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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문화유산 분야 정부 포상 이래 첫 금관문화훈장
올해 대상자 13명 선정, 8일 시상식 유튜브로 생중계

[서울신문]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손창근씨. 문화재청 제공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손창근씨. 문화재청 제공

국보 ‘세한도’를 비롯해 평생 수집한 국보·보물급 문화재를 조건 없이 국가에 기증한 미술품 소장가 손창근(91)씨가 문화훈장 중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2004년 문화유산 분야 정부 포상 이래 금관문화훈장 수훈은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6일 문화훈장 5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2명 등 ‘2020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 13명을 발표했다. 문화재청은 손씨에 대해 “국민 문화 향유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통해 개인 소장 문화재를 금전적 가치로 우선시하는 세태에도 큰 울림을 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손씨는 2018년 개성 출신 실업가인 선친 손세기 선생과 자신이 대를 이어 수집한 국보·보물급 문화재 ‘손세기·손창근 컬렉션’ 304점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데 이어 올 2월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마저 내놓았다.

은관문화훈장 수훈자인 고 신영훈 대목장. 문화재청 제공
은관문화훈장 수훈자인 고 신영훈 대목장. 문화재청 제공
대통령표창을 받는 미황사 주지 금강스님. 문화재청 제공
대통령표창을 받는 미황사 주지 금강스님. 문화재청 제공

은관문화훈장은 전통건축의 우수성과 미학을 알리고 계승·발전시키는 데 평생을 바친 고 신영훈 지용한옥학교 명예교장과 전통 화살의 복원과 계승·발전에 헌신한 유영기(84)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보유자가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윤도’(전통 풍수나침반)를 5대째 이어온 김종대(86) 국가무형문화재 제110호 윤도장 보유자, 천연기념물 자원 발굴과 연구를 통해 자연유산 보존 관리에 기여한 황재하(71)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명예연구원이 수훈한다.

대통령표창은 ▲강원도문화재연구소 ▲ 서삼릉복원추진위원회 ▲주식회사 한독 ▲마틴 G 로클리 미국 콜로라도대 명예교수 ▲윤태중 금강조각연구소 대표 ▲오종만(금강스님) 대한불교조계종 미황사 주지에게 돌아갔다. 금강스님은 탁본 전시와 템플스테이 등을 통한 불교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은 불국사 구품연지회, 백옥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문화재활용팀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최소 규모로 열리며, 문화재청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감사패 전달 (조세모라이스 감독 & 허병길 대표이사)  사진제공=전북 현대
감사패 전달 (조세모라이스 감독 & 허병길 대표이사) 사진제공=전북 현대
이미지제공=전북 현대
이미지제공=전북 현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예정 대로 전북 현대와 조세 모라이스 감독(포르투갈 출신)의 ‘아름다운 동행’은 끝났다. 2년 계약 기간을 종료했고, 새 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전북 구단은 6일 모라이스 감독과의 작별을 알렸다. 모라이스 감독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벌어졌던 카타르 도하에서 바로 포르투갈로 돌아갔다. 전북 구단은 도하에서 모라이스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난 2년 동안의 팀 공헌에 대해 격려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2018년 12월, 최강희 감독(현 상하이 선화)에 이어 전북 구단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이후 두 시즌 동안 총 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첫해 극적으로 울산 현대를 제치며 정규리그 우승, 그리고 올해 정규리그와 FA컵 ‘더블(2관왕)’을 차지했다. 더블은 전북 구단 사상 첫 쾌거였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에서 총 85경기 51승21무13패를 기록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지도자 생활에서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그동안 기회를 많이 주지 못한 선수들에겐 미안하다. K리그와 전북에서 얻은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주전급 손준호 이 용 이주용 쿠니모토가 빠진 채 출전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선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전북과 모라이스 감독의 두 시즌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전북은 리그 우승 4연패를 이어갔다. 울산 현대와의 2년 연속 역대급 우승 레이스를 펼쳤고, 아슬아슬했지만 우승 타이틀을 지켰다. 10년 이상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이 떠난 후 팀이 흔들렸지만 결과적으로 연착륙시켰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모라이스 감독은 적잖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무리뉴의 오른팔’이라는 계급장을 갖고 K리그에 뛰어들었지만 한국 축구와 전북 선수들을 이해하는데 적잖은 시간이 걸렸다. 선수 스타일의 호불호를 두고 몇차례 불협화음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구단과 김상식 코치가 조언했고, 결정적인 위기 상황에서 주변의 조언을 수용했다. 이해와 타협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웃을 수 있었다. 또 모라이스 감독은 25명이 넘지 않은 단촐한 멤버를 꾸려 최고의 선수들이 매 경기 집중할 수 있는 팀 분위기를 만들었다. 전북 선수들에게 익숙지 않았던 후방 수비라인에서 출발해 패스로 만들어가는 ‘빌드업 축구’를 끊임없이 주문했다. 그 결과, 지금의 전북 현대는 최강희식 빠른 ‘닥공’ 축구와 ‘후방 빌드업’ 축구를 혼용할 수 있게 됐다.

모라이스 감독은 K리그에서 성공한 지도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떠났다. 에이전트들에 따르면 그의 몸값은 3배 이상 급등했다고 한다. 중국 슈퍼리그와 중동, 유럽의 다수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전북 구단도 이미 후임 사령탑 선임 작업을 진행해왔다. 선수와 지도자로 오랜 기간 구단에 몸담아온 김상식 수석코치가 유력한 후보다. 김상식 코치는 최강희 감독과 모라이스 감독을 차례로 보좌했다. 두 성공한 지도자의 장단점을 꿰뚫고 있다. 전북 선수들에 대해 가장 많이 정확히 알고 ‘준비된 지도자’라는 게 K리그 관계자들의 평가다.

전북 구단은 2021시즌을 위해 활발히 선수단 보강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들의 2021년 구단 목표는 모라이스가 이루지 못하고 떠난 ‘트레블(3관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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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토마스 파티를 무리하게 출전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6일(현지시간) “파티는 토트넘 홋스퍼전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전반전이 끝나기 전 다시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르테타는 파티를 경기장 안으로 밀어넣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에 0-2로 패배했다.

정말 무기력한 패배였다. 골 결정력 부분에서 완전히 밀렸다. 여기에 아르테타는 부상 중이던 파티를 무리해서 출전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애초 파티는 부상으로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아르테타 역시 “파티는 앞으로 몇 경기에 결장한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토트넘전 당일 파티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파티의 출전은 ‘무리수’였다.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왔다. 두 번째 실점도 파티가 제대로 수비에 가담하지 않으면서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아르테타는 부상을 당한 파티의 등을 밀며 뛰도록 했다. ‘더 선’은 “파티는 다시 부상을 당했지만 아르테타가 그를 경기장으로 밀어넣는 장면이 포착됐다”라고 밝혔다.

아르테타의 파티 선발 투입은 결국 ‘악수’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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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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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하영이가 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과 내일을 함께 이어보자’라는 부제로 꾸며져 이천수 가족, 샘 해밍턴 가족, 도경완 가족, 박주호 가족이 출연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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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입고 등장한 이천수의 딸 주은이는 성장 검사를 하러 병원에 방문했다. 10개월인 태강이는 너무 어려 성장 검사가 불가능했지만 75.6cm, 9.9kg로 상위 25%에 들었다.

주은이는 100명 중 78등 정도의 현재 키는 큰 편이지만 뼈 나이는 8세 10개월로 1년 6개월 정도 빠른 편이었다. 종합적 결과로 주은이는 161.6cm로 크지 않은 키가 나왔다. 주은이의 바람과 다르게 나온 결과에 이천수는 주은이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주은이는 “키 작아도 아빠처럼 유명하고 멋진 사람이 되겠다”고 아빠를 위로했다.

언중하우스에 찾은 투둥이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금새 친해졌다. 주은이는 “태강이 못 본 사이에 설 수 있다”며 동생을 자랑했다. 혼자 선 태강이는 15초까지 혼자 버티며 아빠의 도움으로 걸음마도 성공했다.

모델이 꿈인 주은이는 모델 출신 김승현 앞에서 런웨이를 하며 재능을 뽐냈다. 런웨이를 하는 주은이 뒤에서 김언중도 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윌벤져스네는 동치미를 담기 위해 텃밭에 찾았다.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에게 무 수확 일당으로 오백 원 두 개를 건넸다. 이어 고구마 캐기를 시작한 윌벤져스는 작은 고구마를 수확하며 실망했다.

벤틀리는 “너무 힘들다”며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그건 안 되고 쉬고 와”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윌벤져스는 쉬러 가면서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고 말았다.

윌벤져스가 쉬러가자 샘 해밍턴은 밭에 누워 고구마 줄기로 몸을 가려 윌벤져스를 놀래켰다. 윌리엄은 땅에 돈을 심고 돈이 많이 생기길 바랐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안 볼 때 돈을 다 회수하며 ‘욕심 부리면 안 된다’라는 교훈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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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의 생일을 맞아 도경완은 캠핑카를 꾸몄다. 하영이를 위해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로 변신한 도플갱어네는 각자의 역할에 심취했다. 도경완은 하영이가 좋아하는 젤리로 케이크를 준비하며 하영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윤정은 “그래도 하영이는 금방 나왔다”며 2분 만에 태어났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하영이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가 있다며 ‘돼지 토끼’ 뮤직 비디오를 보여줬다.

찐건나블리네는 광희와 함께 하루를 보냈다. 광희는 나은, 건후와 함께 칼국수를 사러갔다. 나은이는 “김치 많이 주세요”라고 말하며 익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칼국수를 먹는 진우를 보고 광희는 “면치기 하는 9개월 처음 본다”고 말했다. 광희에게 처음 젓가락질을 배운 건후는 배우자마자 첫 젓가락질을 성공했다. 디저트로 케이크를 준비하던 중 혼자 남은 진우는 혼자 케이크를 퍼 먹어 케이크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생크림 보드 게임을 준비해온 광희는 박주호와 게임에서 승리했다. 건후는 아빠의 얼굴에 생크림이 묻자 바로 물티슈를 가져와 아빠를 닦아줬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건후, 나은이 아빠를 도와줘 광희의 얼굴에 생크림이 묻었다. 건후는 광희의 얼굴도 닦아줘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동행복권파워볼

외출한 박주호 대신 홀로 찐건나블리를 돌본 광희에게 박주호는 국가 대표 트레이닝복을 선물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각 소속사
/사진제공=각 소속사

고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을 화려하게 장식할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7일 제작사 슈퍼맨C&M에 따르면 고 김현식의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2차 라인업에는 김재환을 비롯해 옥주현, 백아연, 알리, 장덕철, 레떼아모르까지 총 6팀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포진돼 눈길을 끈다. 시원한 음색의 소유자 김재환, 최고의 여성 디바 옥주현, 청아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백아연,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알리, 짙은 감성으로 사랑받는 장덕철, 실력파 크로스오버 4인조 남성그룹 레떼아모르까지 장르 불문 다양한 가수들이 고 김현식의 최고의 명곡들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사진제공=각 소속사

이로써 ‘추억 만들기’에 참여할 총 12팀의 가수들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규현, 다비치, 더원, 이석훈, 선우정아, 하림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선공개된 규현의 ‘비처럼 음악처럼’과 다비치의 ‘내 사랑 내 곁에’ 음원이 리스너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가운데 12팀 중 넥스트 가창자로 배턴을 이어받을 가수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고 김현식의 주옥같은 명곡들도 함께 재조명받고 있다. 시대를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고 김현식의 히트곡부터 고인이 작사, 작곡에 나섰던 숨은 명곡까지 ‘추억 만들기’는 고 김현식이라는 아티스트를 새롭게 기억하고 브랜드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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