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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의 폭락에 브레이크가 없다. 하지만 인터 밀란은 끝까지 배짱을 부리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에릭센이 인터 밀란을 떠날 수 있다. 안토니오 콘테 인터 밀란 감독은 에릭센을 처분하길 바란다. 인터 밀란은 에릭센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00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하나파워볼

에릭센 이적설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여름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같이 나오고 있다.

2020년 인터 밀란 오고 나서 에릭센은 모든 게 달라졌다. 토트넘 시절만 해도 유럽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중원에서 번뜩이는 패스와 뛰어난 탈압박 능력을 보였다. 손흥민, 해리 케인 등과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며 가치는 절정을 이뤘다. 레알 마드리드가 거액의 이적료를 제안하며 에릭센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에릭센은 올해 1월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이 재계약하려 했지만 에릭센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계약 만료 기간이 다가오면서 급하게 인터 밀란으로 보냈다. 이적료는 1800만 파운드(약 265억 원)였다.

인터 밀란에서 에릭센은 실망스러웠다. 팀 전술에 녹아들지 못했고 개인 기량도 떨어졌다. 이번 시즌엔 출전 시간 자체도 적었다. 경기 막판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 게 다다. 공격 포인트도 없다.

지난 26일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에선 단 6분만 뛰었다. ‘풋볼 이탈리아’는 이를 두고 “콘테 감독이 에릭센에게 굴욕을 줬다. 에릭센은 내년 1월 이적을 요청할 것이다”라며 “인터 밀란은 원하는 이적료를 받고 에릭센을 넘기거나 타팀 선수와 트레이드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현재 에릭센의 시장 평가를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다. 에릭센의 가치는 바닥을 향해 가는데 인터 밀란은 자신들이 구매했을 때 비용(약 265억 원)보다 더 많은 돈(약 400억 원)을 원하고 있다.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전세계 대부분의 팀들이 재정난을 겪고 있다. 400억 원을 주고 에릭센을 영입할 팀은 없다. 인터 밀란의 고자세 전략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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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주문 제작한 그릇장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3개월전에 주문제작 의뢰했던 나만의 그릇장 드뎌 언니 집에 왔다”며 “의뢰했던 디자인보다 더더더 이쁘게 나와서 진심 맘에 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릇장 채우려면 그릇 더 사야겠네 으흐흐흐흐흐흐”라며 “원목이 좋아지는 나이. 원목의 매력에 빠짐. 내 나이가 어때서”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럭셔리한 부엌에 주문 제작한 보라색 그릇장이 원목 식탁 뒤로 위치해 있는 모습이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1 오버워치 새 감독에 ‘J1N’ 조효진이 선임됐다.

26일 T1 측은 공식 SNS에 “Welcome to the team, J1N! PlayOverwatch 팀을 새롭게 이끌 ‘J1N’ 조효진 감독님을 소개합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이라는 공지를 올렸다.파워볼게임

조효진 감독은 2017년 솔루션 게이밍에서 첫 코치 생활을 시작, 이후 중국 광저우 차지로 이적, 오버워치 리그 2020 서머 쇼다운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1 SNS

[문재인 정부]갤럽 11월4주차 여론조사
긍정평가 4%p 하락한 40%
“추-윤 극한 대립 영향 추정”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취임 후 최저치에 근접할 정도로 내려앉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극한 대립 속에 임명권자인 문 대통령의 침묵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야당은 ‘추-윤 갈등’을 정권 차원의 정당성 논란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대통령의 침묵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모습이다.

27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11월 4주차(24~26일) 여론조사 결과(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3.1%포인트)를 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4%포인트 떨어진 40%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3%포인트 오른 48%였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가장 낮았던 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지난해 10월과 부동산 시장이 요동쳤던 지난 8월에 기록한 39%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는 이른바 ‘추-윤 갈등’에 대한 대통령 책임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은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긍·부정 평가 이유를 자유응답 방식으로 조사했는데, ‘검찰·법무부 갈등에 침묵·방관’을 꼽은 이들이 5%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국갤럽 관계자는 “이념 성향상 중도층에서 대통령 지지율의 변동폭이 컸는데, 지금의 갈등 상황에 가장 큰 피로감을 느끼는 층이 이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문 대통령의 침묵’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이번 갈등의 뿌리에는 정권 차원의 ‘검찰 장악’ 시도가 자리 잡고 있음을 드러내면서 대통령과 집권여당을 ‘비겁·무능’의 프레임 안에 가두겠다는 의도다.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성명을 내어 “법치를 훼손하고도 추미애 장관 뒤로 숨어 침묵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문 대통령을 직접 겨냥했다. 이들은 주말 동안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김바다가 ‘사생활’ 종영소감을 전했다.

27일 김바다는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생활’에서 우석호를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촬영 내내 즐거운 현장 분위기 속에서 잘 이끌어주신 감독님은 물론이고 함께 고생하신 배우 분들 그리고 스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얄밉기도 또 짠하기도 한 석호가 탄생한 듯 합니다”라며 애정이 담긴 종영소감을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 끝까지 애정을 갖고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사생활’ 애청자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파워사다리

김바다는 26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에서 대기업 GK 혁신비전실에 근무하는 우석호 역을 맡았다. 우석호는 자신의 라이벌 관계인 이정환(고경표)을 경계하고 시기해 여러 사건들로 엮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이정환과 김재욱(김영민)을 포획해 그들의 계획을 무너뜨리는 듯 했으나 이내 상황이 전복되며 임무에 실패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김바다는 얄미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우석호 캐릭터를 밀도 있게 완성했다.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김바다가 다음에는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대중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감을 더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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