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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장은송 기자]/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가 시댁 가는 길을 인증했다.

김준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드디어 사랑하는 가족들 만나러 시댁 가는 날. 그동안 시댁에 가져갈 선물들 바리바리 싸다 보니 저만큼. 좋은 거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것저것 쟁이다 보니 너무 많아졌네요. 시집 가고 첫 명절이라 더 설레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차 안에 가득 들어찬 물건들이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즐거운 명절 되세요”, “와우 손 큰 며느님. 해피 추석 보내시고 시댁 가셔서 사랑 듬뿍 받고 오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무책임한 세력이 사과하지 않으면 후속 조치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데 대해 “적반하장에 기가 찰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 장관이 수사 관련 자료가 공개되어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가 나자, 사과는 커녕 국민과 언론을 향해 겁박까지 하고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귀 낀 X이 성낸다’라는 말이 있다. 추 장관의 적반하장에 기가 찰 노릇”이라며 “국민 앞에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했던

거짓말부터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추 장관이 ‘후속 조치’를 언급한 데 대해 “저희들이 하고 싶은 말”이라며 “추 장관이 했던 거짓말에 대해 합당한 사과가 없을 시, 국민과 함께 후속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 장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왜 유독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장관들을 타겟으로 보수 야당과 보수 언론이 집요하게 정치적 공세를 펼치는 지’라고 했다”며 “당대 최고 권력자가 마치, 정치적 박해를 받고 있는 것 처럼 ‘약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파워사다리

장 의원은 “저 분들의 가장 상투적인 수법인 ‘적폐세력의 저항’ 프레임을 만들려고 한다”며 “정말 묻고 싶다. ‘도대체 왜? 문재인 정권의 법무부 장관은 모두 이 모양인가’. 제발 제대로 된 법무부 장관 좀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봉선이 빨래를 걷지 않고 온 것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사연 진품명품 코너에는 신봉선, 가수 최재훈이 함께했다.

이날 3부 스튜디오로 들어선 최재훈은 밖에 비가 오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십여분 전까지 흩뿌리는 정도로 비가 왔다는 것.

이에 신봉선은 “방송해야 하는데 엄마가 아침에 빨래를 걷으라고 했는데 안 걷고 왔다. 주부님들은 알텐데 흐릴 때 걷으면 빨래가 눅눅하다. 방송에 집중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등이 아픈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은 “방에 두고 건조기를 돌려야겠다”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맞대결에서 양팀 선수들이 팁오프 된 공을 향해 집중하고 있다.[사진=WKBL]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맞대결에서 양팀 선수들이 팁오프 된 공을 향해 집중하고 있다.[사진=WKBL]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영우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가 우승후보 두 팀의 맞대결로 리그의 서막을 연다. 오는 10일 개막하는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가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을 맞대결을 시작으로 138일간의 대장전에 돌입한다. 이번 개막전은 지지난 시즌 통합우승팀 KB스타즈와 지난 시즌 우승팀 우리은행이 맞붙는 만큼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으로 봐도 무방하다.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 우승후보로 꼽히는 두 팀의 주목할만한 포인트를 꼽아봤다.

두 번째 통합 우승 vs 왕조재건

우리은행은 2012-2013 시즌부터 6년 연속 통합우승을 해내며 ‘절대 1강’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7년 연속 통합우승에 제동을 건팀이 바로 KB스타즈다. KB스타즈는 2018-19 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 우리은행을 꺾은 삼성생명을 3연승으로 제압하며 팀 통산 첫 통합우승을 기록했다.

KB스타즈의 2019-2020시즌 경기력도 우수했다. 지난 시즌 우리은행에게 1위를 내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리그 조기 종료가 되지 않았더라면 1위의 주인공이 바뀔 가능성도 있었다. 어느새 리그 내 라이벌 구도로 자리잡은 두 팀에게 이번 시즌은 상당히 중요하다. KB스타즈는 챔피언 재탈환을 노린다. 우리은행 역시 왕조 재건을 목표로 뛴다.

플레이오프 방식 변경의 수혜자
올 시즌부터 플레이오프 진행방식이 바뀐다. 1위부터 4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1위 팀과 4위 팀, 2위 팀과 4위 팀이 3판 2선승제로 맞대결을 펼친 뒤 승리한 팀끼리 5판 3선승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기존에는 1위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자동 진출하며 체력을 비축할 수 있었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이러한 메리트가 사라진 것이다.

결국 플레이오프는 체력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등록 선수는 KB스타즈가 15명으로, 13명 등록된 우리은행에 비해 많다. 비교적 스쿼드가 두터운 KB스타즈가 시즌 중 체력 안배를 하기 조금 더 용이한 측면이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의 비시즌 체력훈련은 타 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강도가 높다. 이러한 강한 트레이닝은 우리은행이 만년꼴찌에서 6년 연속 통합우승팀으로 변화된 원동력이기도 했다. 이번 시즌도 우리은행은 탄탄한 체력을 앞세워 우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FX시티

최대 변수는 외국인 선수 부재

지난 5월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20-2021 시즌 외국인 선수 선발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선수 선발 계획 수립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에는 국내 선수로만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외국인 선수 없이 시즌을 치르는 것은 2011-2012 시즌 이후 9시즌 만에 있는 일이다.

이러한 여파가 우리은행에게 유독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거의 매 시즌 센터 포지션에 장신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며 안정적인 리바운드와 수비를 해온 우리은행에게 센터를 전문적으로 볼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우리 팀에 센터가 없다”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대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 시즌 파워포인트로 뛰었던 김정은(33·180cm)이 센터로 포지션 변경을 할 예정이다. 팀 내 최장신은 아니지만 상대 외국인 선수를 잘 막은 경험이 있어 센터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본 포지션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센터 포지션이 우리은행의 약점으로 꼽힐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KB스타즈에게는 외국인 선수의 부재가 오히려 큰 기회이다. 2017 신인 드래프트로 입단해 국가대표를 오가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은 센터 박지수(22·196cm)가 있기 때문이다. 박지수는 상대 외국인 센터와의 맞붙어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196cm의 큰 키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유리할 뿐 아니라 포스트 플레이를 하기에도 유리하다. 리그 내에 외국인 선수가 없는 만큼 ‘높이의 싸움’이라고도 불리는 농구에서 박지수의 존재감은 더욱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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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네덜란드 출신 거포 블라디미르 발렌틴은 새 팀에서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으로 뛰고 있지만 위치는 1군이 아닌 2군. 심지어 29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야쿠르트 스왈로즈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파워볼

사진 밑에는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글을 적었다. ‘언해피’ 신호다.

발렌틴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야쿠르트에서 9년을 뛴 장수 외국인 선수다. 2013년 60홈런으로 일본 신기록을 세우기도 한 검증된 거포. 9년을 채워 올해부터는 외국인 선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소프트뱅크 이적에 앞서 FA 신청을 하지 않은 것이 야쿠르트를 떠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FA를 신청한 뒤 소프트뱅크로 떠났다면 야쿠르트가 보상 선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발렌틴은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새 팀을 찾았다.

올해 추정 연봉은 5억엔(약 55억 3000만원)으로 스가노 도모유키(요미우리, 6억5000만엔), 야나기타 유키(소프트뱅크, 5억7000만엔)에 이어 올 시즌 공동 3위다. 지난해 4억4000만엔보다 6000만엔, 약 6억6000만원을 더 받는다.

그러나 성적은 기대 이하다. 47경기 타율 0.196에 9홈런 22타점. 시즌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쿠바에 발이 묶여 있던 유리스벨 그라시알, 알프레도 데스파이네가 복귀하면서 포지션도 애매해졌다.

결국 지난달 21일 1군에서 말소됐다. 2군에서도 17경기 타율 0.184, 1홈런에 머무는 등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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