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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트롯에이드’ 무대를 통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컬래버 특집을 맞아 유브이, 권인하, 장혜진, 비투비 서은광과 이창섭, 온앤오프 효진,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했다.

최근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며, 활동 스케줄이 대부분 겹치는 ‘미스터트롯’ 톱6과 붐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에 해당해 자가격리 중이다.

이를 의식한 듯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촬영했다’는 자막을 지속적으로 내보냈다.

이날 임영웅은 유브이, 장민호는 권인하, 김희재는 장혜진, 영탁과 비투비 서은광과 이창섭, 이찬원과 온앤오프 효진, 정동원과 오마이걸 효정이 팀을 결성했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의 이름으로 어린이들에게 기부를 한다는 룰을 전했다.

비투비 서은광과 이창섭은 트로트 부캐로 ‘금도끼 은도끼’를 결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찐이야’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러브콜을 보냈다”라고 자신했다.

정동원은 ‘오렌지 쥬스’ 같은 상큼한 듀엣 무대라며 효정과의 공연을 반겼다. 유난히 밝은 미소를 지었지만, 쑥스러워 효정의 눈도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으로 형들의 놀림을 받았다.

오마이걸 효정은 “동원이를 ‘미스터 트롯’ 때 봤었지 않냐. 너무 귀엽고 멋있어졌다. 한껏 기대된다”고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정동원은 효정을 누나라고 부르며 남매 ‘케미’를 뽐냈다.

장민호와 권인하는 사위와 장인을 연상케 하는 ‘케미’를 보였다. 권인하는 “둘이 처음 인사를 나눴는데 느낌이 너무 좋더라. 여기 나오는 친구들이 좋은 동생들이라고 칭찬하더라”고 덧붙였다.

1라운드는 파트너들의 솔로 무대로 2라운드는 합동 무대로 3라운드는 트롯맨들의 솔로 무대로 꾸며졌다. 1, 2라운드 결과 효정과 정동원의 ‘오마이동동’ 팀이 1위에 오르고, 2점 차이로 장민호와 권인하의 호랑사슴 팀이 추격했다.

하지만 최종 결과는 호랑사슴 팀과 효진, 이찬원의 효진이와또 팀의 공동 우승으로 끝났다. 3라운드에서 고득점을 올리며 오마이동동 팀에 역전 우승했다. 이찬원은 김치냉장고를 뽑아 효진에게 선물했고, 장민호는 고급압력밥솥을 뽑아 권인하에 선물했다.

오마이동동 팀은 최종 3위에 올랐다. 임영웅과 유브이의 웅브이팀이 그 뒤를 이었고, 영탁과 비투비 창섭, 은광이 5위, 김희재와 장혜진이 6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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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에이전트를 통해 고마웠다고 연락이 왔다.”엔트리파워볼

두산 베어스와 크리스 플렉센(26)이 10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플렉센의 에이전트는 이날 두산 외국인 스카우트 담당자에게 미국 현지 보도대로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마쳤다고 알려왔다. 플렉센은 에이전트를 통해 “그동안 고마웠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플렉센은 지난해 겨울 두산이 100만 달러를 주고 데려온 뉴욕 메츠 출신 유망주였다. 최고 157km 직구를 던지는 매력적인 투수였는데, 경험 부족과 제구력 문제로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었다. 두산은 플렉센에게 한국에서 성공을 거둔 뒤 메이저리그로 돌아가도 늦지 않다고 설득하며 계약에 성공했다. 두산은 가능하면 플렉센과 2년 이상은 함께하길 바랐지만, 생각보다 빨리 플렉센에게 메이저리그 팀의 오퍼가 왔다.

‘MLB트레이드루머스’ 등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플렉센은 시애틀과 2년, 사이닝 보너스 60만 달러, 2021년 연봉 140만 달러, 2022년 연봉 275만 달러, 총액 475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두산이 “성적에 걸맞은 대우를 하겠다”고 했지만, 시애틀이 경쟁이란 단어를 붙이기 어렵게 큰 금액을 제시하면서 결별이 확정됐다.

세부 조건을 살펴보면 2023년 구단 옵션이 있고 옵션이 실행되면 연봉 4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또 2021년과 2022년에 총 300이닝을 던지거나 2022년에 150이닝을 넘기면 800만 달러가 발생하는 베스팅 옵션이 있다. 인센티브 조항으로는 퍼포먼스 보너스 100만 달러, 트레이드 시 25만 달러를 받는다. 선수 동의 없이 마이너리그 강등이 불가능하다.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이다.

투수 유희관은 플렉센과 각별한 사이였던 만큼 아쉬운 마음이 컸다. 플렉센은 정규시즌을 앞두고 장난삼아 하루 동안 유희관의 헤어스타일을 따라 하며 “유라인(유희관 라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유희관은 “플렉센은 ‘유라인’이라고 할 정도로 나를 많이 따랐고, 캠프 때부터 취미 생활도 잘 맞았다. 같이 골프도 치고 좋은 시간을 많이 보냈다. 어리지만 열심히 하고 팀을 좋아하는 게 느껴졌다. 한국 프로야구 문화를 따르려고 많은 모습을 보여줬다. 외국인 선수 이상으로 좋아했던 선수인데, 어쩔 수 없다. 선수가 좋은 인정을 받고 본인의 꿈인 메이저리그로 간 거니까. 다음 시즌 같이 못 하는 것은 아쉽지만, 내년 메이저리그에서 멋진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고 진심을 표현했다.

한편 20승 에이스로 활약한 라울 알칸타라와는 협상의 여지가 남아 있다. 일본 언론이 10일 ‘알칸타라와 한신이 대략적인 계약 합의를 했다’고 보도했지만, 알칸타라 측은 아직 두산에 다른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는 연락을 주지 않았다. 두산 관계자는 “일단 알칸타라와 협상을 계속해 나가면서 플렉센의 대체자를 알아보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수진이 돌아왔다. 하지만 그녀의 복귀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지난 12월9일 3년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비록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거나 근황을 알 수 있는 사진을 올린 건 아니었지만 오랫동안 굳게 닫혀있던 SNS 계정에 새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박수진이 침묵을 깨고 3년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는 것이 아닌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진은 배용준 아내이기도 하지만 활동 중단 전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던 SNS 스타였다. 하지만 지난 2017년 11월 니큐(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에 휩싸인 뒤 SNS를 포함, 모든 연예계 활동을 뚝 끊었다. 그간 방송을 통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방송, 광고, SNS 등 그 어디에서도 그녀의 모습을 찾아볼 순 없었다. 그런 박수진이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공간인 SNS로 컴백한 것이다. 박수진의 첫 컴백 게시물에 절친들과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리지는 “언니다”, 전혜빈은 “오랜만이다”며 각각 댓글을 달았고, 많은 누리꾼들 역시 그녀의 복귀에 반색을 표했다.

이에 반해 박수진 복귀를 달가워하지 않는 이들도 상당하다. 일각에서는 박수진의 복귀에 “솔직히 응원 못하겠다”, “피해자 생각해 다시 안 나왔으면” 등과 같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한동안 잠잠했던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의혹도 이 때문에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2016년 10월 첫 아이의 조산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어 둘째 임신 중인 2017년 11월의 일이었다. 한 온라인 카페에 삼성서울병원에서 받았던 부당한 대우와 관련된 글이 올라온 것이 그 시작이었다. 본인 외 조부모 면회가 통제되는 신생아 중환자실에 부모와 동행한 것 또한 논란이 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수진은 조부모 동행 사실을 인정한 뒤 “내게는 첫 출산이었고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정말 죄송하다. 이른둥이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엄마로서 조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반면 매니저 출입, 인큐베이터 새치기 의혹 등에 대해서는 해명했다.

이후 박수진은 최초 게시물 작성자에게 직접 전화해 눈물로 사과했고 오해에 대해선 해명했다. 이에 게시물 작성자는 “너무 악성댓글 달지 마시고 가엽게 생각해달라”고 누리꾼들에게 당부해 논란이 일단락 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 후로도 박수진이 두 달 내내 가장 위독한 아기들이 있어야 할 ‘A셀’에서만 머물렀고, 직접 모유수유까지 하는 특혜를 받았다는 등 산모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에 삼성서울병원 측은 특혜가 없었다고 부인했고, 소속사 측은 “입실 이후 상황은 의료진 판단에 의해 이뤄진 사항”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연예인 부부 특혜 의혹 등으로 대중의 지탄을 받았고, 이와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모았다.파워볼게임

이후 자취를 감췄던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018년 4월 득녀 소식을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것이 이들 부부의 소식 전부였다.

물론 아직 SNS에 사진 한 장만 올렸을 뿐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나서거나 직접 복귀하겠노라 선언을 하진 않았다.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2월10일 뉴스엔에 많은 이들이 추측하고 있는 박수진의 연예계 복귀와 관련,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조심스레 입장을 전했다. 그럼에도 박수진이 긴 침묵을 깨고 3년만에 SNS 업로드를 시작했다는 것은 다시 대중 앞에 설 용기를 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이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 하나가 박수진의 연예계 복귀 신호탄이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뉴스엔DB)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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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폴 포그바. 게티이미지코리아
폴 포그바. 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폴 포그바(27)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더선은 10일(한국시간) 맨유가 포그바를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 매물로 내놓을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맨유는 이적료로 5000만파운드(약 725억원) 정도를 회수하길 원한다. 맨유가 2016년 포그바를 영입할 당시 유벤투스에 지불한 금액은 8900만파운드(약 1290억원)였다.

맨유와 포그바의 계약은 2022년 여름 만료된다. 이 때문에 맨유는 포그바를 적정 가격에 팔 수 있을 때 가능한 빨리 매각하길 원한다.

앞서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의 맨유 생활을 끝났다”며 “포그바는 행복하지 않다”고 밝혔다.

포그바의 유력한 행선지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항상 언급된다. 지단 감독은 매 이적시장마다 포그바의 영입을 추진했다. 또한 친정팀 유벤투스로의 복귀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태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후속시험평가 진행 후 2022년 말 개발 완료 예정

LAH 공대지마사일 시험. (KAI 제공)© 뉴스1
LAH 공대지마사일 시험. (KAI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사업에 착수한 지 5년6개월 만에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LAH는 주 임무인 적 탱크 격멸은 물론 공중강습부대 엄호, 위력수색 등 다양한 임무가 가능하도록 국산 공대지미사일(AGM) 천검, 20㎜ 기관총, 70㎜ 로켓탄을 탑재한 무장헬기다.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이란 항공기처럼 개발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장시간 소요되는 경우 군 전력화 일정 등을 고려해 연구개발 종료 전 최초 양산 착수를 위한 중간 의사결정 절차다. 이후 후속 시험평가를 실시해 ‘전투용 적합’ 여부를 최종 판정한다.

이번 판정 획득으로 KAI는 LAH에 대한 주요 개발 요구도와 군 요구사항을 충족해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인정받고 최초양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KAI는 지난 2015년 6월 LAH 개발에 착수한 이래 2017년 11월 설계를 마치고 지난해 7월 초도비행에 성공했으며 올해 8월 말까지 초도 시험평가를 진행했다.

LAH 시제기 3대를 활용해 최대순항속도, 항속시간, 수직상승률, 제자리 비행능력, 강풍하 운용능력 등 850여 시간 동안 3600여개 조건에서 비행시험을 수행했다.

이외에도 엔진성능시험, 무장시스템시험, 항법/통신장비시험, 임무장비시험, 환경시험(혹한기/혹서기) 등을 통해 항공기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LAH 비행성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지난 9월부터는 KAI는 공대지미사일 및 터렛건 발사시험 등 LAH 무장운용 능력과 MWR(미사일 경보레이더), RWR(레이더 경보수신기)와 같은 생존장비 성능을 집중적으로 검증하는 후속 시험평가를 진행 중이다.

KAI는 2022년 6월까지 4000여개 항목을 추가 입증할 계획이다. LAH 후속 시험평가가 완료되면 같은해 8월 전투용 적합판정을 획득하고 2022년 말 LAH 개발을 완료하게 된다.파워볼게임

KAI 관계자는 “중형급 기동헬기 수리온에 이어 LAH 개발을 통해 고난이도의 무장통합기술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군 전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철저한 후속 시험평가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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