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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서바이벌 음악 예능 미다스의 손으로 불려온 한동철 PD가 오늘부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했다.

한동철 PD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아, 11월 30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한동철 PD는 1998년 Mnet에 입사해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 연출했다. Mnet 전성기의 한 축을 담당한 스타 PD다.

한동철 PD 사진=김영구 기자
한동철 PD 사진=김영구 기자

서바이벌, 힙합, 아이돌 프로그램에 독보적인 연출가로 브랜드를 구축했던 한동철 PD는 지난 2017년 퇴사한 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아이돌을 발굴하는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제작한 바 있다.

한동철 PD가 계약 만료 후 FA시장에 나오면서 그의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가 어떤 변신을 꾀하게 될지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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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이 유쾌한 세리머니로 모두를 즐겁게 만들었다.

바르셀로나는 29일 밤 10시(한국 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에서 오사수나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14점으로 리그 7위로 올라섰다.파워볼실시간

이 경기에서 그리즈만은 선발로 출전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전반 42분 상대 선수가 걷어낸 공을 논스톱 발리 슈팅으로 해결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상대 골키퍼가 움직일 수 없는 원더골이었다.

득점 후 그리즈만은 양 손을 머리에 대고 제자리에서 뛰는 유쾌한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경기 후 그리즈만은 ‘스포르트’를 통해 “오늘 아침을 먹으면서 딸에게 골을 넣으면 어떤 세리머리를 할지 물었다. 딸은 이런 세리머니를 이야기해서 이 세리머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즈만의 딸 역시 아빠의 멋진 골과 유쾌한 세리머니의 응답했다. 그리즈만은 자신의 SNS에 딸이 자신의 골을 보고 세리머니를 따라하는 영상을 전했다. 짧은 3초짜리 영상이지만 많은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그리즈만을 응원했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 이적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최근에는 조금씩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공격을 돕고 있다. 바르셀로나 축구에 적응하고 있는 그리즈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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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더 먹고 가’ 세븐이 5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다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 ‘더 먹고가’에는 농구 대통령 허재와 가수 세븐이 ‘임강황(임지호-강호동-황제성)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세븐은 강호동에게 90도 ‘배꼽 인사’를 건넨 후 반가운 포옹을 나누며 18년만의 재회의 기쁨을 만끽했다.

“진짜 오랜만에 만난다”며 서로를 마주한 세븐과 강호동은 “언제 본 게 마지막이냐”는 질문에 과거의 인연을 회상했다. 세븐은 “‘천생연분’을 통해 저의 첫 데뷔를 형이랑 같이 했다. 처음 호동 형을 봤을 때가 19세였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당시 ‘바퀴 달린 신발’ 퍼포먼스가 엄청났다”며 함박웃음으로 화답했다. ‘천생연분’ 당시 세븐의 전매특허 ‘관절꺾기 춤’과 두 사람이 합을 맞췄던 ‘진동 마술춤’을 추억한 이후로도, 강호동은 “이후에 국내를 넘어 일본이랑 미국까지 진출하지 않았냐, 내가 너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며 여전한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세븐과 허재는 임지호 셰프가 정성스레 차린 ‘칭찬 밥상’을 받았다. 세븐은 임지호의 ‘웰컴 티’와 ‘모둠튀김’ 간식을 맛보면서 “어린 시절 부모님이 뷔페를 하셨다. 남는 음식을 매일 싸오셨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점심 시간마다 친구들이 내 책상으로 모였다. 학창 시절이 인기 전성기”라고 자폭한 세븐은 임지호의 음식을 ‘폭풍 먹방’하며 날카로운 미식평을 내놓고, 즉석 ‘주방 보조’로 나서며 탁월한 요리 솜씨를 발휘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허재와 세븐은 근황을 비롯해 가족과 연인과의 이야기를 대방출하며 재미와 가슴 따듯한 감동을 주었다.

허재는 굽은 새끼손가락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강호동은 허재의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굽은 것을 발견했고, 허재는 “시즌 중반에 인대가 끊어진 상태에서 시합을 했다”며 “수술을 했는데도 며칠 뒤에 원상태로 돌아오면서 손가락이 굽었다”고 밝혔다. 이어 허재는 “이 상태로 4년 정도 운동을 계속했는데, 세 손가락으로 슛을 쏘며 버텼다”고 털어놨고, 이에 임지호는 “참 자랑스러운 세 손가락”이라며 허재의 손을 쓰다듬었다.

세븐은 아버지와 공연 무대에 올랐던 사연도 전했다. 그는 “재작년에 가족과 노래방을 함께 갔다. 아버지가 노래를 하시는데 너무 잘하시더라. 알고보니 아버지의 어릴적 꿈이 가수였다고 했다”며 “그래서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르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아버지와 듀엣 무대가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븐은 ‘5년째 열애 중’인 연인 이다해와의 애정 전선 근황을 공개해 ‘임강황’ 하우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강호동은 세븐에게 “짝꿍은 잘 있어?”라며 이다해를 언급했고, 이에 세븐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세븐은 “(이다해와) 84년생 동갑이라, 소꿉놀이 하듯이 잘 만나고 있다”며 미소지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호동은 바로 옆 황제성의 귀에 대고 “부모님은 그 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여쭤봐”라고 소심하게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은 “형, 다 들려요”라면서도, “여자친구가 동갑이지만 성숙하고 예의바르다. 누나 같기도 하고 배울 점이 많다. 항상 제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 ‘내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사람이다”라고 고백,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사실 제가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시기에 만났다”며 5년 전 만남을 떠올리며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다. 많이 의지도 된다”고 전했다. 세븐의 덤덤한 사랑 이야기에 임지호 셰프, 강호동, 황제성은 “좋은 기운이 들어와서 그런지, 얼굴에 행복한 티가 난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허재는 병상에 계신 어머니의 묵은지를 직접 가지고 ‘임강황 하우스’를 찾아와, 임지호 셰프의 손에서 재탄생한 요리를 통해 커다란 위로를 얻고 갔다.

허재는 막둥이 아들의 운동을 뒷바라지하기 위한 가족의 ‘눈물겨운 노력’을 전했다. 허재는 “위로 형 하나에 누나 둘이 있다. 아버지가 형, 누나에게 ‘늦둥이 기죽이지 말고 잘해줘라’고 말했다. 가족들이 운동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며 특히 “아버지는 내 농구 인생을 앨범으로 만드셨다. 어머니는 본인의 인생을 나를 위해서 다 쓰셨다”고 부모님의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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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미국 유타주 남부 사막에서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나오는 검은 비석 ‘모노리스’와 닮은 금속 기둥이 발견돼 많은 화제가 됐다. 특히 이 기둥은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험난한 곳에서 발견돼 누가 설치했는지 관심이 쏠렸다.

미국 유타주 남부 사막에서 특이한 금속 기둥이 발견됐다. (사진=미국 유타주 공공안전부)
미국 유타주 남부 사막에서 특이한 금속 기둥이 발견됐다. (사진=미국 유타주 공공안전부)

그런데 이 금속 기둥이 갑자기 사라지고 그 가지에 돌과 작은 금속 토막이 남겨져 있었다고 미국 씨넷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토지관리국(BLM, Bureau of Land Management)을 인용 보도했다.

미국 토지관리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모노리스’라고 하는 불법적으로 설치된 구조물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에 의해 제거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토지관리국은 사유 재산으로 간주되는 이 구조물을 제거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미국 유타주 주정부 공공안전부(DPS) 직원들은 지난 18일 큰뿔야생양의 개체 수를 확인하기 위해 헬리콥터를 타고 유타 남부 사막에 갔다가 이 금속기둥을 발견했다. 헬리콥터 조종사 브렛 허칭스(Bret Hutchings)는 인터뷰를 통해 이 물체는 “높이가 약 10~12 피트(약 3~3.6m) 사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미국 유타주 공공안전부
사진=미국 유타주 공공안전부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은 이 물체가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검은 비석 ‘모노리스’와 비슷하다고 얘기하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 기둥이 2011년 사망한 예술가 존 매크레켄의 생전 작품과 유사하다며 그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일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이 금속 기둥이 보도된 이후,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 사용자들은 이 기둥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 그들은 구글 어스에서 이 기둥을 찾은 다음 과거 데이터를 추적해 이 기둥이 2015년 8월과 2016년 10월 사이 처음 이 곳에 설치됐을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이 금속 기둥은 사라진 상태다. 미 토지관리국은 이 기둥이 사라진 사건에 대해 조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키움에서 뛴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에디슨 러셀. 실패로 끝났지만 러셀의 영입은 KBO리그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키움에서 뛴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에디슨 러셀. 실패로 끝났지만 러셀의 영입은 KBO리그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네임드(Named) 빅리거의 KBO리그 러시가 시작될까.

시즌은 종료됐지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폭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당초 코로나19 확산세로 시즌 정상 개최 여부조차 불투명했지만 우여곡절끝에 60경기 체제로 개막해 월드시리즈까지 마무리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는 시즌 종료 후 고스란히 나타났다. 32년 만에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LA다저스는 우승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프런트 일부 직원에게 해고 통보를 내렸다. 다저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구단이 막대한 손실을 입어 구조조정을 통해 인건비 줄이기에 나선 실정이다.

선수단도 코로나19 후폭풍을 피해가지 못할 전망이다. 현지 매체 뉴욕 데일리뉴스는 “30개 구단 구단주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들일지, 또 2021시즌이 언제 시작하고 몇 경기가 치러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FA 선수들은 이번 겨울 3년 이상의 장기 계약은 힘들 것이며 구단은 연봉 200~800만 달러 수준을 받던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논 텐더 방출하고 최소 연봉을 받는 어린 선수들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선수들이 거취에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내다봤다.동행복권파워볼

막대한 손실,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가 만들어낸 우울한 전망이다. 경쟁에서 밀린 선수들이 재도약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마이너리그는 올시즌 아예 열리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리그 자체가 축소됐고, 내년 시즌 정상 개최도 장담할 수 없다. 주전 자리를 보장받은 빅리거들을 제외한 선수들의 설 자리는 더욱 좁아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리그가 진행된 KBO리그가 각광받고 있다. 최근 몇년 새 역수출 신화가 쓰여지면서 KBO리그를 바라보는 시선도 상향평준화 됐다. 더 이상 은퇴 직전 머무는 리그가 아니라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위해 커리어를 쌓는 리그가 됐다. 미래를 보장받기 힘든 경쟁 무대인 메이저리그와 달리 KBO리그에서는 에이스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큰 메리트다. 불확실한 현실에 내몰리는 것 보다 KBO리그에서 뛰면서 미래를 도모하는 편이 훨씬 나은 선택지가 됐다. 코로나 정국이 계속 이어지는 한 이러한 변화의 물결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이름을 알린 베테랑 선수들도 가차없이 칼바람을 맞는 현실이 됐다. 과연 이 선수들의 시선이 KBO리그로 향할지도 관심사다.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에 골몰하고 있는 구단들도 네임드 빅리거가 로스터에서 풀릴 타이밍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올해 키움에서 뛰었던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에디슨 러셀의 명성을 뛰어넘는 빅리거가 한국 무대를 찾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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