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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하와이언 주먹밥집 사장 부부의 손님 응대법에 황당해 했다.파워볼

10월 1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동작구 상도동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도동 첫방송으로 잔치국숫집, 닭떡볶이집, 하와이언 주먹밥집을 첫방문했다. 백종원은 잔치국수를 평범하다 평했고, 닭떡볶이를 호불호가 격하게 갈린다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찾은 하와이언 주먹밥집은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었다. 같은 자리에서 3대째 철물점과 전파사를 거쳐, 국숫집을 하다가 하와이언 주먹밥집을 하게 됐다고.

폐업 직전이라는 하와이언 주먹밥집은 간판부터 혼란의 도가니였다. 국숫집을 하던 간판이 바뀌지 않은 것. 여기에 주먹밥 재료가 통조림 햄, 통조림 참치인 데도 ‘NO 화학조미료’라고 써 붙였다. 무스비의 모양도 주먹밥 형태를 벗어나 김밥처럼 잘린 형태였다. 여기에 사장 부부는 한시간만에 찾아온 손님에게 미리 싸둔 주먹밥을 팔았다.

백종원이 찾아가 간판을 왜 안 바꿨는지 묻자 남편 사장은 “바꾸기가 좀 그래서 안 바꿨다”고 답했다. 또 가게 안에 의자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는 “코로나 때문에 포장만 하기로 해서”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일단 약간 어이가 없다. 두 가지 질문했는데 두 가지 다 본인 위주다. 손님은 전혀 배려하지 않은. 못 느끼셨죠?”라며 당혹감을 표했다.

이에 남편 사장은 “느꼈는데 바꾸기가 좀… 7월에 (하와이언 주먹밥집으로) 변경해서 준비가 덜 됐다”며 “솔직하게 게을러서죠 뭐. 브랜드 네이밍이 좀 있어서 올 손님은 있다고. 동네 분들은 오실 것 같아서 일단 안 바꿨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대화를 참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답답해했다.

이어 백종원이 무스비와 컵라면을 주문하자 남편 사장은 “돼 있는 게 있긴 한데 다시 해드릴까요?”라며 5시간 동안 상온에 진열해놨던 무스비를 권했다. 백종원은 “원래 장사를 이렇게 하냐. 내가 손님이면 이렇게 하냐”고 황당해 반문했지만 남편 사장은 태연하게 “아니요. 그냥 이거(만들어놓은 것) 드리죠”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어떤 손님이 만들어놓은 것 준다고 하면… 이러면 안 된다. 이렇게 하면. 방금 만들어놓은 거라고 해도 기분 나쁠 건데. 장사 이렇게 하면 큰일 난다. 장사 너무 심하게 하셨네”라고 꼬집었다.

아내 사장이 무스비를 새로 만들었고, 백종원은 사장부부가 상황실로 올라가고 나자 제작진에게 “처음에 장사 잘 되다가 매출이 떨어졌다고 했다. 그 때 남편이 합류했는지 물어봐라. 지금 장사하는 걸로 봐서는 남편이 손님 다 쫓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의 의심대로 매출하락은 남편이 국숫집에 합류한 2018년부터.

김성주가 “남편이 같이 하면서부터 잘 안 된거냐”고 묻자 남편 사장은 “그 전부터 좀 안 됐다. 아내가 먼저 했을 때는 아내가 손님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했다. 저는 대화는 좀 줄었다. 아내는 단골손님도 좀 있었다”며 부인하다가 결국 “남편이 합류하며 손님이 줄었을 수 있다?”는 의혹에 “있다”고 답하며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첫 시식을 앞두고 갑자기 “못 먹겠다”며 난감해 해 혼란을 더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백종원이 시식을 거부한 이유가 암시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간판부터 손님 응대법까지 혼란의 도가니인 상도동에서도 백종원이 솔루션 매직을 선보일 수 있을지 우려를 더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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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과 ALCS 3차전까지 2경기 결장

ALCS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최지만. ⓒ 뉴시스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서 활약한 코리안리거 중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최지만(탬파베이)이 포스트시즌서 다시 시련을 겪고 있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휴스턴과 3차전에서 결장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이 결장한 가운데 휴스턴에 5-2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내달리며 월드시리즈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ALCS 들어서 팀은 잘 나가고 있는 반면 최지만은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지만은 올해 포스트시즌 들어 제대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정규시즌서 타율 0.230 3홈런 16타점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기록한 최지만은 정규시즌 후반부에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우려를 자아냈고,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하지만 부상서 막 돌아와 많은 기회를 부여 받지는 못했다. 토론토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ALWS)에서 두 경기 교체 출전에 그치면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는 맹활약을 펼쳤다. 시리즈 1차전서 상대 뉴욕 양키스가 게릿 콜을 선발투수로 내자 전격 4번 선발로 기용돼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지만이 ALCS 2차전 1루수로 나서 수비를 펼치고 있다. ⓒ 뉴시스

ALCS 진출이 걸려있는 ALDS 5차전에서는 수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워낙 상승세가 좋았기에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ALCS를 앞두고 최지만을 MVP로 꼽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ALCS에 들어서자 최지만은 중용 받지 못하고 있다.파워볼중계

휴스턴이 1차전에 좌완 선발 프람버 발데스를 기용하자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최지만은 대타로도 기회를 받지 못했다.

2차전에는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최지만은 휴스턴이 ALCS 3차전에 우완 선발 호세 우르퀴디를 내세웠음에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결장했다.

아직 ALCS 들어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최지만은 시리즈 전 MVP 후보로까지 거론됐지만 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데 전혀 힘을 보태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크러쉬가 이상형을 바꿨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근형, 박휘순, 로꼬, 크러쉬와 함께하는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크러쉬는 유난히 달라진 외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년 사이 8kg가 빠졌다는 크러쉬는 “건강 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 2년 사이에 앨범을 많이 냈다. 콘서트도 했다. 이후 살이 많이 빠지더라. 밥도 소화가 안 된다. 내시경을 했는데 문제가 없더라. 잠도 잘 못 잔다. 머리에 원형 탈모도 생겼다”고 토로했다.

이어 크러쉬는 “요즘 술도 잘 안 마신다. 술을 안 마시니 또 살이 빠지더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최근 전역한 로꼬는 “군대를 가면 삼시세끼를 다 챙겨 먹게 된다”며 전역 부심을 내세웠다.

그런가 하면 그룹 레드벨벳을 만났을 때 머쓱했다는 크러쉬는 “지난 출연 때 아이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게 너무 화제가 됐다. 저번 작업 때 조이와 함께 작업하는데 그 얘기가 나와 너무 머쓱했다. 그래서 조이에게 사실 조이가 이상형이라 했다”고 말했다.
[사진] 부천 제공.
[사진] 부천 제공.

[OSEN=이균재 기자] 부천FC1995가 브라질 국적 공격수 바이아노와 계약을 해지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입단한 바이아노는 올 시즌 11경기에 출전,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초 우수한 체격으로 주목 받은 바이아노는 시즌 중반 부상으로 인해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다. 이후 재활에 집중하며 복귀를 노렸지만 회복이 진행되지 않았다. 시즌 잔여 경기를 소화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어 구단과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됐다.

부천은 짧은 기간 부천에서 열심히 뛰어준 바이아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브라질로 돌아가는 바이아노가 완전히 부상에서 회복하여 다시 축구선수로서의 생활을 이어가는 바람을 전했다./dolyng@osen.co.kr

1개월에 3∼4번꼴로 촬영 목격..”문도 못 열고, 비행 소리만 들어도 불안”

부산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아름다운 풍광으로 인기를 끄는 부산 영도 해안 절벽 위 흰여울문화마을이 동호회 회원들의 드론 촬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역 특성상 흰여울마을 내 집들은 층층이 늘어선 계단 형식을 띠고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드론으로 마을을 촬영할 경우 주민들의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

15일 해변 인근에서 주차 관리 업무를 하는 A씨는 “한 달에 3∼4번 일반인들이 흰여울마을을 드론으로 촬영하고 간다”며 “바다 절경이 아름답다고 소문나다 보니 관광객과 동호인들이 많이 온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드론이 유행하며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문제가 됐다고 지적한다.

실제 드론을 조종하다 적발된 일반인의 촬영물을 확인한 결과, 부엌 등 집안 내부가 훤히 보여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 마을에 사는 주민 60대 B씨는 “여름에 시원한 바람을 쐬기 위해 창문을 열어놓는데 집안 내부가 보일까 봐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주민은 “드론이 뜨는 소리만 들려도 누군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생각에 주민들이 불안해한다”고 말했다.

주로 드론을 날리는 이들은 드론 촬영 동호회 회원들이다.

미디어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마을의 모습이 널리 알려지자, 이와 비슷한 구도를 담기 위해 드론을 날리고 있다.

현재 주민들은 드론이 비행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 조종사를 찾아 가서 사생활 침해 촬영을 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등 주의를 주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주민 윤모씨는 “촬영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지만, 떠나고 난 뒤 주민이 없을 때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찍는 사람도 있다”면서 “제지하는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이 일일이 찾아가 제지를 하는 데도 한계가 있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수영구에서 한밤중 드론으로 아파트 내부를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안감이 더해지고 있다.

흰여울마을 한 주민은 “설마 집 안이 보이겠냐고 의심을 하다가도 최근 수영구에서 드론으로 사생활을 촬영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된다”며 “특히 마을에 사는 여성들이 크게 불안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도 드론을 날리는 이들에 대한 단속 근거는 부족한 실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드론 촬영 여부는 국방부 소관이고, 비행 자체는 금지구역을 제외하곤 제재를 할 수 없다”며 “문제가 된다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사생활 침해와 관련해 사법기관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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