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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 피더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작 피더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FA가 된 작 피더슨(28)은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효과에 힘입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파워볼게임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후 2014년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피더슨은 올해까지 7시즌을 뛰었다. 데뷔 시즌에 18경기에서 타율 1할4푼3리를 기록한 그는 이듬해 151경기에서 타율은 2할1푼에 그쳤으나 26개의 홈런을 때리며 시선을 끌었다.

2016년에는 137경기에서 타율 2할4푼6리에 25개의 홈런과 68타점을 올렸다. 2019년까지 해마다 10개 이상 홈런을 책임졌고 2019년에는 데뷔 후 가장 많은 36개 홈런과 74타점을 생산했다.

그리고 올 시즌 다저스가 월드시리즈까지 마친 후 FA 자격을 얻었다.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장타력을 갖춘 외야수 피더슨을 데려갈 팀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달까지는 텍사스 레인저스행이 언급됐다. 베테랑 외야수 추신수가 FA로 나간 후 전력 보강이 필요한 텍사스가 피더슨을 영입 후보로 둘 수 있다는 이야기가 현지 언론에서 흘러나왔다. 또 피더슨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매력적일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8일(한국시간) “끔찍했던 정규시즌은 피더슨의 겨울 행보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면서 “하지만 포스트시즌 생산력을 보면 그가 얼마나 위험한 타자인지 보여주기에 충분했다”고 바라봤다.

피더슨은 코로나19 사태로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올해 43경기에서 타율 1할9푼에 그쳤다. 2할이 채 되지 않은 부진을 겪었다. 홈런은 7개를 쳤고 16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정상으로 가는 길에서 16경기 출장해 타율 3할8푼2리 2홈런 8타점 장타율 0.559 OPS 0.991 성적을 내며 큰 힘이 됐다./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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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곤살로 이과인의 최고 리스트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없었다.

이과인은 18일(한국시각) ESPN과의 인터뷰에서 현존 최고의 선수를 꼽았다. 놀랍게도 세계 최고의 선수이자 역대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오른 메시와 호날두의 이름이 없었다. 이과인은 두 선수와 오랜기간 함께 했다. 메시와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호날두와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에서 함께 했다. 이같은 인연에도 불구하고, 이과인은 두 선수의 이름을 과감히 제외했다.

대신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를 꼽았다. 이과인은 “레반도프스키는 어디에서도 득점할 수 있다. 홀란드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데다, 훌륭한 포워드다. 벤제마는 12년 동안 최고를 꾸준히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3주째 지속되는 이상준 소개팅은 ‘아내의 맛’에 꼭 담겨야 하는 에피소드일까.

11월 1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개그맨 이상준이 영어강사와 소개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상준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를 위해 두 번째 소개팅을 주선한 것. 이상준은 첫 번째 소개팅녀 이단비와는 인연이 이어지지 못했다고 전하며 소개팅에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준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데 최적의 장소인 캠핑장에서 소개팅을 시작했고, 산책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유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장작을 패며 의외의 남성미를 분출하는가 하면, 저녁 식사 시간에는 “쉬 뷰리풀”이라는 짧은 직진 영어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밤이 깊어지자 이상준은 장난기를 쏙 뺀 진지한 목소리로 ‘사랑한다는 흔한 말’까지 열창했다.파워볼

소개팅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문제는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안방극장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상준 소개팅은 무려 3주째 진행 중이다. 지난 6일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상준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를 처음 선보이면서 메이크오버, 1:1 이미지 트레이닝을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고, 지난 13일에는 첫 소개팅이 전파를 탔다.

시청자들은 ‘아내의 맛’ 콘셉트와는 아무 맥락도 없는 이상준 소개팅을 3주째 보고 있다. 그래도 처음엔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숙맥 이상준이 그리는 티키타카가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첫 소개팅을 앞두고 긴장하고 실수를 연발할 때는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냈다. 진지한 마음이 느껴질 때 풍기는 로맨틱한 분위기도 시청자 마음을 간지럽혔다.

한두 번이 그랬다는 얘기다. 한두 번 정도는 짤막하게 ‘아내의 맛’ 출연자 지인이 등장할 수 있다. 부부 에피소드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일종의 양념처럼 활용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준 소개팅은 이제 양념이 아니라 메인 요리 같은 느낌을 준다. 고정 출연자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오히려 이상준을 위한 양념이 됐다. 파티장에 나가는 신데렐라가 이상준이라면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그를 돕는 요정 할머니가 된 셈.

소개팅이 신선했으면 또 모른다. 상대방 외모에 첫눈에 반하는 모습, 재치 있는 입담, 뜬금없이 펼쳐지는 랩과 댄스, 상대방을 향한 진지한 고백까지. 첫 번째 소개팅과 두 번째 소개팅은 상대방만 바뀌었을 뿐 데칼코마니처럼 비슷한 맥락으로 흘러갔다.

‘아내의 맛’이 ‘이상준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로 대체된 느낌. 설상가상 다음 주에도 이상준 소개팅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부부들의 진솔하고 소박한 일상을 보고자 ‘아내의 맛’을 찾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4주째 반복될 소개팅 에피소드가 황당할 수밖에 없다.

‘아내의 맛’처럼 출연자들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들은 방송 재미를 위해 다양한 설정과 상황극을 첨가한다. 고정 출연자들이 서로 만남을 갖기도 하고, 새로운 게스트를 투입해 신선한 재미를 추가하기도 한다.

이상준 출연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아쉬운 건 이상준이 ‘홍쓴’ 부부보다 비중 있는 역할로 3주째 브라운관에 비춰지는 게 적절했는지, 이상준이라는 재치 있는 개그맨을 3주째 소개팅만 하게 만드는 게 최선의 활용법이었는지 하는 점이다.

‘아내의 맛’은 부부들의 ‘소확행’ 라이프를 담겠다는 기획 의도를 보다 충실히 따를 필요가 있다. 게스트를 활용하더라도 부부들과 충분한 케미스트를 발휘할 수 있도록, 게스트 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세심한 연출이 요구된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전직 야구선수에게 폭행을 당해 남편이 지적장애 판정을 받았다는 억울함을 호소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10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5일 “한순간에 일반인이 아이큐 55와 지적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된 저희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등록됐다.

자녀 둘을 둔 평범한 네 식구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지난 2018년 3월 발생한 사건으로 남편이 하루아침에 건강과 직장을 잃었다고 말했다.

청원인은 야구선수 출신인 가해자 A씨와 남편 등 지인 넷이 가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남편과 A씨 사이에 사소한 실랑이가 일었고 이후 A씨가 남편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상대방은 포수 출신으로 덩치도 크고 힘도 좋은 남성”이라며 “상대방의 단 한 번 얼굴 가격으로 제 남편은 시멘트 바닥에 쓰러지며 머리를 부딪쳐 정신을 바로 잃었다”고 했다.

[사진 보배드림]
[사진 보배드림]


청원인이 보배드림 등을 통해 공개한 사고 당시 CC(폐쇄회로)TV에 따르면 한 남성이 오른손으로 마주 선 또 다른 남성의 얼굴을 강하게 가격한다. 영상에는 얼굴을 강타당한 남성이 그대로 바닥에 쓰러지며 머리를 부딪치는 모습도 고스란히 담겼다.

청원인은 “이후 상대방과 그의 친구가 상대방의 카니발 차량으로 제 남편을 들어서 옮겼고, 그 상황을 목격한 한 식당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상대방은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다’고 말을 하고 제 남편은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며 돌려보냈다”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제 남편이 술에 취해 본인 차량에서 잠이 들었으니 집으로 데려다주겠다고 해 상대방과 저희 집 앞 주차장까지 같이 오게 됐다”며 “사고 장소에서 집까지 5분 정도 오는 동안 남편이 눈물을 흘리고 코피를 흘리는 등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이어 “깨워도 일어나지 못하고 구토를 하는 모습이 이상하다 생각돼 사고 이후 1시간이 흐른 뒤 가해자가 아닌 제가 직접 119에 신고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청원인에 따르면 남편은 구급대원 도착 후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고, 검사 결과 뇌경막하 출혈 진단을 받았다. 청원인은 “제 남편은 다행히 빠른 수술로 운 좋게 살아났지만 두개골을 절제하고 뼈 없이 봉합하는 수술을 하게 됐고 몇 개월 뒤 인공 뼈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수술로 인해 현재 귀 한쪽에 이명 증상이 나타났고 인공 뼈를 이식했으나 머리 모양이 잘 맞지 않고, 기억력 감퇴와 어눌한 말투, 신경질적인 성격, 아이큐 55 정도의 수준으로 직장까지 잃게 됐다”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지적 장애 판정을 받아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라는 등급까지 받게 됐다”며 “이제는 직장 생활도 할 수가 없고 평범한 행복으로 살아가던 저희 가정은 지금 파탄의 지경에 이르렀다”고 호소했다.


폭행으로 지적 장애 판정…가해자는 징역 1년 선고

청원인은 이날 사건으로 가해자는 폭행치상 혐의로 지난 8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라고 했다. 청원인은 “CCTV에 정확히 찍힌 모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사님에게 탄원서를 제출하고 공탁금 1000만원을 걸었다는 이유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희는 가해자에게 직접적인 사과나 병원비조차 받아보지 못했다”며 “가해자가 미안해하는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청원인은 “한동네에 살고 있어 가해자가 1년 후 출소하게 된다면 저희 가족에게 보복할까 두렵다”며 “집까지 노출된 상태라 가해자가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지만 이사도 할 수 없을 만큼 저희 가족은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해자를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도움이 절실하다”며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5일 등록된 해당 청원은 게시 2주여만에 10만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CCTV 영상이 올라온 보배드림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댓글이 잇따라 게시됐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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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에게 받은 꽃다발을 인증했다.

제이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수국 좋아한다고 또 이렇게 사오셨구만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파워볼엔트리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홍현희가 선물한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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