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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신경마비·65세 이상 뇌혈관질환후유증·월경통 환자들 대상
전국 한의원 60%(9000여곳) 참여..연간 1회·최대 10일까지 혜택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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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정부가 20일부터 첩약(한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최대 38만원이던 비용 부담이 5만~7만원 선으로 대폭 감소했다.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와 뇌혈관질환후유증(65세 이상), 월경통(생리) 환자들이 이 같은 혜택을 받는다. 한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은 지난 1984년부터 약 2년간 충북 지역에서 실시했으나, 전국 단위로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국 한의원의 60%인 9000여곳이 참여해 환자들이 진료를 받는데 불편을 겪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음은 한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대한 일문일답이다.

-한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나.

▶한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은 일명 ‘반값 한약’으로 불린다.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한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이다. 국민이 저렴하게 치료용 한약을 복용하도록 건강보험에서 비용 절반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범사업 기간은 2020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3년간이다. 이 시범사업을 위해 연간 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반값 한약’을 처방하는 한의원은 어떻게 알 수 있나.

▶이번 한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는 전국에 분포한 한의원의 60%인 9000여곳이 참여한다. 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관 명단은 보건복지부(mohw.go.kr)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구라도 ‘반값 한약’ 혜택을 받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후유증, 월경통 환자들이 ‘반값 한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 가지 질환 외에 오는 2023년까지 알레르기성 비염과 무릎 관절염 환자도 지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첩약을 복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첩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첫 발판을 마련한데다, 정부는 단계적으로 대상 질환을 확대할 계획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연간 치료환자가 1500만명에 달한다.

-‘반값 한약’ 혜택을 받으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한가.

▶안면신경마비 및 65세 이상 뇌혈관질환후유증, 월경통 환자는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한의원을 방문해 진찰·처방 후 치료용 첩약을 시범수가로 복용할 수 있다. 환자는 연간 1회 최대 10일까지(5일씩 복용 시 연 2회) 시범수가의 50%만 부담하고 첩약을 복용한다. 복용 기간 10일을 기준으로 비용 부담이 38만~16만원에서 5만~7만원으로 줄어든다. 10일이 지나더라도 같은 질환으로 처방을 받은 한의원에서 계속 복용할 경우에도 비급여가 아닌 시범수가(전액 본인부담)로 복용할 수 있다. 이전보다 훨씬 낮은 비용으로 한약을 복용하는 셈이다.

-안면신경마비 등 3개 질환을 동시에 앓더라도 다 혜택을 받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세 가지 질환이 동시에 건강보험 혜택을 부여하지 않고, 연간 한 가지 질환에 한해 비용 부담을 줄여둔다. 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한약은 액상형만 가능하다. 환, 연조엑스 등 다른 제형은 건강보험 혜택에서 제외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한의원이 고려해야 할 내용이 있다면.파워볼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한의원은 한의사 1인당 1일 4건, 월 30건, 연 300건까지 시범수가를 신청할 수 있다. 수가는 첩약심층변증방제기술료 3만2490원, 조제탕전료 한의원 4만1510원이며, 약국과 공동이용탕전은 각각 3만380원이다. 한약재비는 질환별로 실거래가를 지급하며, 3만2620원~6만3610원이다.

-한약 안정성에 대한 일각의 우려가 있는데, 믿고 복용해도 되나.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준비하면서 한약재 유통부터 최종 조제까지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점검했다. 기존 규격품 제도(hGMP)에서 표준코드를 부여하고, 탕전실 인증제 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 투약 후에는 조제 내역도 환자에게 제공한다. 이재란 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시범사업을 운영하면서 성과 및 건보 재정 상황 등을 모니터링(점검)해 개선사항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을 다뤄도 ‘나의 가해자에게’ 같은 진지함이 있어야

[엔터미디어=정덕현] 학교폭력은 이렇게 조심스럽게 다뤄져야 하지 않을까. KBS 드라마스페셜 2020에서 마련한 단편 <나의 가해자에게>가 학교폭력을 다루는 방식은 매우 조심스럽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존재한다고 해서 단순히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복수를 가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걸 이 드라마는 알고 있다.

이 단편 드라마가 학교폭력에 접근하는 방식이 남다르다 여겨지는 건 그 이야기 구도 자체에서부터 느껴진다. 학생시절 집단 괴롭힘을 당했던 기간제 교사 송진우(김대건)가 바로 그의 가해자였던 유성필(문유강)을 동료 기간제 교사로 맞게 되는 것에서 시작하고 있으니 말이다. 과거에는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뉘어 있지만 지금은 그런 학교폭력이 벌어졌을 때 이를 올바르게 바로잡아줘야 할 똑같은 선생님이라는 점이 문제의식을 입체적으로 만들어낸다.

즉 유성필에 대한 복수심을 느끼는 송진우는 동료 교사가 온다는 소식에 밤을 새워 학교 전반적인 업무 내용이 담긴 OJT 자료를 만들었지만, 그가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라는 사실을 알고는 자료를 찢어버리고 원본 파일까지 삭제해 버린 것. 자신이 과거 당했던 그 일을 학생들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라는 문구를 모니터에 붙여 놓고 다짐하던 송진우는 유성필을 마주하며 과거 그에게 당하며 복수를 꿈꿨던 학생시절의 자신이 다시 떠오른다.

그렇게 소신이 흔들리는 그에게 학교 이사장의 손녀인 박희진(우다비)은 그의 끓어오르는 복수심에 불을 붙인다. SNS에 떠돌던 과거 송진우가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영상을 찾아내고 그가 유성필에게 복수하고 싶어 한다는 걸 알게 된 박희진은 이 약점을 쥐고 송진우에게 복수를 하게 해주는 대가로 “1년 간 담임으로서 최선을 다해 달라”는 요구를 한다. 그런데 그 요구는 알고 보니 박희진의 ‘놀이(짝을 괴롭히는 것)’를 묵과해달라는 것이었다.

즉 <나의 가해자에게>는 송진우라는 인물이 이제는 교사가 되었지만(그것도 남다른 소신을 갖게 된) 자신이 과거 당했던 학교폭력이 현재에도 계속 반복되게 되는 이유를 묻는다. 이사장의 손녀라는 권력은 그가 가해자가 되어도 교사들이 그걸 바로잡으려 하지 않는 이유가 된다. 그래서 심지어 피해자가 학교를 전학가거나 그만둬야 하는 엉뚱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 게다가 피해자가 학교를 그만둔다고 해도 학교폭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가해자가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여전히 거기 남아 있어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나의 가해자>는 학교폭력이 권력과 함께 어떤 시스템으로 만들어지고 반복되는가를 다루고 있고, 그 상처가 피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게 아니고 평생 피해자를 따라다니는 고통을 안긴다는 걸 보여주며, 나아가 그것을 근절하기 위해 진정한 어른들(교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해준다. 각성한 송진우가 자신이 과거 당했던 폭력 영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그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자신이 자기 반에 벌어지는 피해자를 외면하려 했다는 것에 사죄를 하며 지금이라도 자신을 믿고 이를 바로잡자고 말함으로서 학생들과의 연대로 이 문제에 맞서는 장면은 그래서 감동적이다. 또한 그 장면은 학교폭력이 단순히 복수 같은 방식으로 해결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시청률 1.5%(닐슨 코리아)의 단편 드라마지만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내내 떠오르는 건 무려 14.5%의 시청률을 내고 있는 SBS <펜트하우스>다. <펜트하우스>에도 학교폭력이 일상화된 아이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학교폭력을 자극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그 복수를 당장의 사이다를 주는 카타르시스 정도로 담는다. 학교폭력이라는 결코 간단하지도 가볍지도 않은 소재를 시청자들을 자극적으로 끌어들이는 방식 정도로 활용하는 것. 그런 점에서 이 1.5% 시청률의 드라마가 갖는 가치는 저 14.5% 시청률의 드라마보다 훨씬 크지 않을까.

정덕현 칼럼니스트 thekian1@entermedia.co.kr

[사진=KBS]

뉴욕 엑셀시어의 '새별비' 박종렬(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욕 엑셀시어의 ‘새별비’ 박종렬(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욕 엑셀시어가 창단 멤버들과 결별했다.

뉴욕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새별비’ 박종렬, ‘리베로’ 김해성, ‘아나모’ 정태성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들 세 선수는 지난 2일 팀을 떠난 ‘마노’ 김동규와 함께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부터 뉴욕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이다.

박종렬은 LW 블루부터 뉴욕까지 함께한 상징적인 선수이자 팀의 주장을 맡았다. 탁월한 클러치 능력과 함께 세계 최고로 평가 받는 박종렬의 트레이서는 LW부터 뉴욕까지 팀의 가장 강력한 카드였다.

뉴욕은 “박종렬은 주장일 뿐 아니라 리더였다. 시즌1부터 박종렬의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그가 가는 모든 곳에 미소를 불러왔다”며 “뉴욕의 기치 아래, 그가 무대에서 이 팀과 도시를 위해 해온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뉴욕 창단과 함께 팀에 합류한 김해성과 정태성은 세 시즌 동안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뉴욕의 꾸준한 호성적을 견인했다. 투사체 영웅 전반을 능숙하게 다루며 넓은 영웅 폭과 유연함을 자랑하는 김해성은 2020시즌 지원가부터 히트스캔까지 팀의 부족한 포지션을 모두 맡아 고군분투했다. 메인힐러 정태성은 뛰어난 생존력과 팀 케어 능력으로 뉴욕에 안정감을 불어 넣었다.파워볼실시간

한편 뉴욕은 서브 힐러이자 팀의 에이스 ‘쪼낙’ 방성현과 2021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방성현을 제외한 선수단 전원을 떠나보낸 뉴욕은 2021년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새 판 짜기에 나섰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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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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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인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가 가기 전에 또 하고 싶은 일 #내사랑노래 #혼자사니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정희는 착 붙는 화이트 드레스를 찰떡 소화한 채 풍성한 파마 머리를 드러냈다. 한 줌의 개미허리와 치명적인 표정에 많은 이들의 감탄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정말 동안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스포츠경향]
전북 현대 김보경(가운데)이 지난 18일 카타르 도하의 알 에르살 피치1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2016년 우승 후 4년만에 다시 전북 현대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에 도전하게 된 김보경(31)은 올해 마지막 남은 퍼즐을 채워 트레블에 도전해보겠다는 각오로 가득 차 있다.

김보경은 지난 15일 새벽 동료들과 함께 ACL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로 출국했다. 김보경은 출국을 몇 시간 앞두고 기자와 통화에서 “원래대로라면 선수들이 휴식을 취해야 할 시기이긴 한데 ACL 때문에 반납할 수 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우리 팀 분위기는 정말 좋다. 더블을 달성해서 그런지 ACL을 앞두고도 부담보다는 자신감이 더 채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울산 현대에서 뛰며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히는 등 맹활약했던 김보경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북으로 이적했다. 2017년 이후 2년만에 다시 입는 녹색 유니폼이었다. 영국, 일본 등 해외에서 활약하다 2016년 전북으로 이적해 그 해 전북의 ACL 우승을 함께 했던 김보경은 정확히 4년만에 다시 전북과 ACL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김보경은 “올해 전북에 와서 생활을 해보니 예전에 있을 때와는 선수 구성 등 많은 면에서 달랐던 부분이 있었다. 시즌을 준비하면서는 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했다”며 “하지만 우려는 우려일 뿐이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번 ACL은 홈&어웨이로 진행됐던 그 동안의 방식과는 달리, 코로나19 때문에 카타르 도하에 모든 팀들이 모여 ‘버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ACL 판도를 좌우 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 중 하나다. 이에 대해 김보경은 “그 동안에는 원정을 가면 무난하게 승점 1점을 따고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기는 전략을 썼는데, 우리한테는 이런 전략이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상황은 선수들 모두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작용할지는 솔직히 장담하기 쉽지 않다”고 신중한 답변을 내놨다.

트레블에 도전한다고 하지만, 현재 전북이 처한 상황은 쉽지 않다. 주전 오른쪽 풀백 이용과 쿠니모토가 부상으로 낙마했으며, 대표팀에 뽑혀 오스트리아로 출국했던 손준호와 이주용은 현지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관계로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끝내 카타르로 오지 않고 한국으로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3월 조별리그 2경기에서 1무1패로 출발한 것도 좋은 일은 아니다. 전북이 속한 H조에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 상하이 상강(중국) 같은 강호들도 포진돼 있다.

김보경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시작부터 자신감을 잃을 이유는 없다는게 김보경의 생각이다. 김보경은 “이번 시즌 리그만 봐도 그렇다. 주축 선수들이 빠졌음에도 그 뒤에 좋은 선수들이 백업을 완벽하게 해주면서 버텼다. 이 고정에서 모든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우리는 리그 때 해왔던 부분들을 조금 더 중점적으로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번 ACL은 K리그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올해까지 유지한 본선 티켓 3장, 플레이오프 티켓 1장의 ‘3+1’ 방식이, K리그 클럽 랭킹 하락으로 다음 시즌부터는 본선 티켓 2장, 플레이오프 티켓 2장의 ‘2+2’로 바뀌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K리그1의 4팀이 좋은 성적을 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보경은 “ACL은 리그를 대표하는 팀들이 나오는 대회다. 전북도, 울산도, 서울도, 수원도 그 동안 ACL에서 어느 정도 성적을 꾸준히 내왔다”며 “사실 어떤 면에서는 외적인 부분도 필요하다. 일본의 경우 막대한 투자를 한 팀들의 전력이 크게 올라왔다. 선수들이 기량적으로 발전해야 할 부분이 분명 있기는 하지만, 리그나 구단에서 어느 정도 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지적했다.

상황이 어찌됐든 김보경은 차분한 마음으로 ACL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전북은 오는 22일 상하이 상강전을 시작으로 ACL 조별리그의 남은 일정을 시작한다. 김보경은 “우리는 결승까지 무조건 간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환경이 새롭긴 해도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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