이적해 70타수 22안타, 3할1푼4리, 9타점, 9득점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부상을 치료하느라 뒤늦게 합류했지만 큰 힘이 되고 있다. 김태진의 가세로 하위 타선이 한결 강해졌고 타선의 짜임새도 좋아졌다. 

김태진은 “이제는 적응이 됐다. 선후배들이 많이 도와주고 응원해준다. NC 시절은 대수비, 대타, 대주자로 경기에 많이 나가지 못했다. 백업 생활이 힘들다. KIA에 와서 주전으로 뛰어 보니 좋다. 개인적인 바램은 없다. 남은 시즌 5강 싸움에 기여를 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웃었다.

1kWh 당 200~400원 범위서 결정..충전소 점거하면 수수료 부과

(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테슬라코리아가 다음달 26일부터 국내에 있는 슈퍼차저 요금을 받기 시작한다.

슈퍼차저 사용 요금은 1kWh 당 200원~400원 범위 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추후 지역 및 사이트에 따라, 또는 한국전력의 전기차 충전 요금 정책에 따라 탄력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이 테슬라코리아 측 설명이다.

테슬라 슈퍼차저는 다른 국내 급속충전기와 달리 결제 단말기가 없다. 차량 고객은 온라인으로 카드 결제 정보를 입력하면, 충전 후 사용 요금이 자동결제된다.

경기도 고양시 슈퍼차저에 충전중인 테슬라 모델 S P100D (사진=지디넷코리아)
경기도 고양시 슈퍼차저에 충전중인 테슬라 모델 S P100D (사진=지디넷코리아)

테슬라코리아는 28일 오전부터 모든 차량 고객(슈퍼차저 평생 무료 고객 포함)에게 공식 홈페이지 내 테슬라 계정에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을 등록하라는 안내 메일을 보낼 예정이다.파워사다리

일부 모델 S와 모델 X 구매 고객들은 유료화와 상관없이 슈퍼차저 평생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한동안 슈퍼차저 과금 체계를 정하지 못 해 일부 고객들의 슈퍼차저 충전요금을 받지 않았다. 

만약 슈퍼차저 무료 혜택 고객들을 포함한 모든 차량 고객들이 오랜 시간동안 슈퍼차저를 점거할 경우, 테슬라코리아는 별도 점거 수수료를 고객에게 부과할 수 있다.

결제 정보가 유효하지 않아 정상 결제되지 않으면 해당 요금은 미수금으로 누적되며 향후 슈퍼차저 사용이 제한된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2017년 서울 청담,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 스토어 오픈 이후 3년만에 슈퍼차저 유료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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