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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선수 4명을 투입했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델리 알리, 스티브 베르바인, 지오바니 로셀소가 빠지고 에릭 라멜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루카스 모우라, 그리고 손흥민이 들어갔다. 13분 뒤엔 가레스 베일을 빼고 해리 케인을 넣으면서 교체 카드 5장을 모두 썼다.

무리뉴 감독은 30일(한국시간) 벨기에 안트베르펜 보사윌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 UEFA 유로파리그 앤트워프와 경기가 끝나고 이와 관련한 질문에 “11명을 전부 바꾸고 싶다”고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우리는 대가를 치렀다. 우린 그들이 이기도록 내버려 뒀다”고 선수들을 질책했다.

토트넘은 여름이적시장에서 모든 포지션을 보강했다. 골키퍼부터 스트라이커까지 모든 포지션에 더블스쿼드가 가능해졌다.파워볼사이트

무리뉴 감독은 LASK와 경기에서처럼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베일은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알리의 팀 내 경쟁력을 확인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의 계획은 전반 45문 만에 와르르 무너졌다. 손흥민과 케인을 대신한 베일과 베르바인은 앤트워프 수비를 뚫지 못했고 호이비에르가 없는 중원은 볼 공급이 원할하지 않았다. 지난 1일 마카비 하피아와 경기 이후 한 달여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알리 역시 몸이 무거웠다.

주전 선수들이 투입된 후반전에 토트넘은 점유율을 높이고 케인과 손흥민의 연계를 앞세워 동점골을 노렸으나 미드필드진을 내린 앤트워프의 두터운 수비 벽을 뚫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리버풀보다 많은 16골로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 팀에 올라 있는 토트넘은 1골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0-1로 졌다.

경기가 끝나고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인 7점을 매겼고 다른 교체 투입된 선수들에게 모두 6점을 매긴 반면 베일과 베르바인은 5점, 알리는 4점으로 혹평했다.

무리뉴 감독은 “오늘 경기 이후 내 미래 선택은 매우 쉬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달 여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은 알리를 비롯한 일부 비주전 선수를 향한 경고성 발언이라는 해석이다.

SM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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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는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의 네 번째 멤버 지젤(GISELLE)이 공개됐다.

에스파는 30일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멤버 지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M은 “올해 만 20세인 지젤은 탄탄한 랩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젤은 일본 국적의 멤버로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을 지니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중국인 멤버 닝닝에 이은 외국인 멤버다.

에스파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판 검사 ‘좌표찍기’ 비난 동조 댓글 150개 넘어
“성적소수자 인권보호할 장관 ‘커밍아웃’ 부적절 사용”

© News1 민경석 기자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인사권과 지휘권, 감찰권 남발을 비판한 이환우 제주지검 검사에 대해 “커밍아웃해 주면 개혁만이 답”이라며 공개저격하면서 촉발된 검사들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재만 춘천지검 검사(47·사법연수원 36기)가 전날(29일) 검찰내부망 ‘이프로스’에 “이 검사와 동일하게 ‘현재와 같이 의도를 가지고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리는 상황은 우리 사법역사에 나쁜 선례를 남긴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하므로 저 역시 커밍아웃하겠다”며 올린 글에는 이날까지 지지가 이어지며 15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의 조카이자,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의 사위인 최 검사는 “이 검사가 ‘최근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검찰권 남용 방지라는 검찰개혁의 가장 핵심적 철학과 기조가 크게 훼손됐다’는 우려를 표한 게 개혁과 무슨 관계냐”며 “혹시 장관님은 정부와 법무부 방침에 순응하지 않거나 사건을 원하는 방향으로 처리하지 않는 검사들을 인사로 좌천시키거나 감찰 등 갖은 이유를 들어 사직하도록 압박하는 것을 검찰개혁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그는 “검사들은 결코 검찰개혁에 반발하지 않는다”며 “다만 검찰개혁이란 구실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부당한 정치권력이 형사소추에 부당하게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오히려 더 커지고, 더 이상 고도의 부패범죄와 맞서기 어려운 형사사법시스템이 만들어졌다”고 꼬집었다.

이어 “장관 지휘권이 수차례 남발되고 검찰총장 사퇴를 종용하며, 정부와 법무부 방침에 순응하지 않는다고 낙인찍은 검사들은 인사에서 좌천시키거나 감찰 등 갖은 이유를 들어 사직하도록 압박하는 것에 우려를 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파워사다리

이 글에는 당일(29일) ‘나도 커밍아웃하겠다’ 등 70여개 댓글이 달렸다.

A검사는 “모든 정치적 개입을 ‘검찰개혁’이란 단어로 억지 포장하는 건 몹시 부당하다”고 했고. B검사는 “커밍아웃이란 단어는 누군가의 주장과 의견을 깎아내리기 위한 의도로 사용돼선 안 된다. 본래 의미를 되새기며 저도 커밍아웃한다”고 적었다.

이 글에는 30일에도 지지가 이어지며 15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C검사는 “국가가 국민을 위한 채찍이라면 아프더라도 맞겠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따르는 것 또한 더 큰 잘못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적었다.

D 검사는 “성적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해주셔야 할 장관님께서 ‘커밍아웃’이라는 단어를 부정적 뉘앙스로 사용하셔서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심려된다”고 했다.

한 검사는 지금의 상황을 ‘벌거벗은 임금님’에 빗대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어리석음이 탄로나기를 두려워했던 신하들과 임금님은 보이지 않는 옷을 입고 멋진 옷이라 칭찬했지만, 어린아이는 진실을 말하고 그제야 모두 진실을 깨닫게 된다”며 “정치가 검찰을 덮는 상황을 그대로 말 못하는 어리석은 신하보다 정무감각이 전혀 없는 어린아이가 되고 싶다”고 했다.

sh@news1.kr

▲ 손흥민은 '언성 히어로'가 아니다.
▲ 손흥민은 ‘언성 히어로’가 아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28)과 재계약 체결은 올 한 해 토트넘 홋스퍼에 최고의 사업이 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30일(한국 시간)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가운데 한 명이다. (이미) 토트넘 핵심 득점원으로 자리했다”면서 “그에게 재계약 사인을 받아낸다면 구단 입장에선 최고의 사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해마다 리그 30경기 이상에 출전해 10골 이상을 거두는 검증된 선수다. 기복은 적으면서 꾸준한 출장까지 보장된 (흔치 않은) 포워드”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프로 데뷔 5년 만에 빅리그 진출 꿈을 이뤘다. 이후 완만한 성장곡선을 그렸다.

현재는 PL 최정상급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통산 237경기에 나서 94골 49도움을 수확했다. 연평균 스무 골에 가까운 눈부신 결정력으로 토트넘 피니시를 책임지고 있다.

올 시즌은 그야말로 군계일학이다. 리그 6경기에서 8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유로파리그, 컵대회서도 1골씩 적립했다.

시즌 일정의 15%도 안 지난 상황에서 두 자릿 수 득점을 신고했다. 폭발적인 스프린트와 최고 수준의 양발 슈팅,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에서 빼어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포브스는 “더 이상 손흥민은 ‘언성 히어로’가 아니다. 한땐 해리 케인(27)에게 가려진 감이 없잖았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가 인정하는) 공동 주연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월드클래스 윙어 가레스 베일(31)이 북런던에 복귀했지만 (공동 주연) 분위기는 여전하다. 손흥민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선발 라인업을 짤 때 가장 먼저 (최전방 칸에) 이름이 적히는 선수”라고 힘줘 말했다.

[OSEN=지민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연인 콜린 조스트와 결혼식을 올렸다.

29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는 지난 주말 주변 지인들의 축하 속 작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미국 비영리 단체 밀스 온 휠스 아메리카 측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화했다. 밀스 온 휠스 아메리카 측은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가 지난 주말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행사는 CDC의 지시 아래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의 결혼 소원은 밀스 온 휠스 아메리카를 통해 이런 힘든 시기에 취약한 노인들을 돕는 것”이라며 “행복한 커플을 축하하기 위해 기부를 고려해달라”고 덧붙였다.

스칼렛 요한슨보다 3살 연상인 콜린 조스트는 미국 ‘SNL’ 공동 작가로 이번이 첫 결혼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세번 째 결혼으로, 지난 2008년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지만 2011년 이혼했고, 이어 프랑스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2014년 결혼했지만 지난 2017년 이혼했다.파워볼게임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는 지난 2017년 스칼렛 요한슨의 ‘SNL’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5월 약혼했다. 당시 스칼렛 요한슨은 11캐럿의 거대한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선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해 방송에 출연해 콜린 조스트에 대해 “그는 굉장히 멋있고, 사려 깊으며 로맨틱하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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