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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4)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최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저녁이 마지막 만찬이라는 생각으로 잘 먹는 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식사 사진으로 소고기 구이와 미역국 등으로 든든하게 차린 밥상이다. 최희는 “몸무게는 +16kg”이라고 밝히며 “뺄 수 있을 거야. #임신36주돌입”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희는 “막판에 몰아 하는 태교”라며 최근 읽고 있는 책과 사과,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희는 지난 4월 25일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1개월반 만인 6월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에 아는 사람 나올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 나는 왜 저렇게 열심히 안했을까. 정말 야구가 하고 싶었다.”

코로나19 때문에 5개월 넘게 휴가 없이 갇혀있었다. 덕분에 예정보다 두 달이나 일찍 전역했다. 그런데 제대하고 보니 주전 유격수가 됐다.

한화 이글스 이도윤은 올해로 프로 6년차 내야수다. 지난 10일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주전 유격수로 첫 출전했다. 다음날인 11일에는 프로 데뷔 6년만의 첫 안타, 첫 타점까지 올렸다. 실점 위기에서 팀을 구해낸 기막힌 호수비(바스켓 캐치)까지 더해졌다.

이도윤은 2015년 2라운드 3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고교 시절 청소년대표까지 지낸 내야 유망주였다. 2018년 퓨처스에서 83경기에 출전, 타율 3할1리 7홈런 38타점 17도루의 호성적을 냈지만 1군 기회는 2경기, 1타석 뿐이었다.

결국 이도윤은 상무도 아닌 현역 입대를 선택했다. 충북 증평의 37사단 기동대대에서 지난 7월 병역을 마쳤다. 코로나 덕분에 조기 전역해 팀에 합류했지만, 소속팀에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다시 자가격리를 거치는 우여곡절도 거쳤다.

어렵게 몸을 만들고 기량을 가다듬던 중 뜻하지 않게 출전 기회를 잡았다. 주전 유격수 하주석과 그 뒤를 받치던 박정현이 나란히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것. 대체 유격수로 거론되는 오선진과 조한민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최원호 감독 대행은 이도윤에 대해 “새로운 선수를 보고 싶어 올렸는데, 움직임이 나쁘지 않다. 현재로선 유일한 1군 유격수 자원”이라며 호평했다.

이도윤은 “군대 가기 직전에 유격수를 봤다. 내야 전 포지션에서 불편함이 없다”며 자부심을 담아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어 “야구가 정말 하고 싶었다. 복귀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좋은 기회를 받아 기쁘다”며 군대에 가기 전의 자신을 거듭 반성했다.

“노태형과 친하다. 한화 18연패를 끊은 영웅 아닌가. 끝내기 안타를 부대에서 TV로 봤다. 축하전화를 하면서도 ‘나도 좀더 일찍 갔다올걸’ 생각했다. 밖이 참 행복한 거구나 싶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왜 전엔 좀더 열심히 하지 않았나 후회가 된다.”

이도윤은 다행히도 복무 중 야구를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덕분에 T볼 훈련이나마 꾸준히 소화했다. 이도윤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준비를 다 했다. 웨이트도 열심히 했다. 군대 가기 전보다 힘은 더 좋아진 것 같다”면서 “잘 맞으면 넘어가는 날도 있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한화의 2020시즌은 13경기 남았다. 이도윤에겐 갑자기 찾아온 1군 기회다. 그는 “남은 시즌에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려야 내년에도 야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남다른 간절함을 내비쳤다.

“평소 서산구장에도 팬들이 많이 찾아주신다. 하지만 사인은 맨날 하는 사람만 한다. 같은 프로선수로서 자존심이 상하더라. 나도 팬들에게 당당하게 사인해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 화려함보다는 안정감 있고 꾸준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도윤이니까 주전 유격수를 맡겼다’는 평가를 받을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로버츠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로버츠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류현진(토론토)이 떠난 뒤에도 LA 다저스는 강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 성적(43승17패 승률 .717)을 냈고,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디비전시리즈까지 5연승을 거두며 챔피언십시리즈에 선착했다. 

류현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선발진의 힘이 크다. 올 시즌 다저스의 선발 평균자책점은 3.29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3.17)에 이어 전체 2위였다. 건재한 클레이튼 커쇼 중심으로 워커 뷸러, 더스틴 메이, 토니 곤솔린, 훌리오 유리아스 등 20대 영건들로 5인 선발 로테이션을 완성했다. 

포스트시즌에도 선발진이 5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35로 성적은 좋다. 커쇼가 2경기 모두 승리하며 평균자책점 1.93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뷸러는 손가락 물집 문제가 반복돼 2경기 모두 4이닝만 던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선 1차전 구원 2이닝을 던진 메이가 오프너로 선발 1이닝만 맡은 뒤 2회부터 유리아스가 5이닝을 소화하는 등 변칙 운용으로 승리하긴 했으나 정상적인 선발 야구는 아니었다. 

지금까지는 모두 단기전이었지만 챔피언십시리는 최대 7경기 장기전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중립 경기가 펼쳐지면서 이동일 휴식 없이 7연전으로 열린다. 1~2차전은 뷸러와 커쇼를 확정했지만 3차전 이후는 선발은 아직 유동적이다. 

로버츠 감독은 “유리아스를 의미 있는 이닝에 쓰겠다”며 선발보다 중간 활용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경우 뷸러-커쇼-메이-곤솔린으로 4인 선발 운용이 불가피하다. 시리즈가 4차전에 끝나지 않는다면 뷸러나 커쇼가 3일 휴식 등판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4일 휴식 일정을 고수한다면 5차전 오프너 전략이 불가피하다. 

[OSEN=워싱턴 D.C.(미국), 박준형 기자] 지난해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다저스 승리를 이끈 류현진 /soul1014@osen.co.kr
[OSEN=워싱턴 D.C.(미국), 박준형 기자] 지난해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다저스 승리를 이끈 류현진 /soul1014@osen.co.kr

미국 ‘뉴욕타임스’는 12일 ‘7일간 7경기를 치를 수도 있는 로버츠 감독은 뷸러와 커쇼를 전통적인 선발로 기용하겠지만 나머지 경기는 폭넓게 가져갈 것이다’며 ‘다저스는 지난해 선발진을 이뤘던 투수 4명(리치 힐, 마에다 겐타, 류현진, 로스 스트리플링)을 잃었다’는 점을 짚었다. 지난해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승리를 이끈 류현진의 역할을 누군가 해줘야 한다. 

유리아스가 중간으로 들어간다면 아직 포스트시즌 선발승 경험이 없는 메이와 곤솔린이 류현진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 메이는 디비전시리즈 1차전 구원 2이닝 3탈삼진 무실점, 3차전 선발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중이지만 3이닝 이상 길게 던져보진 않았다. 곤솔린은 다저스의 시리즈 조기 승리로 인해 이번 포스트시즌에 개점 휴업 중이다. 

뉴욕타임스는 ‘유리아스, 메이, 곤솔린의 성장으로 다저스는 더 풍부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로버츠 감독은 “아주 좋은 구단과 함께할 수 있어 굉장한 행운이다. 분명 더 나아질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뷸러와 커쇼가 선발이 아닌 경기에서 어떻게 마운드를 운용하느냐가 관건으로 결국 로버츠 감독의 용병술에 달려있다.

[OSEN=하수정 기자] ‘동상이몽2’ 김동욱 PD가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이야기가 향후 다른 부부들의 공감대를 많이 얻을 것”이라고 했다.

13일 오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연출을 맡은 김동욱 PD는 OSEN에 “실제로 전진 씨가 개명을 심각하게 고민해서 후보 이름을 여러 개 생각하고 있더라”며 “작명 때문에 그곳(철학관)을 찾았다가 사주를 보게 됐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까지 방송에 담았다”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철학관에서 전진의 사주를 통해 인생 이야기와 전진♥류이서 부부의 미래 자녀 등이 언급된 가운데, 김동욱 PD는 “아내인 류이서 씨가 결혼을 일찍 한 게 아니라 임신과 난임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그런 고민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동욱 PD는 “요즘 다들 결혼을 늦게하는 추세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전진 씨의 모습이 멋있었다. 앞으로 방송을 보면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공감하는 부부들이 많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과 류이서가 함께 철학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진은 “개명을 하려고 한다”라며 “나이가 41살이 되는데 예전에 지인분에게 한자풀이를 해주셨는데 내 이름의 한자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 이제 결혼을 하니까 안좋다는 얘기보다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동행복권파워볼

역술가는 “성은 아버지고 끝자는 어머니다. 가운데는 나 자신인데 충자가 마음을 누르는 이름이다”라며 “재자도 어머니가 셋이 키우는 거고 아버지는 보이지 않는다. 부모님이 없다. 집을 나와서 자수성가 하는 타입”이라고 했다. 

이어 역술가는 “사주에 물이 많다. 햇빛이 쨍쨍한 글자로 날일 자가 들어간 게 좋다. 이름에 상이나 시자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역술가는 새로운 이름으로 박상으로 시작하는 이름, 박시로 시작하는 이름을 추천했다. 전진은 “나는 개인적으로 상현이라는 이름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역술가는 “나를 믿으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역술가는 “여자의 사주에 아이가 없다. 몸이 차다. 하지만 남자의 사주에 올해부터 내년까지 아이가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건강에 신경쓰면 2세를 볼 수 있다. 아들이 태어나면 멸치왕자, 딸은 통통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전진은 “아들이 태어나면 운동을 시켜서 근육을 만들고 딸이 태어나면 운동을 해서 날씬하게 만들면 된다”며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 hsjssu@osen.co.kr

시티투어 운행 이번 주부터 재개
광주·전남 통합상품 ‘남도패스’도 운영 계획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29일 ‘광주100년 이야기’ 시티투어버스애 탑승해 관광객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2018.09.30. (사진=광주시 제공)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29일 ‘광주100년 이야기’ 시티투어버스애 탑승해 관광객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2018.09.30. (사진=광주시 제공)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코로나19 진정세가 이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50일만에 1단계로 완화됐으나, ‘굴뚝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는 관광분야 활성화는 여전히 녹록찮은 실정이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면 중단됐던 시티투어 운행을 이번 주부터 재개하고, 광주·전남 통합상품인 ‘남도패스’ 등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시티투어는 ‘오월의 버스’와 ‘100년의 버스’ 등 테마형 2개 노선, 무등산지질명소투어 등 순환형 4개 노선을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남도패스 카드는 서울 용산과 광주 송정, 여수, 목포, 순천 KTX역 여행센터 외에 현장판매처를 늘리는 한편 호남권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무안공항 공동 환대프로그램도 재가동할 예정이다.

그러나 심리적 불안감 등 코로나19 후유증과 크고 작은 행정상 악재들이 여전해 관광활성화는 상당 기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시티투어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는 한 좌석당 1명씩 탑승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1m 거리두기가 적용될 경우 반토막 내지 3분의 1 탑승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테마형은 종전 30명에서 15명 이하, 순환형은 4개 코스 중 전당권 문화, 빛고을 남도, 체험관광 컨텐츠 투어 등 3개 코스가 40명에서 20명 미만으로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개최 예정이던 비엔날레가 내년 2월로 연기되고,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프로그램 대다수가 백지화되면서 관광 특수가 사라진 점도 악재다.

광주·전남지역 숙박, 교통, 관광시설에 대한 통합관광 할인상품인 ‘남도패스’도 지난해 광주 9000만원, 전남 1억3000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나 올해 실적은 코로나19로 바닥을 면치 못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광주시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던 호남권 관광활성화 협의회도 코로나19 여파로 없던 일이 됐고, 국비 8억원이 투입된 무안국제공항 공동 환대 프로그램도 이렇다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중국 관광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 공동 관광마케팅도 코로나로 꽁꽁 얼어 붙어 실종된지 오래다. 광주지역 260여 개 여행사 대부분도 코로나 악재로 개점 휴업에 가까운 불황을 겪고 있고 전세버스 업계도 도미노 피해를 입고 있다.

민간공항 이전을 둘러싼 광주시와 전남도 간 미묘한 갈등도 행정적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 관계자는 “전남도, 관광업계 등과 머리를 맞대고는 있지만 심리적 불안감이 워낙 커 뾰족한 대안이 없어 고민이 깊다”고 말했다.

전고필 전라도지오그래픽 대표는 최근 광주 관광시장 활성화 관련 토론회에서 “정부의 관광산업 규제 완화와 함께 관광 분야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고영임 심비오협동조합 대표는 “코로나19에 대응한 안전한 여행 대책, 공정여행을 위한 소규모 여행 상품 개발, 스타트업 공정여행 지원 사업, 포스트 코로나 관광 공동개발 등의 관광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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